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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4 요니    [티 이야기3] 난초 차(Orchid tea) 도전기 2017-01-02


 


 
 
 


안녕하세요, 요니입니다!
2017년 첫 글을 남기네요. ㅎㅎ



신입으로 뮤제오에 들어온 지 한달이 흘렀어요.
올해는 어떻게 차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많이 소개할 수 있을까
새해를 맞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시작할 땐 흥미로운 내용을 쓰고 싶다 생각했지만,
역시 기본적인 것들을 아는 게 먼저겠죠.

기본적인 차 제품의 후기를 쓰며
가끔 레시피 실험도 해보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준비한 것은 레시피..
<난초 차>를 만들어본 후기입니다

^-^



 


(3인분)
녹차 240ml / 레몬주스 20ml / 1883 orchid syrup (난초시럽) 40ml
 



 
레몬주스는 없어서 최대한 찐한 제품을 찾아봤고
근처 2마트에서 에이드 사왔습니다.



여러분은 에이드말고 주스 사용하세요.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9819&ca1=tea&pagenum=9


 
녹차는 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의
FEZ 라는 제품을 사용했어요.



 
이 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의 차들은
유독 이름이 흥미로운데요,







페즈는 북아프리카의 나라,
모로코의 한 도시이름이기도 합니다. 







모로코하면
국민음료 민트차가 유명한데요.


 
FEZ는 녹차인데도 박하향과 레몬머틀을 첨가해서,
기분좋은 상쾌함이 느껴지거든요.


 
공감각적 느낌이라 해야할지ㅎ 
마시는 순간 모로코같이
이국적인 곳에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 다른 제품 중
인도산 아쌈이 주요성분인 차 이름은
브라민(Brahmin).








익숙치 않으신가요, 카스트제도^^;
학창시절 브라만이라고 배웠죠.


 
이렇게 낯선 나라의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이름들이
차에 붙어있어요.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페즈를 여니 고급스런 개별 포장지가 보였습니다.
전 찻잎이 우수수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티백이었어요
좋은 질의 찻잎을.. 티백에 넣어주다니
맛과 편리함을 잡았군요.
또 다른 재료, 난초시럽입니다.
(Orchid가 난초란 뜻이래요.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이 레시피를 시도하게 만든 제품인데요.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칵테일 스피릿 쇼에서 선보였던 신제품이라 합니다.

 
근데.. 녹차와 함께 칵테일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을 읽고서
이건 정말 하고싶다! 생각하며
준비한 것이었지요




 



뽕 하고 열어보니
아 이게 난초시럽 냄새구나.... 하고 느껴봤네요. 처음
신기하죠. 어떻게 만든걸까요


 
방법은 너무나 간단했어요. 
핫도, 아이스도 둘다 가능하지만
전 아이스로 만들었구요.


 
우린 녹차를 차갑게 냉장한 후
레몬주스와 난초시럽을 정해진 양만큼
섞어주면 됩니다!


(잔뜩 어지럽히며 만드느라
중간사진은 생략되었구요)

 
 


 
 
아 또부장님이 사진 배우라 하셨는데...
정말 그래야겠군요.


 
 
맛은요?
음.. 난초시럽의 향이 꽤 강했고,
박하녹차가 싱그러움을 더해줬네요.
 
여름날, 집을 찾아와 준 손님들에게
센스있게 내어주고 싶은 느낌의 음료인 것 같습니다.

^-^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에이미 2017-01-03 오전 8:51:25   수정 l 삭제

난초시럽이라~ 처음 듣네요~ 저도 당장 가서 향을 맡아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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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난초 시럽이 이런 향이였군요~
난초는 정말 키우기 어려운 손이 많이 가고 잘 관리를 해줘야 하는 그런 식물이라고 들었거든요
이렇게 시럽으로 만나게 될 줄이야~
레몬과 녹차 그리고 난초 시럽이라~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전에 요니님~ 저도 맛난 티 한잔 만들어 주세요~~

joy 2017-01-03 오전 9:39:14   수정 l 삭제

오왕 차이야기 넘나 재밌어용~
저도 난초 시럽향을 맡아봐야겠어욤 크크
요니님~ 즐거운 차이야기 다음편 기다릴게용 : )

감사합니당

바다 2017-01-03 오전 10:25:16   수정 l 삭제

난초시럽이라..
여름에 생각해봐야겠네요.. 기억 잘 하고 있어야 하는데..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재밌고 흥미롭고 도움도 되고 좋아요~^^

