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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3 김도희    초코소스 없이 카페모카 만들기 도전했어요 결과는?? 2017-01-06


원래 커피는 거의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라떼나 카페모카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땡길까 말까 해요

당연히 집에 초코소스도 코코아파우더도 없죠

그런데 어제 밤에 갑자기 너무너무 카페모카가 땡기는 겁니다

며칠 전 동생네 집에 가서 지내면서 제부에게 라떼를 만들어주면서 저도 한잔 마신게 화근이였어요

카뮤 다크블렌드로 만든 라떼요

평소 아메리카노로 마시면서 라떼에도 잘 어울리겠다 싶긴 했는데 실제로 마셔보니 정말 맜있었어요 인생라떼 ^^

그러니 이 밤중에 또 생각이 나는 겁니다 라떼도 맛있었는데 모카는 더 맛있을꺼야 하면서요

집에는 초코소스는 고사하고 그 흔한 네스퀵도 없고 심지어는 우유조차 없는데 말이죠

일단 라떼로 만족하고 초코소스는 내일이라도 사자 싶어서 우유를 사러 편의점에 들렀는데

두둥~~~ 진열대 위 초코우유를 보는 순간 저거닷~~~ 싶더라고요

초코우유에다 에쏘를 넣으면 초코소스도 필요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죠

집에와서 초코우유를 전자렌지에 데우고 브리카로 뽑은 에쏘를 더해주니 달달하고 씁쓸한 카페모카 완성!!

휘핑크림이 없는 게 살짝 아쉬웠지만 카페에서 마실때도 가끔 빼고 마시기도 하니 성공으로 쳐주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요즘 편의점 초코우유는 옛날 초코우유보다 훨씬 초코맛이 깊으네요

옛날 초코우유는 사실 초코맛 우유였는데 요즘 초코우유는 거의 핫초코 수준이더라고요

라떼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가끔은 초코우유에 에쏘를 넣어보시는 것도 신선하지 않을까 싶어 글 남겨봅니다

아... 다크블렌드는 아메리카노도 맛있습니다 은은한 초코향이 나서 커피 본연의 달콤함이 있거든요

카뮤에서 만든 블렌딩은 다 맛있어요 돌체도 엄청 맛있었는데 ㅎㅎ 결론은 카뮤 블렌드는 다 맛있어 입니다

   

민홍 2017-01-06 오후 2:56:32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김도희님. 카페모카 만드는 과정이 재미나서 로스팅중에 짬내며 계속 읽고 있었드랬죠 ㅎㅎ
가끔 초코소스가 없다면, 진한 초콜릿을 사서 우유에 녹여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전 코인초콜릿 (생초콜릿이나 기타 등등 베이커리에 쓰이는)을 우유에 녹여서 진한 핫초코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ㅎ
근데 마지막에 뽱~! 정리해주신 문장은 너무 감사하고 흐믓합니다. 혹시 이번에 출시된 레옹n클라라는 아직이시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ㅎ 초코소스가 필요없을수도 있어요~~ ㅎ

도로시 2017-01-06 오후 4:14:35   수정 l 삭제

아하하 김도희님~
옛날 초코우유는 초코맛 우유였는데 핫초코 수준이라는 말에 빵~ 하고 웃었어요!

예전에 롯*호텔 지하에서 햇빛 못보고 꽃만꽂고 일할때...
맥* 3박자 커피에 초코파이를 넣어 마시면
카페모카 맛이 난다고 해서 도전해본적이 생각나네요 하하하하
(의외로 맛있어요 ㅋㅋㅋ) 칼로리는...음...

초코우유와 샷 으로 카페모카 새로운 발상이에요!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이 불끈이 불끈히 하네요~ ㅎ

김도희님 좋은 꿀팁 감사해요~


김도희 2017-01-06 오후 5:33:35   수정 l 삭제

민홍님// 안 그래도 레옹&클라라가 궁금하던 참이었어요 담번엔 그 커플을 데려오리라 딱 마음먹었어요 ^^

도로시님// 와~~ 플로리스트셨군요 제 동생도 플로리스트였는데 그쪽 일이 백조같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이 보기엔 이쁘고 멋진 일 같겠지만 하는 사람은 막노동 수준으로 힘들다고 하면서요
알려주신 맥심+초코파이는 왠지 마시멜로우 띄운 핫초코에 커피를 넣은 느낌입니다
맥심대신 에쏘로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D

루피 2017-01-10 오전 9:09:54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도희님~ 뮤제오의 루피입니다 :)
전 초코우유를 참 좋아해서 아침마다 편의점에서 사다먹곤 하는데요!
옛날 초코우유와는 다르게 요즘은 핫초코 수준이라는 말에 참 공감입니다..
예전 초코우유맛이 그리울때가 많아요ㅎㅎ
저도 도희님처럼 초코우유에 에쏘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ㅎㅎ
벌써 맛있는 맛이 상상이 가는걸요~:)

밍 2017-01-10 오전 9:48:38   수정 l 삭제

진짜 요새 편의점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진~한 초코우유가 가듯한것 같아요.
예를들면 초코x몽 이라든지,, 초코에x몽,이라던지 초코원숭이라던지.. 하하
너무 티 났나요..? ㅎㅎ 정말 진~하고 달고 맛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문득궁금해서 바나나 우유에다가 넣으면 바닐라 라떼 되나??
하고 호기심에 넣어 본적이있어요 엄연히 바닐라랑 바나나랑은 다른건데요..ㅋㅋ
근데 나름 나쁘지 않았던!! 그러다가 이번엔 딸기우유..?? 했지만 맛을 상상하기 싫어
바로 포기 했던 기억이 있네요 ^^ ㅎㅎ

저도 조만간 카뮤 다크 블랜드에 초코원숭이 타먹어 봐야겠어요!!!
기분이 한껏 좋아 질 것 같아요^_^

바바라 2017-01-10 오후 2:44:36   수정 l 삭제

이시간쯤~ 살짝쿵 졸릴때! 달달한 음료가 땡길때가 있어요.
지금처럼 추운 겨울엔 핫초코도..카페모카도 참 좋죠 : )
도희님의 글을 보다보니 츄르릅 츄르릅 입안에 침이 고였어요 하하하
저도 따뜻한 모카한잔 하고 싶어요 >ㅁ<
저에겐 살롱에 기라델리 파우더가 있으니! 도전해보겠습니다^ㅁ^)/
달달한 카페모카처럼 도희님도 카뮤네 이웃님들도 모두~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 : )

살롱지기(송) 2017-01-10 오후 4:53:07   수정 l 삭제

저는 카페모카라는 단어만 들으면 떠오르는 분이 한분 계신데요.
바로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계신 에이미님 이시지요 -
늘 살롱에서 남편분을 위한 커피쇼핑을 하시는 분이신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남편분을 위한 홈바리스타 선언을 하신 것 같아요. 큭
얼마전엔 카페모카를 만들기 위해 초코소스에 모카포트까지 그득그득 사가셨는데요.
초코우유를 이용한 도희님의 레시피도 꼬~옥 알려드려야겠어요~!

커피쇼핑하는 에이미 2017-01-11 오전 9:04:23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에이미 입니다~
ㅋㅋㅋ 저도 이미 해본 결과이죠~ 초코맛의 우유들 중에 그나마 최고를 뽑자면,, 우유속에 *카 입니다.
그게 카페모카의 맛과 가장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초코 소스는 기라델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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