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용  2017-01-09 오후 4:13:26   수정 l 삭제

신년 계획 중에 벽화 봉사를 목표로 잡았는데요.
전 아직 벽화 봉사 경험이 없거든요. 며칠동안 지속적으로 해야
마무리 되는 일이라고 jXX가 알려주더라구요.
추위가 가시면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여기 쓰면 잊지 않고 꼭~하게 될 테니 적어둡니다.:D)

에X미  2017-01-09 오후 4:24:49   수정 l 삭제

저는 지금 3년째 아프리카 나라를 대상으로 허물어 가는 집이나 아이들 학교를
짓는 일에 매달 적은 돈이지만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저 올해는 어느 지역에 어느 학교가 어느정도 건물이 지어가 가고 잇다는 소식을
듣고 있죠...
올해는 행동하는 기부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구상중이지만, 신랑하고 약속했어요~1월 안에 정하기로요 ㅎ

도로시♡  2017-01-09 오후 4:27:01   수정 l 삭제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아름다운 수 많은 웨딩꽃을...
그 꽃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신부들이 있어요!
자원봉사자들은 기부 받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꽃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웃이나 노인분들께 선물해요.

함께 만드는걸 가르쳐주기도 하지요.
늘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봉사인데...
하준이도 어느정도 크고 자유의 몸이 되면 꼭 해볼 활동입니다 ^____^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나눌수 있다면... 그보다 기쁜일이 또 있을까요 ~



요니  2017-01-09 오후 4:37:10   수정 l 삭제

몇 년 전에는 주말마다 박물관에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교육봉사를 했었는데
최근에는 떠오르는 일이 없네요.. 조금 마음의 여유없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윗 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세상은 따뜻한 곳이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X용님, 저도 벽화봉사 하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joy  2017-01-10 오후 8:08:59   수정 l 삭제

오왕 넘나 훈훈하네요 전시교육봉사라니 넘 멋지당:)
예전에는 뭔가 불살르자 나의 재능!
이러면서 이리저리 돌아댕겼는데 왜 점점 시간이 없죠? ㅠㅡㅠ
여유가 없는 걸까요? ㅎㅎ
저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 그때! 저도 벽화봉사할래영 ~~~~

레이나  2017-01-11 오전 12:37:36   수정 l 삭제

이런 글...정말정말 좋아요~~~~~~~^^*
세상은 더불어 사는 곳....나누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해요.
꼭 어떤 봉사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재능기부도 참 좋은거 같아요.

제겐 반려견이 있으면서도 길냥이를 도둑고양이로 부르고 싫어했었지요. 무섭다고나 할까?
몇 해 전 겨울에 아이들 가르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길냥이가 얼어붙은 김밥을 먹으려 애쓰다 절보고 도망가더라구요.
그 이후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그토록 싫어하는 비둘기조차......
암튼 그 길냥이를 본 뒤로 뒷마당에 사료와 물을 놓기 시작했어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뜨개모자도 보내기도 했는데 꾸준히 지금까지 해 오는 건 우리집 마당에 사료와 물주기네요.

시간이 남아서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쪼개서 봉사와 나눔을 해야하는데...
요근래 마음뿐이였는데 저도 생각한 일을 다시금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 주신 글 고맙습니다.^^*

토톨롤로  2017-01-11 오전 11:37:55   수정 l 삭제

돈을 뜯기 부분에 ㅋㅋㅋㅋ 거리다가
사실은 되게 귀찮아하면 한일도 있는데....
돌아보니 그런마음을 가졌던것을 반성합니다.ㅠㅠ
다읽어서 내려왔지만 또 읽고 또 읽고 싶은 글이예요
다시 무언갈 더 열심히 해야지하는 혼자 다짐도 들고
저도 도움이 될만한걸 찾아봐야겠어요

XX  2017-01-11 오전 11:45:43   수정 l 삭제

우와!!!!!!!!!나눔툰 그림체 보고있으니 너무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
벽난로앞에서 담요덮고 커피마시는 기분이랄까요?ㅎㅎㅎㅎ
저는 벽화 그리기 봉사 했었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작업이였지만
그때 생각하면 너무너무 재밌었고 보람찬 일이 아니였나 싶어요 ㅎㅎㅎ
완성되고 보니 정말 뿌듯하고 그렇드라구요ㅎㅎ 대신 돌아가는길 온몸에 무지개로 칠해져있었지만요ㅎㅎ
아! 또 이번에 저는 시골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혼자 외로이 쓸쓸히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게
제 목표에요! 꼭 꼭 언제가 되었든 목표를 이루고 말꺼에요! 아! 벽화 봉사 가시게되면 저도 같이 불러주세요!

바바라  2017-01-11 오후 1:34:42   수정 l 삭제

예전에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적 있어요.
치매를 알들이 많이 계셨는데~ 처음에는 살짝쿵 겁도 났지만
나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트로트를 부르며 춤을 췄던 기억이나요.
이렇게 카뮤툰을 보고나니...다시 무언가를 시작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이렇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모습에...한번더 반성하게 되네요...

퍼지  2017-01-11 오후 10:22:08   수정 l 삭제

누군가와 무엇을 나눈적이 언제인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두손을 꼭 잡고 손의 온기를 나눈적이 언제인지 기억합니다.
꼭 끌어안고 심장의 박동을 나눈적이 있었는지 ...

알렉스  2017-01-12 오전 10:40:27   수정 l 삭제

이 글을 통해 추운 날씨에 얼어 있던 제 마음이 스르르~ 풀리네요.
최근에는 살기 바빠서, 그냥 나 혼자 하기에도 벅차다는 이유로, 주변을 돌아본 적이 별로 없는 거 같네요..
다시 한번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내가 아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라도 작은 친절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배려를
보여 줄 수 있는 제 자신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