톰컬린즈 2017-01-03 오후 1:43:56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요니님 처음으로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차 이야기 시리즈는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난초.. 보기도 귀한 꽃인데.. 어릴적 집에서 키우던 난에 꽃이폈다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지만.....
냄새맡아본 기억은 없네요;;; 하하;;;; 근데 난초가 그 난초는 맞는건가요?;;
무튼.. 저도 시럽 냄새가 궁금해 지네요-
나중에 살롱에 놀러가게되면 요니님 호출하면 차 만들어주시는건가요?

바바라 2017-01-03 오후 2:26:08   수정 l 삭제

난초시럽! 뚜껑을 열면 "아~ 이래서 난초시럽이구나~"하는건가요! *ㅁ*
저도 맛보고 싶어요~~~ ^ㅁ^)/
살롱에 뛰쳐나가면 난초시럽이 있는지~ 저도 함 달려나가봐야겠어요.
난초시럽 이거이거 완전 호기심 발동하는데요 >ㅁ<

유용 2017-01-04 오전 10:15:01   수정 l 삭제

요즘들어 난초 이름이 붙은 시럽이 눈에 띄길래
궁금하던 차였는데 요렇게 요니님 글에 정보가!

언뜻 향이 상상이 안갔는데,
바바라님 말에 바로 살롱에 뛰쳐나가봤어요 ㅋㅋ

이것이 난초였던가?
내가 알던 난의 꽃이 이런 향이던가? 상상하면서 맡아봤는데요.
시럽은 바리에이션이 가능한 향긋함을 지니고 있었어요.
(그러고보니 장미향 비스코티가 상상외로 맛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꽃향기 음식, 이제는 난초의 시대가 온건가요!)

저 레시피처럼 민트&녹차와 무척 잘 어울릴 것같아요.
더위로 온 갈증을 한 번에 풀어줄듯!!!

날굼 2017-01-04 오전 10:15:33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날굼입니다.
이번 아픔을? 겪고난 뒤 커피보다 차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왜 차는 블렌딩한 것 말고는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지 않을까? 란 호기심이 생겼죠. 물론 제가 많은 티 바리스타와 많은 분들이 다양한 티를 내 놓고 있는데 못 찾고 있다던지 모르고 있을 수 있겠죠.
그러다 몇가지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티 베리에이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저도 꼭 시간이 되면 커피주방장 2탄으로 준비해 볼까 합니다.
부디 시간과 기회가 잘 맞았으면 바램입니다.
늘 좋은 소식 기대 하겠습니다 ^^

요니 2017-01-06 오전 9:11:23   수정 l 삭제

에이미 님 : ㅎㅎㅎ 저도 뮤제오분들께 시원한 티 한잔 올리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많은 양의 차를 준비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대용량 포트를 찾아봐야할지..^^ 다음에는 꼭 차 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joy 님 : 기다린다고 해 주시는 분께서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__^ 조이님의 관심으로 기운을 얻고 다음 편을 준비해야겠어요!

바다 님 : 네!!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차 인것 같아요. 유리잔에 따라 시원한 얼음과 한잔하고 싶은. 흥미롭다는 말이 너무 기쁩니다~

톰컬린즈 님 : 안녕하세요 톰컬린즈님! 닉네임이 느낌있어 무슨 뜻일까 검색해봤는데..칵테일 이름이었군요. 역시 음료 전문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살롱에 와 주시면 차 한잔 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어요~

요니 2017-01-06 오전 9:23:54   수정 l 삭제

바바라 님 : 난초시럽이라니, 무엇보다 생소한 소재로 만들어진 재료라 더 관심가는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로 재밌는 레시피 도전해볼게용, 감사합니다!

유용 님 : 사실, 난초라고 해도 저희가 바로 떠올리는 청초한 동양난과 화려한 서양란에는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헤헤, 저도 어서 많은 재료를 접해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용..
저도 신선하고 상큼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b

날굼 님 : 날굼님~ 얼마 전 심적으로 힘드신 일들이 생겼다는 글을 읽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상에 젖고 싶을 때 커피를,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차를 마시는데...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류로 마음도 건강도 챙기셨으면 합니다.
레시피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다니, 공통점이 있어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게시판을 통해 많이 교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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