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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아직은 알수 없는 변덕..

커피석잔 2006-01-23 조회수 2,558

이 커피..묘합니다.

아울렛 판매중인 원두를 갈아 모카포트로 끓여서 마셨는데요..

 

1.에스프레소로 마셔보기 : 달마이어보다는 덜하지만..제법 쓰거든요.달마이어가 날카로운 씁쓸함 뒤에 잔잔한 신맛을 가지고 있다면 

  헬무트는 그저..씁쓸할뿐...이라고 생각했는데..--->설탕을 조금 넣자 쓴맛이 사라지고 신맛만 가득합니다.

  쓴맛뒤에 가려있는  제법 신맛...(라바짜 오로보다는 순합니다. 달마이어보다는 강하고)

 

2.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보았습니다.쓴맛도 신맛도 사라지고..

   그저 순하고 부드러운, 찻집에서 주는 아메리칸커피같은 맛..

 

3. 그 다음엔 우유를 듬뿍 넣고 라떼를 만들었더니! 갑자기 순한 양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너무 순해요..  

   평소대로 설탕을 넣었더니..달아서 못먹을 정도로.. 전 커피우유예요~~ 하고 있어요..

 

요 커피..변신의 귀재라고 할지..라바짜는 우유를 섞어도, 물을 섞어도,,나름의 존재감이 있다는 느낌인데..

(난 달라요~하고)헬무트는 너무 심하게 변해서 아직은..알수 없습니다.

연하게 한잔~하고플때 아메리카노나 라떼로 즐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설탕은 줄이구요..

 

▶(시음후기는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합니다. 아시죠?)◀

총 댓글 3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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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근

    걱정입니다.
    아울렛에서 2봉이나 주문했는데요.
    지금 마시고 있는 달마이어가 조금 있으면 끝이 나서 달마이어 대용으루요.
    제 내공으로는 해답도 못찾고
    사커한테 휘둘리다 끝날 것 같습니다.
    2006-01-25 17:57:00

  • 신진희

    한 2주전에 끝이났던 Goroka coffee_ Papua New Guinea산의
    선물로 받은 커피였는데, 딱 이 녀석이 저도 그랬어요.
    100% 아라비카 원두에, 미디엄 로스티드로, 굉장히 부드러운 풍미를 가졌는데,
    뒤에 남는 신맛이 너무 강하더군요.(갠적으로 이런 신맛은 노땡쓰~^^;라서)

    빠르쉐 설탕 하나를 넣어줬더니, 으헉_ 신맛이 더 강해지더군요.
    두번째 시도에, 헤이즐넛 시럽을 넣고 아메리카노로 마시니, 신맛도 줄어들고,
    헤이즐넛 향을 즐기며 마시기에 좋았습니다.

    담번엔, 헤이즐넛 시럽(단맛이 전혀없는)+ 우유(Semi-skimmmed milk)를 넣어
    라떼로 만들어줬더니, 신맛은 사라지고, 우유의 부드러움에 녹아들었는지,
    더욱 부드러운 맛과 풍미.. 게다가, 헤이즐넛 향까지 살아나는 것이었어요.

    예전에, 홍차를 마실때도 이 방법을 썼는데,
    좀 오묘하거나, 변덕스럽거나, 확신이 없는 Coffee와 Tea에는 ''라떼''나 ''밀크티''로 승부를 겁니다.
    통계적으로 봤을때, 꽤 괜챦은 승산이었습니다.....^^;

    아..물론, with a little or no sugar입니다. 갠적으론, 설탕없이 그 자체의 풍미를 즐기는 편이라서ㅎㅎㅎ
    2006-01-23 21:30:00

  • 커피석잔

    진희님..그렇군요..그런 커피종류가 있군요..은근 까다로운척 하다가 백기를 드는..?

    창근님, 걱정 안하셔도 되요. 블루마운틴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마 헬무트 사커가 맘에 드실걸요?
    휘둘리지 마시고..꼭 잡고 먼저 휘둘러 버리세요!!
    2006-01-26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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