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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즈 아이작 아이 보따리여행 체

조윤산 2016-08-11 조회수 2,063
처음으로 카페뮤제오의 보따리여행자로 선정이 되고 남기는 아이작아이 후기입니다. 이미 아이작아이에 대해 체험해보시고 올라온 글들을 보니 어찌나 전문적이신 분들이 많으신지 어떻게 올려야하나 고민까지 했지만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느낌도 필요하실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짧게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카페뮤제오의 편집기는 처음이기도 하고 미리보기 기능도 없어서 이래저래 좀 불편하네요. ^^;;;; 벌써 몇 번째 시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처음 글의 시작부분을 캡쳐해왔습니다.맨처음 보따리 여행을 응모할 때부터 아이작아이의 "진심을 담아내다"라는 글이 제 감성을 움직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무언가에 진심을 담아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으니까요.



카페뮤제오에서 제게 체험용으로 보내준 더치커피기구 아이작 아이(izac-I)와 선물로 증정받은 디킨즈 아이작보틀 그리고 필요해서 주문한 하리오필터와 브루미올리 스윙유리병 500ml 3병이 도착했습니다. 아, 첫구매 선물로 원두도 보내주더군요.



전 더치커피기구 아이작 아이(izac-I)의 포장을 풀면서 디킨즈에서 담아낸 진심을 만났습니다.

"커피는 어둠처럼 검고, 재즈의 선율처럼 따뜻했다." 포장을 여는 순간 제 눈에 들어온 디킨즈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조심스럽게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아이작 아이(izac-I)는 포장에서부터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담긴 손길이 느껴졌기에 작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디킨즈의 마음이 느껴졌으니까요. 이 사람들 정말 진심을 담아내려 노력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요. 체험단이어서 과도한 칭찬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이작 아이(izac-I)를 직접 보는 순간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예쁘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불량이 온 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커피가 내려지는 커피캔 케이스에 마치 금이 가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떻게해야하나? 너무 늦은 시간이라 카페뮤제오에 연락도 하기 어렵고 분명 난 포장만 풀렀을 뿐인데 금이 가있으니 내가 그랬다고 하면 어쩌지? 하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표면에 금이 간 것 같지가 않아서 안 쪽을 손으로 만져보니 작은 실같은 것이 붙어있었습니다.



디킨즈 아이작보틀도 너무 예쁘더군요.  아직 제품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이미 디킨즈라는 회사가 너무 궁금해져서 홈페이지도 찾아가보고 기사검색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전에 디킨즈 아이작 700을 본 적은 있었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전 지금껏 외국계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파우치에 담긴 디킨즈 아이작 아이(izac-I)



블로그에는 아이작 아이(izac-I) 제품 구성에 대한 설명까지 모두 포스팅을 했지만 모두들 이미 다 보신 상태여서 카페뮤제오 게시판에서는 굳히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코스타리카 따라주, 엘살바도르 SHB 총 세 번의 추출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분쇄도가 너무 가늘었는지 무려 12시간 정도가 소요됐고 두 번째 역시 8시간이 소요, 세번째 추출은 분쇄도는 맞췄는지 3시간에 걸쳐 추출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두번째 추출을 했던 코스타리카 따라주입니다.


8월 8일 첫 추출을 한 커피 코케허니를 조금전 처음 마셔봤는데 잘 추출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꽤 진하고 깨끗한 맛을 보여주네요.


지금껏 총 3회의 추출 테스트를 통해 정답은 아니겠지만 디킨즈 아이작 아이의 원두 분쇄도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무엇보다 세척과 관리가 무척이나 용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용이라고 하지만 막상 더치커피기구를 휴대까지 하면서 가지고 다닐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면 조금 용량을 키웠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는 추출한 원액을 보틀에 담아가지고 가는 편이 더 편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한 편으로 일인가구나 이인가구가 늘어난 현실을 생각해보면 500ml보다는 작은 용량으로 내려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마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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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닌 그저 커피 애호가의 입장에서는
디킨즈 아이작 아이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는 더치큐를 이용했었는데 추출방법도 세척이나 관리도 불편해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작 아이는 사용법도 간단하고 세척이나 관리도 편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거의 비슷한 구조와 디자인의 타사 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착한 것 같구요.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짧게 정리해서 옮기기는 했는데 에디터작성이 서툴러서 포스팅하기가 어렵네요. ^^;;;;;  아래 블로그에 포스팅 한 링크주소입니다.



http://ful7.blog.me/220782994439
http://ful7.blog.me/220784640270


총 댓글 3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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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굼

    보따리 후기가  아니고
    어디 커피 메거진에서 나올 법한 글과 사진이네요..
    이런 편집..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그렇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 저도 즐겁습니다.
    같이 체험 즐겁게 했으면 합니다. ^^
    2016-08-11 22:20:56

  • 아일랜드

    저도 더치기구는 영 모르는데 아이작아아는 그냥 봐도 참 이쁘네요
    파우치까지 센스만점입니다 ^^
    글이 참 이뻐요 ^^ 후기 잘 봤습니다~~~
    2016-08-11 22:31:50

  • 마리아

    꺄~~ 이런 후기 기다리고있었어요~~~
    저도 이 아이를 보면서 1인가구, 1인가구에 딱이겠다~ 했거든요 ㅋㅋ

    아참 그리고 박스에 들어있는 동그란 종이는 코스터로 사용하시라고 넣어주신 거래요^^
    아름다운 말까지 적혀있어서
    커피마실때 기분도 좋아질 것 같네요^^

    신선한 후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6-08-12 1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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