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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일사 나폴리타나와 모카 자바 블랜드

김혜원 2009-08-08 조회수 1,567

알레시 모카포트를 보고나서 포트에 급관심을 가지고 고심하던 중에... (알레시의 가격압박!!)

일사 나폴리타나를 본 순간~!! 이거다 싶어 바로 질러버렸지요.

솔직히 세일이 급구매에 한몫 하기두 했고요.

 

다른 후기에서 본것처럼... 요녀석 정말 야생마 입니다 ㅡㅡ;;;;___ 

실습세척하고... 세척용 커피를 넣고 보골보골~~~~휙~ 뒤집어야 한다는 생각에 살짝 긴장하며 우선 뒤집기는 하였으나~

쪼끄만 구멍이 나 끓고 있어요~~~ 알려주기도 하지만 왜 그리로 뜨건 물이 삐져나오냐고요 ;;;

뭐 데일정도는 아니었으니깐~ 우선 패쓰~!!

 

얼마나 기달려야할까~~~ 급한마음에 보일러라 불리는 윗녀석을 살짝 들어올리는 순간!!!!!아래로 퐁~당.... 우찌 이런일이... 

뭐 처음이고 세척중이니깐...어차피 한번더 세척할 생각에 또다시 세척하고 반복반복..

이번에 좀더 꼼꼼히 커피집 녀석을 넣어줘야 겠구낭... 꾹꾹꾹~... 

 

뜨아~!!!!!

이번엔 보일러로 이녀석이 풍...덩..... ㅡㅡ;;;;;;; 순간 너무 요녀석을 우습게 봤구나.... 급후회&긴장&경악&당황.......___

시음곡절 끝에 세번째엔 성공하여 추출~ 완존 기대기대 *.*

그.러.나...급실망.... 이건,,,, 내가 상상하던 커피맛이 아니어따...... 

뭐지뭐지.....새로산 커피가??? 추출이 어설펐나????? 몰까... 생각하던 중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하여 비교해 보자~!!

역시 머신은 압력이 가해져서 추출해서 그런지너 무 익숙한 디테일한 풍미가 날 안심시켜 주었다. 

그럼... 요녀석은 뭔가...번갈아 마셔가며...---나름 분석

 

드롭커피는 디테일한 다양한 풍미를 가져다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차차 식어감에 따라 묵직한 느낌이... 오히려 식었을때 그 매력을 발산하는것 같다.

마지막 한모금까지 그 묵직함으로... 존재감을 일깨워 주는 느낌이랄까..

반면에 머신 에스프레소는 익숙한 느낌으로 안도감을 주었지만 점차 식어감에 따라 심심해지는 느낌이랄까~ 

물론 커피 종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기에...

 

---결론

일사 나폴리타나~!! 만만히 볼 녀석이 아닙니다.

제가 처음부터 넘 쏀 녀석을 선택... 했.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것이겠지요 ㅋㅋ

 

혓바닥 좀 섬세하단거 빼곤... 커피에 대해선 완존 초짜라서 다양하고 심오한 세계에 심취해 볼랍니다..

고수님들에게 질문~!!

이번에 시음해 본것이 모카 자바 블랜드 인데요.욘석을 제대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아울러 포트를 사용하여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추천 부탁드립니다

 

 

 

 

총 댓글 1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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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혜원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어제 내내 친정에 가서 하루종일 뒹궁뒹굴 먹고자고 먹고자고.....
    내 생애 몇 안되게 편안한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ㅜㅜ;;

    엄마는 일하는 딸래미나 늘 안쓰러워서 친정에만 가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못하게 해주시죠.
    그에비해 남들보다 편안한 시집인데도.....
    밥먹고나면 당연하게 설겆이를 제가하는데....
    철이 없어도 단단히 없게.....
    [우리집에서는 이런것도 난 안해도 되는데.....*__);;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어쩌면 그 설겆이하는 게 싫은게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하는 게 싫은 것일거예요. ^^

    그리고 또 원래 하지말라고 자꾸 만류하면 더 하고싶어질텐데
    제가 팔걷어붙이면 당연히 다들 물러나는게.....심통이 나는지도 몰라요. ㅋㅋㅋ

    여튼 그런 주말을 보냈더니 아침이 매우~~~ 가뿐한 것 같아요.

    그리고.....모카자바는 드립할 때....
    그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 또한 나폴리타나하고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커피는 애석하게도 비싼~~~
    패리니 유기농이 제일 잘 어울렸어요. ㅜㅜ;;
    너무 비싸서 아예 입점을 미루었던 커피였었어요.
    이 궁합은 팰리니가 제대로 수입되기도 전에 그러니까 한 3년전 쯤 우연히 맛보았다가
    나폴리타나와의 궁합에 모두들 놀랐었는데 판매가를 그 당시 일리와 같은 가격으로 정했더랬는데
    어찌나 비싸던지 흥~~ 하고 콧방귀를 뀌었더랬는데
    이번에 수입되면서 가격이 세상에나....*__)
    이래요.

    그치만.....이 커피...나폴리타나랑 제일 잘 어울렸어요...ㅜㅜ;;
    에공..... 그리고 카뮤 에소도 충분히 괜찮긴 했는데.....
    결정을 혜원님께 패쓰~~

    한주를 시작하는 아침....
    화이팅!!!
    2009-08-10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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