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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준    다른 모카포트에비해 바끼가 많이 귀찮고 어려운 편인가요? 2017-02-10


안녕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자취를 하게되면서 제 방에 가져갈 커피기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같이사는 집에서는 르파보니 수동머신을 사용하고있는데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습니다. 예열하는데 오래걸리는거만 빼면 그닥 어렵고 귀찮은 것도 아니구요.

다만 르파보니는 부모님이 사용하시는거라 못가져가서 다른 것을 사용하려고합니다.



모카포트가 쉽기도하고 관리하기도 편하다고 해서 모카포트를 알아보고있습니다.

그러던중에 바끼가 비싸지만 굉장히 훌륭한 모카포트라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알고 봤더니 르파보니 들여온후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엄청 무겁고 큰 모카포트가 바끼였네요 ㅡ.ㅡ



제 기억으론 바끼로 커피한잔 먹으려면 엄청 어렵고(초보라 그런지 맛있게 잘 안뽑히더라구요..), 소리도 무지막지하게 크고, 사용 후 세척 관리도 굉장히 불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모카포트들 ( 슬란치오, 지안니니, 비알레띠)은 바끼에 비해 사용하기 많이 쉬운편인가요?
 
참고로 에스프레소는 거의 먹지 않고 주로 아메리카노(엄청 진하게)나 라떼로 먹습니다.


*아 그리고 바끼 인덕션 사용가능한가요??

     슈양 2017-02-13 오후 4:25:45



안녕하세요 진현준님
카페뮤제오의 슈양입니다~

라파보니 수동머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 ^^
가족들 모두가 함께 추출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참 흐뭇해 지는데요~

늘 사용하시던 머신을 두고 새로운 환경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환경이 달라 지시니 
이래저래 여러가지 고민이 드실거라 생각되어요~
그리고 예기치 않던 바끼의 등장이라니 
굴러들어온 떡처럼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저라도
사용해보시 않은 추출기구라면 덜컥 겁부터 날것 같아요 ^^

하지만 진현전님은 바끼 추출을 한번도 해보지 못하셨거나 
그런 것도 아니시고 라파보니 수동 머신을 사용하신다면서도
예열하는 과정 빼고는 모든게 수월하다고 하셨으니 
바끼도 잘 적응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질문 해주신 데로 바끼는 일반 모카포트 보다는 
추출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하는 기구임에는 맞습니다 ^^
부분별 부품이 많기도 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인덕션에는 
사용이 안되시더라구요~

바끼를 올렸을떄 인덕션이 반응은 하지만 실제 열은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전달체가 없어서 어쩔수 없더라구요 ^^;;;
(오전 중 이 내용을 재빨리 확인 해본 도로시님의 말을 전해 봐요~~)


말씀 해주신 대로 에스프레소는 거의 드시지 않는 다면 
모카포트를 간편하게 사용하시고 프로의 손길이 필요할때는 
거피전문점 으로 발길을 향하시는것이 어떠실까요? ^^

카페뮤제오는 진현준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낮선 환경이 시겠지만 어서 적응 하시고 아늑한 공간에서 
카뮤의 향긋함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무튼 바끼는 신중하게 새집으로 데려 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도로시♡ 2017-02-13 오후 4:27:36



안녕하세요natuur님!
카페뮤제오 도로시 입니다.

브리카를 한 5년쯤 쓰셨으면  정말 오래 쓰셨네요~
natuur님은 관리를 잘 하시는 깔끔하고 꼼꼼하신 성격이시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

브리카와 스플랜디...
차이가 참 많이 나지요??
알루미늄과  스텐레스에서 오는 맛의 차이도  꽤 크거든요!

예를 들면  브리카의 맛은 강렬! 이라면
스플랜디는 깔끔 부드러움!  이 먼저 생각나거든요~
그래서 스텐레스 모카포트인 스플랜디는
농도가 진해져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아메리카노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이 막 끓기 시작할때  나선형스크류 부분에 고여있던 물기가
새어나올때가 있곤해요~  이는  꼭  스플랜디가 아니여도 다른 모카포트도 나타날때가 있어요~
세척하시고 난후에 남아있는 물기가 새어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직접 본게 아니기에  확답으로 답변드리기는 어렵지만..
혹시 아예 물기가 없는 바짝 말려진  모카포트로 한번  시도해보시겠어요~?  ^^


열 전도율이 좋은 알루미늄에 비해
스텐레스 모카포트가  보일러에 물이 조금 더 남을때도 있구요
불의 세기  시간에 따라 달라질수 있엉.

