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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바바라    [커피 한잔 할까요?] 3. 에티오피아 단치멩 2016-09-22


 





2015년 12월....기억 하실까요...?



로스팅실에서 운명처럼 만난 커피가 있었죠! 
로스터들을 감탄하게 했고 이웃님들께 자신있게 소개했던 커피였지만..
기존 워시드 방식의 커피와 사뭇 달랐던 진~한 내추럴 특유의 향과 맛으로 
커피 맛이 변했다, 향이 이상하다, 청국장같다 등등
여러 이웃님들께서는 기존과 "다름"에서 오는 혼동이 시작되었었지요. 

카뮤인들은 틀림이 아닌 다름에 대한 설명과 
선드라이드만의 매력과 개성을 더욱 느끼실 수 있도록 로스팅실은 더욱 노력했고,
많은 이웃님들께서 다름에서 오는 개성을 애정해주시어 
지금도 다시 판매 계획은 없냐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커피가 되었답니다!









이 커피는 바로 "예가체프  G1 선드라이드"랍니다..^^
이제 우리 이웃님들도 기억나시겠지요...? 



 



[커피 한잔 할까요?]












이번에는 어떤 커피로 이웃님들과 대화를 이어나갈까...? 고민하다
살롱에서 솔솔 가을 바람결에 들어오는 커피향에
"예가체프 선드라이드"가 살포시 떠오르며 작년의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그래 이번엔 이커피야!!"라고 생각하며 커피를 고른 커피가 있어요~



이번에 이웃님들과 함께할 커피는.....?


내추럴 커피!  "에티오피아 단치멩" 입니다.






이제 카뮤네와 함께! 단치멩 한잔씩 드셔보시겠어요^^










1. 사이폰

준비물 : 하리오 사이폰 TCA-3, 빔히터, 고노대나무 스푼, 종이필터 사용
단치멩 30g 더치분쇄, 물 360ml




- 잘 익은 라임에서 느껴지는 상큼함이 있어요. 
- 굉장히 가을과 어울리는 향기로움을 가지고 있어요 >ㅁ<
- 바나나칩 같은 단맛도 느껴져요~
- 종이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디감이 없이 마시면 싸악~ 사라져요!
- 향이 정말 굿 ^ㅁ^)b 에프터가 깔끔해서 좋네요: )
- 내추럴향이 살짝 도드라지지만 예전 선드라이드 만큼은 아니라
많은 분들이 더욱 쉽게 내추럴 커피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모카포트 

준비물 : 안캅 니콜 앤티크 비엔나 4인
단치멩 머신분쇄 20g, 물 160ml




- 에스프레소로 바로 마셨을때 너무 산미가 도드라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부정적인 느낌이 사라져서 아메리카노가 더욱 좋네요~
- 안캅 모카포트 탓인지 모르겠지만 부드럽고 마일드해요~ 
- 끝맛이 자몽같이 쌉싸름하네요!
- 에프터에 남는 내추럴향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 체리 과육같은 달달함과 레몬, 오렌지 껍질과 같은 에프터가 느껴지네요!










3. 드립 


준비물 : 케멕스 클래식 6컵, 전용필터, 보나비따 포트
단치멩 70g 드립분쇄, 물 700ml,  물온도 90도




- 다른 내추럴 커피와 다르게 내추럴향이 적어서 부담 없어요. 
- 산미가 있는데도 구수함이 느껴져요~ 이커피 특이한데요 @.@
- 맛있어요 >O<
- 아련하게 입안을 메우는 내추럴향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 잘 익은 복숭아 같고 과음 후 다음날이지만 혀에 둥글~한 부드러움이 좋아요.
-내추럴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 단치멩은 적당한 기준에 있는 것 같아요
내추럴커피 입문자에게 딱! 추천하고 싶어요~~



(+) 얼마전 한 이웃님께 전화가 왔어요~ 추석전에 단치멩을 추천해드렸었는데~
추천해준 커피를 마셨는데 너무 좋다고...그 회원님의 표현을 똑같이 말씀드리자면!!
"너무 감동적인 커피였어요~ 커피를 분쇄하는 순간부터 알 수 있었어요"라고요...
이 회원님은 늘~ 드립으로 커피를 즐기신답니다^ㅁ^









4. 와카코 미니프레소 

준비물 : 와카코 미니프레소 GR, 단치멩 모카포트분쇄 7g




- 와우~ 내추럴향이 너무 강해요 >ㅁ<
- 내추럴향은 강하지만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전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 산미가 상당해요~ 산미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다른기구로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가벼운 느낌이어서 에스프레소로는 좋은데 라떼로 즐기는 등의
다양하게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5. 에스프레소 머신

준비물 : 브레빌 BES 920, 브레빌 BCG820, 단치멩




-와우~ 산미 대박!! 너무 강해요 >ㅁ<
- 단치멩은 에스프레소는 아닌걸로~ ㅎㅎ
- 내추럴향이 너무 강해서 살짝 부담스러워요. 
- >O< ..................... (그녀는 말을 잃었죠...)




(+) 강한 산미로 조금씩은 부담스러워해서 라떼로 준비해 보았어요!




- 라떼는 맛있어요! 에쏘랑은 완전 달라요~
- 싱싱한 딸기우유를 마시는 것 같이 달면서 상큼해요 ♡
- 너무 무겁지 않아서 깔끔한 라떼에요!
- 내추럴향도 강하지 않고 라떼는 참 맛나네요^^
- 좋아요! 이정도 향이라면 누구든 부담 없을 것 같아요.








