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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us    코스타리카 돈 마요, 에디오피아 코케...는 우리의 로스나랑호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2017-04-18


 
안녕하세요~~~^^



로스나랑호스를 인생커피라 했던 angelus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카뮤 블렌드나 케냐, 과테말라 이런 커피처럼 계속 주문할 수 있을줄 알았죠.
지난 3월말 왠일로 카뮤에서 전화가... 괜히 막막 반갑고 떨리고...^^;
그러나 " ***뉨~~~ 로스나랑호스가 이젠 없답니다."    "네~~~에?  그럼 언제?"  "언젠간 ... 저희도.. 모르..."   ...ㅠㅠ
그래서 그냥 과테말라로 받았어요. 
헌데 독감걸린 탓인지, 입맛이 변한 것인지 과테말라 클래식이나 쿠시날레스는 아닌듯  싶어요. ㅠㅜ


어쨌든 모든 커피가 똑 떨어진 오늘 드디어 주문한 커피가 왔어요.  이 밤에...ㅎㅎ
코스타리카 돈 마요 ... 응?  아니네?  앙~~~ 잘못왔어. 
내껀  돈 마욘데 ... 꽃봉투에 코스타리카 마이크로 랏이라고만...
이거 제가 몰라서 그러는거겠죠? 
또 걍 텄어요. 잘못 올 리도 없지만 잘못왔어도 먹어버리자. ㅋ
이 밤에  딸은 아이스 라떼로 저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딸은 "코스타리카...? 신맛이 없어서 괜찮네... 향은 좋은데 맛은 그냥저냥... 좀 약해 힝 ㅠㅠ"  
저는 아직 미각이 돌아오지 않았나봐요. 한동안은 이 커피 , 저 커피를 전전 해봐야할듯요. 
내일 오전에는 에디오피아 코케를 마셔볼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파푸아뉴기니 블루 마운틴은 낼 오후에...^^


저... 인생커피라 여겼던 로스나랑호스를 대신할 커피 찾을 수 있겠죠?


   

아일랜드 2017-04-19 오전 2:15:06   수정 l 삭제

angelus님~ 그 마이크로랏 이름이요 제품상세페이지 보시면 돈마요는 글케 온데요.
angelus님 덕에 저도 오늘 온 돈마요 암~~~ 생각없이 터서 마셨는데 ㅋㅋ 찾아보니 그렇네요 냐하하하~~~
angelus님 독감이신가봐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그리고 인생커피도 하루빨리 찾으시면 좋겠네요 ^^/

레이나 2017-04-19 오전 2:18:44   수정 l 삭제

angelus님! 저도 돈마요 주문해서 받고 마이크로랏으로만 표기돼서 맞나?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인생의 커피로까지 생각했던 로스나랑호스를 더이상 만날 수 없어서 많이 섭섭하셨겠어요.
저도 좋아했던 커피 중 하나였는데.....카뮤 커피를 마시다보니 헤어지는 커피도 종종 만나게 되어
무척 아쉽고 서운했지만 이제 쿨하게 보내고 새로운 커피를 찾아보게 돼요.^^
전 카뮤에서 나온 새로운 커피는 꼭 맛보고 지나가는 편이예요.(궁금증 호기심에)
그러다보니 커피를 여러 종류 놓고 마음가는대로 기분내키는대로 골라마셔요.ㅎㅎ
돈마요를 세 번 내려서 마셔봤는데 물 적게해서 진하게 내린 커피가 입에 좀 맞더라구요.
angelus 님의 따님처럼 진해도 뭔가 좀 약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가 뭘까요???
그래서 모닝커피로 추천됐는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 봤어요.
전 코케를 참 좋아하는데.....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콜드브루로 내린것도 다 좋아하는 커피예요.
편찮으셨어요???어서 미각을 되찾으시어 angelus님의 인생커피를 만나시길 바라봅니다.
만나면 어떤 커피인지도 알려주세요.^^*

커남 2017-04-19 오전 9:02:06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angelus님~
좀 더 갈줄 알았던 로스나랑호스의 부재 ㅠㅠ
카뮤네도 멘붕, 회원들도 멘붕...지금은 로스나랑호스를 대체할 콜롬비아 준비중인데요~
그리고 그 뒤를 이어 angelus님의 찻장에 채워지는 코스타리카는요, 스티커에는 마이크로랏이라 쓰여있지만
주문해주신 코스타리카 돈마요가 맞아요오~^^ ㅋㅋ
돈마요 마이크로랏이지만 모두 집어넣지는 못해서 마이크로랏으로 표기를 하여 판매중이거든요 하하하 ㅠ
아무래도 향미를 한껏 살리기 위해 강하게 볶지는 않았기에 라떼는 조금 약했을지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어서 컨디션 찾으셔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하셨음 좋겠네욤..!!

