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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6 장재원    와카코 미니프레소GR과 장바리 2016-11-29



 


낚시가서 낚시도 못하고 좌대방에 감금되서 커피만 내리다 왔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다들 반해서 20잔넘게 내렸네요

결국 아침에는 형님들은 장바리스타 줄여서 장바리라고 부르네요...


   

장재원 2016-11-29 오전 11:15:12   수정 l 삭제

커피한잔의 여유..게시판에서는 사진이 다보이는데 전체글에서는 사진이 반만 보이네요....
많이 내리다 보니까 커피퍽도 생기고... 요령이 생기네요...GR로 약30잔 가까이 내린것 같네요...ㅋㅋㅋ

도로시 2016-11-29 오전 11:25:22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장재원님
이미지 사이즈가 커서 사진이 반밖에 안보이는것 같아 살포시
이미지를 줄이고 수 많은 커피 퍽들이 잘 안보이는듯 하여
밝기 살짝 조절했어요 ^______^ ㅋㅋ

장바리님으로 닉네임 변경 하셔야 하는거 아니세요? 하하
낚시 하며 먹는 커피 맛과 라면맛은..단연 일품이겠지요??

30잔 가까이나! ㅋㅋㅋㅋㅋㅋ
장바리님 쉬엄쉬엄 내리세요~~ 히힛


톰컬린즈 2016-11-29 오전 11:44:04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낚시 좋아하시나봐요~
우와........
30잔 연속추출이라니... 그것도 야외에서............
고생 많이하셨어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출조 되셨길~

장재원 2016-11-29 오후 12:02:30   수정 l 삭제

이리조즈로 3번 중배전으로[2차팝직전에 수망으로식혀서] 볶은커피를 다내렸네요...포렉스미니밀로 갈어서....와카코 미니프레소 30여잔 펌프질...진짜로 팔이아프네요...따뜻한커피마시고 소변보고 또달라고하고 또소변보고...생수도 4병 두루마리휴지 1통[물통연결부위 물기닦는용도] 썼네요...담엔 캬라멜 마끼야또만들어 달라고 성화네요...ㅎㅎㅎ...GR때문에 주말마다 강제로 헬쓰하게 생겼네요...확실히 맛은 모카포트보다는 우월하네요...근데 미니프레소 수명이 얼마나 될런지 걱정이네요....

angelus 2016-11-29 오후 2:20:46   수정 l 삭제

ㅋㅋㅋ~
장바리님...
저도 친구들이 방바리~라고 부른답니다.
미니프레소GR, CA 둘 다 쓰고 있어요.
장바리님처럼 저~렇게 예쁜 퍽은 만들지 못하구요.
질질거리거나 아니거나...ㅠㅜ

장재원 2016-11-29 오후 2:59:14   수정 l 삭제

커피퍽은 귀찮니즘에 산물이네요...ㅋㅋㅋ
커피컨테이너 상하에 융드리퍼 잘오려서 대고 커피 내리면 청소할께 없을정도로 깔끔하게 커피퍽 유지되면서 똑 떨어집니다.
한번 해보세요...모카 포트에서도 아래위에 사용하면 청소하기 편합니다...그런데 맛이조금 순해지긴 하지요...야외용 편법입니다.

에이미 2016-12-01 오전 10:34:15   수정 l 삭제

ㅎㅎ 낚시에 대해선 알고 있는게 없는지라 좌대방이 뭐하는 곳인가 했어요 ㅎㅎ
우와 캡슐도 아니고 GR버전으로 20잔을 넘게 뽑았다고 하니 대단하십니다~
진짜 저희도 살롱에서 GR버전으로 해도 저런 퍽이나오기 힘든데 지대로 뽑아주셨나 봅니다~
처음엔 글을 읽기 전에 버너 옆에 있어서 전 짜빠게티인줄 알았습니다.
뭔가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엔 카라멜 마끼아또 하시려면 한손에 미니프레소와 한손에 거품기를 들고 있으시겠어요
장바리님 후기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

바바라 2016-12-01 오후 1:53:35   수정 l 삭제

재원님! 짱짱!! ^ㅁ^)b
우와~ 손은 안아프셨나요?
장바리라는 닉네임도 얻으시고~ 재원님의 커피가 엄청 맛있었나봐요~
황금색 크레가 막~~~ 보이는 커피는 아니었나 생각되요 ^^
낚시터에서 미니프레소라 >ㅁ< 제마음까지 들뜨네요 하하하