6. 프렌치프레스

준비물 : 에스프로 트래블 프레스 (커피용)
단치멩 프렌치프레스 분쇄 20g, 물 내부 Max선까지, 시간-4분




- 복숭아의 단맛이 느껴져요~ 잘 익은 백도요!
- 프렌치프레스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사용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프렌치프레스! 너 참 매력있구나~에요 >ㅁ<
- 밸런스가 좋고 단맛을 최대치로 이끌어 주는 것 같아요. 
- 색은 탁하지만 텁텁하거나 하지 않아요. 깔끔해요~
- 전 내추럴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커피는 술술~ 넘어가네요!
- 산미와 내추럴향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프렌치 프레스로 즐기세요!!











이렇게~ 카뮤네 마컴팀은 단치멩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추럴커피의 특유의 향과 내추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달달함! 달큰~함이 참 좋은데요..

우리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선드라이를 좋아하셨던 이웃님이시라면...
내추럴 커피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시지 않을까..조심스레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선드라이드를 조금은 멀리하셨던 이웃님이시거나
내추럴커피를 아직은 접해보시지 못하셨던 이웃님이시라면!!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경험해보신다면 즐거운 커피생활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되어져요!







많은 분들이 지금 예가체프 선드라이드를 기억하시고 찾으시는 것처럼...
2016년 9월...카페뮤제오 에티오피아 단치멩 오픈!
내년 이맘때에도...그후에도...쭈욱~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는...
그런 커피가 되길 바래보며..오늘의 커피타임~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늘 행복한 커피생활하세요 ♡













따뜻하고 포근한 라떼도 굿 ♡









 

  

도로시 2016-09-22 오후 5:35:30   수정 l 삭제


단치멩! 네추럴 커피를 사랑..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좋아져가게 만들어준 단치멩~~
정말 프렌치프렌스 방식으로 내린 트레블프레스머그와~ 포근한 라떼는
네추럴 커피에 확~ 반해버리게 만드는 맛이였어요!
사랑하게 되었지요~♡

이렇게 맛있어도 되냐는! 그 말이 절대적 공감인 커피였습니다.
이름도 입에 쫙쫙 붙는 단치멩!
로스팅실 민홍님이 그랬어요
단 하나의 치명적인 멩! 멩구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그 3행시가 생각나며 미소지어지는 커피에요~
즐거움이 떠오르는 커피로 기억될만한 요 녀석
정말 치명적인 매력에 커피였답니다 ~

아일랜드 2016-09-23 오전 7:25:11   수정 l 삭제

바바라님~ 저렇게나 다양한 추출을 고생많으셨어요~ 이럴때면 뮤제리안님들 부럽습니다 ㅋ
단치멩 저도 이제 없는데 다시 주문해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민홍 2016-09-23 오전 8:40:00   수정 l 삭제

안녕하세요 아일랜드님~~ ㅎ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단치맹은 이름이 너무 재미있는데, 에티오피아어로 "완벽한 접근" 이라는 뜻이랍니다.
완벽한 생두가 되길 바라며 생산된 생두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어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단치맹구~ 라고 부르면서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우리 맹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또한 다양한 추출 소개해주신 마컴팀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에이미 2016-09-23 오전 9:08:48   수정 l 삭제

음~ 저도 그만 단치멩의 향과 맛에 매료 되었지요~
네추럴 커피중에 저에게는 으뜸이 아닐까 하는데요...
제가 느낀 나름의 향과 맛은 고소한 넛트의 맛과 살짝 시나몬의 단맛과 알싸한 맛을 거의 다 마셔갈때 쯤 느끼거든요,,,
그 마지막이 다해갈때쯤 좋은 배부른 식사를 마친 듯한 느낌이랄까? 그러네요
저에겐 으뜸인 단치멩입니다~

토톨롤로 2016-09-23 오전 10:59:35   수정 l 삭제

아침에 단치맹 핸드드립으로 먹었는데요~
단맛이 일품!! ˚∇˚b
맛있다를 연발했어요
입안에 단맛이 그득그득~
커피향 까지 저한테도 단치멩이 쵝오!!!

레이나 2016-09-24 오후 12:38:34   수정 l 삭제

호불호가 강했던 선드라이 커피....
호기심에 마셔보고 정말 매력적인 좋은 맛의 커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내추럴한 커피의 매력이 전 좋더라구요~
단치멩 마셔본 처음 맛과 향이 참 좋았습니다. 드립으로만 마셨는데 재주문해서 다른 방법으로도 마셔봐야겠어요.
바바라님의 여러 가지 추출방법으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용 2016-09-27 오전 9:42:32   수정 l 삭제

단치멩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이따 점심에는 꼭 마시고 말겠어요!
단치멩은 들이마실 때의 향기가 기분좋은데다가, 내추럴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마시고 난 뒤 청량감도 있어요!
뮤제오네 별님도 요즘 단치멩만 드신다고 하시던데, 매일매일 먹어도 늘 새롭게 맛있더라구요~

에디 2016-09-27 오전 9:50:36   수정 l 삭제

개인적으로 선드라이드 커피를 안좋아했던 터라
그냥 무심코 아무 생각없이 마셔보았는데 와 이건 진짜 맛있는거같아요!
어떻게 커피에서 단맛과 화사한맛과 상큼한맛이 조화롭게 다가오는지 한입먹고 놀라서
동공확장된채로 계속 호로록 호로록 마셨어요!
짱짱맨! 이제 단치멩을 저의 인생 원두로 정해야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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