그렇다면!  어떠케 하면  더 진하게 추출할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는데요~

브리카는 모카포트 분쇄
스플랜디는  더 고운 머신분쇄까지  손가락으로 살포시 토닥토닥 해서 담아보세요.
그리고 이건 제 방법인데요.  물 넣고 커피 넣고  불에 올리기 전에
윗 부분인  컨테이너에만 끓는 물을 한번 넣었다가  따라낸후  불에 올려요
전체적으로 스텐레스를  따스하게  데운후
추출하면  좀더 맛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커피는 온도도 중요하니깐요~)


저는.. 스텐레스는.. 운이 좋게도  뒤늦게 득템하게된  스텔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natuur 님의 실연 당한것 같은 마음에
베시시 웃었어요  
저도  모카포트에 눈을 떴을땐....
이미 단종되고  품절된 이후였거든요...

그래서 모카포트를 안사겠어!  했는데
지인분에게 선물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연당했다가... 과거있는(?)  스텔라군을 만나게 된거죠   >ㅁ<

스텔라와는 비슷한듯 다른 느낌!
머랄까요  정말 잘생긴 정우성 장동건 같은 느낌과
조금 다르게 잘생긴 남자아이돌 느낌이랄까요~~//ㅅ//

영 하고  핫 한 스플랜디도 충분히! 스텔라만큼 멋진 커피를 뽑아줄거에요.
natuur 님   물양은   위에 컨테이너에  담아 계량한후  보일러에 넣는 방법도 있구요.
말씀하신대로  바스켓의 대롱의 길이에 차이로도  물이 끓어 올라가는 양이 다를수 있으니
남는 양에는 너무 큰 고민하지마세요~

고운 분쇄도의 커피를  손으로 토닥토닥 탬핑해서
커피양을 늘려보세요 그럼 더 찐~~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드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텔라 모카포트도 머신분쇄의 커피를 토닥토닥 담아 추출하고 있거든요.

오랜만에 찾아주신 natuur 님의 스플랜디가
예전보다 더 찐하게 잘 추출되기를 바라며...
맛이 더 좋아지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그럼 natuur 님의  ^^  표시 가득한 후기를 기다리며...이만 줄일게요
감사합니다.













   

김준섭 2017-02-11 오전 11:19:03   수정 l 삭제

에스프레소를 즐기지 않으신다면 굳이 번거롭게(?) 바끼를 사용하실 필요가 있을런지요..
1-2잔용 모카포트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때마침 어제 카뮤 수업에서 위의 세 가지 모카포트로 추출한 커피를 마셔봤어요.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었고요. 물론 바끼에 비하면 사용이 간편하더군요.

단, 바끼는 비슷한 예산의 몇십만원짜리 가정용 머신으로는 뽑을 수 없는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제 인덕션을 사용해서 바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마셨거든요.
그 쫀득한 에스프레소의 맛이란.. +_+

도리 2017-02-12 오전 6:03:24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독립 축하 드려요.
첨에 독립 할 때 그릇이며 가구 사는 재미가 쏠쏠 하던데 특히 맘에 쏙 트는 커피도구와 컵등은 중요하죵.

저는 롱블렉이나 아메리카노로 커피를 마시는 일인 인데요
바끼가 이미 집에 있어서 들고 독립하실 수 있다면 강추 합니다.
바끼를 내 것으로 만드는데 약간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일단 맛있고 크레마가 있는 에스프레소가 나와야 어떤 커피도 맛있거든요, 블랙이던 화이트던 간에요.
그리고 바끼는 주방용 가스렌지 보다는 확실히 인덕션에서 더 잘 내려집니다.

그 외에도 저는 나폴리타나도 추천 합니다.
블랙커피로 진하게 마시기에는 엄청 간단하고 맛있어요.
저는 나폴리타나 3인용 내려서 진한 블랙 1 잔으로 마셔요. 6인용으론 둘이 나눠 마시구요
라떼로는 안 마셔봐서 잘 모르겠어요.

또 저는 도자기 모카 포트로 내린 커피도 부드러워서 좋아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살롱 드 카뮤에 한 번 방문 하시어 직접 시음들을 해보고 고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창근 2017-02-12 오후 10:28:55   수정 l 삭제

오디오 기기를 예를 들어 저의 의견을 말씀드릴까 하다
더 좋은 비유가 생각 났습니다

자동 소총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최적화된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AR 15 즉, M16 자동소총....

M16 소총보다 부품 숫자가 적어서 제조비용도 싸고 고장도 덜나면서
기계치들이 거친 환경에서 막 다뤄도
기본 성능을 발휘하는 AK47 자동소총..

커피와 instrument ...
영원한 숙제일까요?

저는,
변수를 최소화 해서
커피 종류별로 비교해가며 즐기는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기계를 구사하는 즐거움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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