전 요세 카틀레야 게이샤에 빠져있답니다~(집에서만요 핳하ㅏ)

민홍 2017-04-19 오전 10:21:55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angelus님~
로스팅실 민홍~입니다.
작년부터 판매되었던 로스나랑호스를 인생커피로 드셨군요...
처음 로스팅실에 매입되었을때,
요놈 물건이군.
많은사람들한테 지속적으로 팔리면 좋겠어~ 하면서 판매를 개시했죠.
그리고 올해 매입해둔 로스나랑호스가 다 소진되고 2017년 (정확히하면 2016년 수확) 로스나랑호스를 또 매입해볼까~?
라고 생각한 찰나...
매입처로부터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올해는 로스나랑호스 콩이 별로라서 수입이 안되었어요"
"응...?"
로스나랑호스는 더이상 우리곁으로 다가오지 않았죠.

그래서 꽃이 피던날, 바람이 불던날, 비오는날 이리뛰고 저리뛰어 약 1달간의 기다림 끝에.
로스나랑호스의 후계자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름은 콜롬비아 라 유니온으로 판매될 예정이구요~
지금 로스팅팀과 디자인팀이 같이 제작 준비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아마 또 다른 인생커피2가 되실거라 굳게 믿습니다.

참, 그리고 마이크로랏 딱지 붙은건 돈 마요가 맞습니다~ ㅎ

angelus 2017-04-19 오전 10:45:20   수정 l 삭제

* 아일랜드님
제가 좀 그래요. 필요한것만 눈에 보인다능...ㅎㅎ
산미, 질감, 균형 이런거 그려진 그림만 보고 확 주문했어욤. 게다가 돈 마요라는 귀여운 이름땜에...ㅋ
아일랜드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다시 들어가보니
* Don mayo 커피는 [Costa Rica Micro Lot]이라는 상품명으로 표기되어 제공됩니다. 라고 뙇~~~
독감은 겨우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레이나님~~~
돈 마요... 레이나님도?
로스나랑호스 많이 아쉬워요. 그치만 카뮤에는 많은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부터 편식 안하고 골고루 마셔보려구요.
오늘 아침에 레이나님이 좋아하시는 코케를 마셨어요.
아니 이거 뭘까요~~~ 맛있어요. 로스나랑호스를 잊게 해줄만큼요. 헤헤 (사람이 참 간사하죵...^^;)
저희 딸은 오전엔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 공부할 때는 아이스 라떼 한잔 아니면 주로 차를 즐겨 마시는 편이에요.
신맛만 적으면 다~ 맛있는 커피래요.

오늘은 날이 참 밝네요.
멀리 산의 나무까지 보여요. 날씨처럼 밝고 반짝이는 하루되세요~~~*


* 커남님~
많은 분들이 저처럼 멘붕...^^;
대체할 콜롬비아를 준비중이라시니 기다려지는데요?
아일랜드님 덕분에 잘못온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돈 마요 이름이 귀여워서 봉투에 이름부터 찾아봤나봐요.
딸에게는 돈 마요 마실땐 투샷에 우유 쬐금만 넣어줄까봐요.^^
아님 레이나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모닝커피로 아침에 살짝 마셔주고 점심후에 조금 강한 커피로 한잔 더...ㅎㅎ
오늘 아침 코케를 마시고는 미각이 돌아온듯...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 안녕하세요, 민홍님~~~
로스나랑호스 콩이 그랬군요. 더 이상 카뮤와 카뮤이웃님들에게 다가오지 않는군요. ㅠㅜ
그렇지만 이름도 멋진 콜롬비아 라 유니온 기다려지는데요~^^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이렇게 날이 밝아도... 카뮤인들은 저희를 위해 열심히 뛰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민홍님 글... 우리곁으로 다가오지 않았죠. 슬픈 소식이지만... 왠지 시적이고 좋은데요. ;)

evedesign 2017-04-24 오후 9:53:52   수정 l 삭제

아하! 로스나랑호스!
다른 곳에서 지도사2급 교육을 받으면서
마일드커피의 대명사인 콜럼비아를 추출하는데
변수가 중요하다는
기구/분쇄도/추출시간/양/온도 등등등을 바꿔도
제가 마셨던 그 콜롬비아가 절대 아니더군요.

무식하게
"제가 마신 콜롬비아는 이렇지 않은데 이거 콜롬비아 맞아요?"
했더랬죠 ㅋ
그렇군요. 그 분을 더이상 만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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