장바리... 2016-12-01 오후 2:23:35   수정 l 삭제


짜파게티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버너가 아니고 개스난로고요...ㅋㅋㅋ
좌대는 저수지에 가면 물위에 떠있는집이고 요즘에는 수세식 화장실에 인터넷까지 되는 방이 딸려있어서 최대 8명까지 들어갈수있는곳입니다...ㅎㅎㅎ...좌대방...
저번주에는 오랜만에 보는 벗들이 끼어있어서 낚시보다는 밤새워 담소를 나누다보니 과하게 카페인을 섭취했네요..다들 퇴직하고 건강들 챙길 나이라 술을 쪼금씩밖에 안먹으니깐 1박2일동안 커피만 죽어라 먹었지요....
밤에는 영하를 넘나드는 날씨여서 자동으로 커피가 땡기는통에....전에는 뉴브리카로 내려먹었었는데 다들 GR로 내리는게 맛있다고 1인당 3~4잔씩 마시는통에 과하게 추출하긴 했습니다...
담주는 양양 수산항으로 도루묵 잡으러 가기로 했는데....

장바리 2016-12-01 오후 2:39:54   수정 l 삭제

바바리님 말씀대로 낚시터에 홀로 앉아서 자욱한 새벽안개 벗삼아서 내려먹는 황금색크레마 에스프레소 한잔...
내년봄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바바라 2016-12-01 오후 3:48:09   수정 l 삭제

앗...생각만했는데도 멋져요!
새벽안개에 화금색 크레마 굿 ^ㅁ^)b
전 GR은 아니지만 NS버전 유저로 저도 여행길에
NS를 꼬옥 ~ 가방에 담아가려구요!
언능 떠나고 싶네요 >ㅁ<
이건 뜬금없는 생각이지만..여행과 커피 참 비슷한 것 같아요..
누구와 같이 가느냐, 누구와 같이 마시느냐에 그여행이, 그 커피의 맛이 달라지고...
혼자 떠나거나, 혼자 마시거나해도 외롭지 않고..즐거운 것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 둘은 참 비슷하네요!
그래서 제가 여행과 커피를 좋아하나봐요 꺅~ >ㅁ<

장바리 2016-12-01 오후 5:40:40   수정 l 삭제

올해 7월중순에 영월 옥동천에 휴가로 야영낚시를 다녀왔었는데...워낙 외진곳이라 휴가철에도 인적이 없는곳인데 평생 한번 볼까말까하는 장관을 보았네요 수천마리 반딧불이가 여울위를날고 그것을 포식하려는 박쥐떼가 날아드는 장관을 보았지요...밤에 모닥불 지피고 낚시의자에 누워서 한참을 구경하다 숫불에 커피볶아서 내려마시고 한참을더 구경하다 낮에 잡은 야생송어 회한접시에 소주한잔.....그때의 장관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대네요...커다란 야생송어와 여울에서 씨름하던 추억...그리고 쌉싸름한 커피한잔....겨우내 추억을 떠올리며 내년봄을 기다립니다...지난여름에 놓아주었던 작은 송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대물송어가 되기를 기다려봅니다....ㅎㅎㅎ

루피 2016-12-02 오전 9:19:11   수정 l 삭제

우아 20잔이라니!
낚시 가셔서 고생 많이하셨네요ㅜㅜ
그래도 친한 분들과 여행가서 먹는 커피는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글을 읽으니 저도 친한 친구들과 놀러 가고싶어집니다ㅎㅎ

톰컬린즈 2016-12-03 오전 12:19:04   수정 l 삭제

오-
양양으로 몇시간뒤면 떠나시겠네요-ㅎㅎ
원투 하시려나요?

근데 혹시... 이리조즈.... 좌대방에서... 하신건가요/?
저사진속 난로 위에서요..!?

장바리 2016-12-05 오전 7:54:18   수정 l 삭제

루피님 한번에 쭈욱 20잔 뽑은게 아니구요...1박2일동안 4차례에 걸쳐서 7~8잔정도씩 뽑은거라서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어요
제가 성격이 급한편이어서 느긋하게 뭔가 하고싶어서 손이 많이가는 모카포트 사용하다가 GR을 사용하니깐 그다지 힘들거나 불편하지 않네요....깜깜한 밤에 풀벌레소리만 들리고 여울물소리 조잘조잘댈때... 느긋하게 아무생각없이 커피볶고 핸드밀로갈고 커피내리고 GR 포트청소하면서 친구들과 담소 나누다보면 서로 최면에 걸린듯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더라고요...덕분에 제가 친구들 비밀을 제일 많이 아네요...예기하고나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있고 비밀유지 부탁하는 친구들도 있고...커피내리는 일련의 행동과 달콤쌉싸름한 커피맛과 주변 분위기가 최면상태를 만들어 무장해제 시키는것 같네요...

