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미영님
카페뮤제오의 슈양입니다~

오늘이 춘분 이라지요? ^^ 볼 빨간 수줍은 
시골 처녀 이름이 아닐까 생각되는 촌스럽지만.... 참 예쁜 
이름 입니다 춘분.

향긋한 커피한잔에 들뜬 마음을 비춰보여 주시는 
권미영님도 춘분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분 이실거라 생각합니다 ^^

파나마 아멜리아는 아주 소규모 농장인 만큼 생산된 물량이
그만큼 적은 제품이라 빠른 품절이 예상되고 있어요~
한 시즌에만 맛있게 향긋하게 만나고 있는 제품이니 
꼭 다시 한번 더 구입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 시즌에 맞춰서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는 커피로 
온두라스 커피를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
온두라스 지역 내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았다고 하니 
꼭 맛이 월등하니 손가락 안에 꼽혔다고 하기 보다는 그 정성과 
애씀의 노력이 그만큼 했다고 칭찬 해주고 싶어요~

한 해 동안 정성들인 온두라스 커피!
우리가 소중하게 맛보고 응원 보내주는거 어떨까요?

제가 마셨을때는 절제된 산미가 잘익은 사과 산미 같았고 
고소하게 볶은 캐슈넛과 같은 플레이버가 참 달달한 커피였거든요 ^^


춘분이 오고 설레이는 봄,
더욱 행복하실수 있게 향긋한 커피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 그럼 전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