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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2 살롱지기    [오롯이 커피에 집중하는 시간] 뮤제오 퍼블릭 커핑 2016-12-30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살롱지기 입니다.


오늘은 2017년을 코앞에 둔..
설렘과 떨림이 가득한 날 인것 같아요.^^
오늘이 지나면 우리 뮤제리안들도 내년에 만나게 되니까요...


지난주 금요일
살롱드카뮤에서는 파나마 게이샤 커피를 비롯해 총 7가지의 커피를 커핑해 볼 수 있는
향긋한 시간이 있었답니다. 


사진으로나마 그 시간 함께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어 전해보려고 해요.^^



로스터 민홍님이 볶아온 7가지의 커피..
그 커피를 계량하고 분쇄하느라 분주한 손...

커피는 커핑볼 대비 0.055의 추출비율로 계량하여 준비해요.^^



파나마 게이샤와 온두라스 C.O.E #5 이외, 갓볶은 커피 5종은 블라인드로 준비되었어요.
어떤커피를 좋아해 주실까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시간이에요-



그시간 로스터 민홍님의 소개가 한창이네요 - 
그리고 멀리서 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13분의 회원님들과 옹기종기 모여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어요.
뮤제오 회의실이 오랜만에 어찌나 북적이던지요. 나중에 창문에 습기가 뽀얗게 ....^^



뮤제오 15주년생일 축하기념으로 입고된 파나마 게이샤 노리아 산호세와,
직접 옥션에 참가하여 낙찰 받은 온두라스 C.O.E #5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작성할 수 있도록 커핑시트지에 대한  간단소개도 함께 이루어졌지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분쇄된 커피의 드라이아로마에 집중하도록 해요...







잘못 숨을 쉬면...코에 커피가 달라붙을 수 있으니 ^^
조심히, 그리고 조용히 컵 안 분쇄된 커피의 모든 향을 느껴보아요. 

느끼신 아로마들을 잊어버리기전에 바로바로 적는 순발력도 보여주세요.



드라이아로마를 충분히 느끼셨다면..

다음은 웻 아로마에 취해보기로 해요.



분쇄된 커피에 물을 끓여 부으면 느끼셨던 드라이아로마와는 캐릭터가 많이 달라지는것을 느끼 실 수 있어요.
조심조심, 그리고 정성스럽게:)



예쁘게 부어 오른 커피 ^^
킁킁... 코를 대고 느껴 보아요.





넘나 예쁘고 영롱한것!
다들 휴대폰으로 찍기에 바쁘시더라구요.^^
4정도가 지났다면.....


브레이킹 타임:)





브레이킹이 끝났다면,
커핑스푼으로 한스푼 떠서 입안 구석구석 가득히 분사될 수 있도록 츄릅츄릅 슬러핑을 해주세요.^^





그리고 꼼꼼하게 노트하는것도 잊지 않기로 해요.
느끼셨던 모든것들이 연상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시는 시간이셨을까요? ^^

제가 커핑할 때 마다 이야기 하는 한가지가 있어요.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드시는 모든것들을 꼬~옥 미각으로 기억해보는 훈련을 해보세요."







집중하신 모습들이 넘나 예쁘신 우리 회원님들.....^^

커핑이 끝나고 자유롭게 의견나누는 시간이 빠질 수 없죠.
블라인드로 진행되었던 커피를 밝히고, 어떻게 느끼셨는지 토론하는 시간도 진행되었어요.
선입견 없이 커핑을 했을때 느꼈던 커피는, 늘 즐기셨던 커피와는 좀 다르신분들도 더러 계신것 같았어요.


적극적으로 의견 공유해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열기가 그득그득했던 시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민홍님과 저도 많은걸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각자 4개씩 좋았던 커피에 손을 들어보기로 했는데요.
1위는 온두라스 C.O.E #5 였답니다.
스윗니스와 굿밸런스에 취한 사람 핸스 업!!



부족한 것 많은 저희에게 솔직한 이야기 편하게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여러분들의 의견 가까이서 들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연말의 분위기를 예전처럼 느끼기 힘든 요즘이지만^^;
회원님들께서  따뜻함을 선물해주셔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민홍님, 그리고 회의실 반짝이게 닦느라 고생한 살롱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레이나 2016-12-31 오전 1:30:16   수정 l 삭제

이런 좋은 수업이 오후에 진행돼서 참여를 못 하게 되었다지요.
수업내용 사진을 보니 참 아쉽네요.
많은 분들 좋은 시간을 가지심이 부럽습니다.^^

김준섭 2016-12-31 오전 1:47:02   수정 l 삭제

커피는 오랫동안 즐겨왔지만 커핑은 난생 처음이었답니다.
"이 커피는 좋은데?" 또는 "요건 왠지 나랑 안 맞는 것 같아"라고 생각만 했었지,
아로마, 플레이버, 바디 등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마셔본 적이 별로 없었네요.
앞으론 커피를 마실 때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해볼까봐요 ^^
좋은 기회 주신 카페뮤제오, 수고해주신 민홍님, 송이님 감사합니다.
함께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들도 반가웠습니다. :D

아쉬레 2016-12-31 오후 4:55:39   수정 l 삭제

^^ 민홍님과 송이쌤의 편안한 진행으로 즐거운 커핑이었습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이 카뮤 퍼블릭 커핑에 참여하시면서 좋은 경험을 하시면 좋겠네요.
저는 커핑...앞으로 자주 할꺼 같네요.

톰컬린즈 2016-12-31 오후 7:53:46   수정 l 삭제

오오-
맞다.. 얼마전 좋은시간 갖으셨군요~ㅎㅎㅎ
살롱에 향기로운 커피향이 가득했겠어요~
헤헤- 커피향~ 생각만 해도 슬쩍 지어지는 미소가.. 기분이 좋아지려고 해요~
살롱지기님- 저는 시트지도 살짝 궁금한데~ ㅎㅎ
익명으로 살짝 공개해줄 계획은 없으신가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Happy new year~

evedesign 2016-12-31 오후 8:58:49   수정 l 삭제

ㅎㅎ 뭔가 전문가의 느낌나게 촬영, 편집을 해주신 뮤제오쌤들
부담 안느끼고 솔직한 표현 할 수 있게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처음여서 얼어있었는데...담에는 더 집중할게요
고생하셨어요

토톨롤로 2017-01-10 오후 2:32:00   수정 l 삭제

그날의 커핑에 대한 열정들이 다시금 떠올랐어요~
다들 진지하고 흥미롭게 커핑을 하셨는데요
어색함도 잠시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시던 모습과
끝날때쯤 화기애애하던 모습들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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