장바리 2016-12-05 오전 8:06:28   수정 l 삭제

톰컬린즈님 양양은 금밤늦게 출발했고요 어제 돌아왔습니다.
원투낚시도 했고요 그믈어항도 놓고 먹을만치잡아서 회도먹고 구워도먹고 매운탕도 해먹고...커피도먹고...ㅋㅋㅋ
사진에보이는 난로는 보온과 간단한 물끓이는 용도라서 화력이 약합니다....휴브텍가스난로...
커피는 코베아 캠프1 호스버너로 약 7분정도 볶은것 같네요..제껀 아니고 같이간 친구꺼네요...보통 가정용 브르스타정도 버너로하면 약7~8분정도 걸립니다.....바람불면 NO답이고요...가급적 바람안타는곳에서....

joy 2016-12-05 오후 4:25:51   수정 l 삭제

오왕~~ 저 커피퍽을 보니 장바리님의 수고가 엄청나게 느껴져요~~ ㅎㅎ
저도 어디 놀러가면 귀찮아도 다들 맛있는 커피 드시라고 커피내려서 커피퍽 엄청 만들고 있지요
간편하니 낚시에도 등산에도 캠핑에도 딱이잖아요~ 미니프레소요 ㅎㅎ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여 T^T
야외에서는 드립커피 만들기가 여간... 구찮은게 아니여서 말입니...다
사진만으로도 따뜻한 커피 보고 갑니다 : )

★ 2016-12-05 오후 8:56:56   수정 l 삭제


깜깜한 밤에 풀벌레 소리만 들리고

여울물소리 조잘조달 될 때

느긋하게 아무 생각없이 커피 볶고.....


이 소절을 읽는데 엊그제 다시보기 해서 본 K팝스타6 에서 어떤 아이가 박진영의 허니를 불렀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던 거랑....비슷한,

참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말로만 듣던 갱년기인가 봅니다. ㅜㅜ

어찌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는지, 바람이 차도 눈물이 나고 뭔...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혹시 갱년기와 사춘기는 같은걸까요....^^;


상상만으로도 고즈넉한 밤이 알퐁스 도데의 별 같은 느낌.....

애써 쓰신 미니프레소 후기보다 전 밤 하늘을 상상하며 행복했다능.....


좋은 글 고맙습니다. 재원님...(__)



장바리 2016-12-06 오전 7:49:42   수정 l 삭제

joy님 미니프레소 장만하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생각보다 쓰기편하고 딴분들은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리 힘들지않아요 추출되는데 펌핑 약17번정도면..[물 꼭채웠을때]...추출되고 크레마도 풍부한 편이네요..지긋이 탬핑하고..[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정도]..추출하면 진하면서도 풍부한 크레마가 나오네요...[아라비카50 로브스타50]...암튼 드립이나 모카포트보다 맛도있고 편하네요....
내구성도 현재까지 약 100잔정도...[원두700g정도]...내렸는데 별 이상없네요...메롱될때까지 몇번이나 내릴지 카운터 중입니다...ㅎㅎㅎ

장바리 2016-12-06 오전 11:02:43   수정 l 삭제

★님 어찌하다보니 쎈치하게 해드렸네요..죄송하네용..
그냥 조용한곳을 좋아하다보니....인적드믄곳에서 야영하고 낚시하고 밤세워 예기 들어주고하는게 일상이 되어서....ㅎㅎ.
물고기 기상시간에 맞춰서 새벽에 일어나서 낚시하면서 알싸하게 차가운 공기가 뺨을스칠때 내려먹는 커피가 제일이지요..
다늙은 친구들 텐트에서 춥다고 꼬물거리는것보면 귀엽기도하고... 따뜻한 커피한잔씩 안기면...보온병 끌어안고 또자는친구들 보는게 소소한 즐거움이지요...ㅋㅋ...갱년기가 몸이 힘든거라면 지난거 같고요 정신적인거라면 아직 잘 모르겠네요...

장바리 2016-12-07 오전 9:03:48   수정 l 삭제

지난 일요일 양양에서 철수할때 시간에 쫒겨서 청소를 못하고 그냥 철수해서 월요일아침에 꺼내보니깐 추출헤드쪽에서 냄새가 나는걱 같아서 뜨거운 흐르는물로 세척하고 잘 말렸는데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네요..ㅠ.ㅠ..
하는수없이 헤드를 분리하려고 하는데 첫번째 마개가 생각보다 꽉 끼어있네요...도구를 제작...고장난전동거품기 스텐철사 굵기가 추출헤드 틈새와 딱맞네요. 철사 끝부분을 3mm정도를 90도로 구부려거 틈새에넣고 가볍게 당기니깐 쉽게 열리네요..
안에 나사 3개를 푸니깐 스프링이 들어 있는데 스프링이 냄새의 근원지였네요...ㅎㅎㅎ...세척후 조립해서 사용해보니 별문제없이 잘 추출되네요...펌프는 별문제없고 고무링들도 쫀쫀하네요...현재 기계 개봉해서 113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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