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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드립백 시음 후기] - 콜롬비아 스페

날굼 2018-06-29 조회수 1,482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이웃 날굼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늘어지게 잠을 자고 상쾌한 오전을 맞이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죠. 개인적인 휴가 입니다. ㅋㅋ


상쾌한 아침인 만큼 공복에 좋은 커피를 생각하다 드립백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








카페뮤제오 콜롬비아 스페셜티 드립백 커피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커피 중 하나입니다.

커피를 처음 입문 할 때 드립해서 마셔 온 커피이기도 하고요.

부드러운 맛과 견과류 향이 너무너무 좋은 커피  입니다.

해서 ~  딱 아침에 어울리는 커피이기도 했습죠.






포트에 물을 채우고 물을 끓이는 동안 드립을 준비해야겠죠?





드디어 개봉...


개봉과 동시에 전해져오는 짜릿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러는 듯 하죠?

" 최선을 다한 커피를 정성스럽게 담아 보았어요.. "

그러니 드립백에 담겨있다고 해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겠죠?







드립백을 서버에 장착한 순간 또 한번 감탄합니다.

이전 버전의 드립백은 컵이나 서버에 올려 놓을 경우 많이 불편을 느꼈던건 사실입니다.

마치 편의점 삼각 김밥을 처음 접했을 때 이거 어떻게 까서 먹는거지? 라는

심각하고도 가벼운 근심과 황당함에 놓여있었는데


처음 드립백이 그와 같았습니다.


어..?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그런데 이번 버전은 완전 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보여서 .. 그동안 드립백 하나에 얼마나 노력이 기울였는지 잠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드립백의 장점은 편리함에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고도 좋고요.

사진처럼 드립포트 없이 걍 전기포트로 바로 부어 드립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뜸 들이면서 올라오는 아로마향이 올라옵니다.
이런 향은 어떤 향수보다도 기분이 좋습니다.
인공적인 향보다 은은하게 퍼져오는 산 기슭의 산 냄세....

이런 향이 머리속에 더 남지요.


 


추출이 끝났습니다.
물량을 조정하여 좀 진하게 내렸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아침에 걸 맞게 커피를 정해 보았습니다.







상쾌한 아침 공복에는 아이스 카페오레...

이것과 함께 날여사가 해 준 프렌치 토스트로 아침을 함께 했습니다.

토스트와 함께 보여 드릴려고 했지만 ...



먹는데 정신이 팔려 그만 ㅠㅠ

아이스와 만남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약간의 신맛과 과일향..
너트 향과 부드러움..

그리고 우유와 함께한 고소한 맛..



이건 너무 좋은 상쾌함 입니다.

이런 맛과 향이 가능한 건..

뮤제리안의 노력과 로스터들의 장인 정신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


그 동안  드립백의 편리함으로 ..가벼운것으로 생각한 저의 편견에 반성을 해 봅니다.

이젠 쟁겨 놓고 마셔야겠습니다.


이상 날굼이었습니다.






(오늘은 싸인 생략...ㅋㅋ)






총 댓글 6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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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브

    저희의 마음이 전해진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

    무더운 여름을 잠시 피해갈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먼곳 혹은 가까운곳 어디든  여행가방 한켠에
    간편한 드립백과 함께 하시는건 어떨까요

    꾸준한 노력이 담긴 드립백으로 기분좋은 상쾌함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06-29 17:50:43

  • 모비딕

    저도 첫번째 사진보고 놀랐어요 ㅎㅎ
    드립백이라는 것은 눈치 챘지만 ''어!? +_+??'' 정말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야했을 정도니까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또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개인적으로 ㅎㅎ 아침, 점심, 저녁 커피를 구분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선보인 콜롬비아는 날굼님 말씀처럼 ''아침에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들 부탁드리며 !
    더 향기롭고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인사드릴께요!
    2018-06-29 17:03:52

  • 슈양

    아니.... 뭔데... 이렇게 드립백을 예쁘게 찍어주신겁니까!!
    기분좋게 !!!! *ㅁ* (드림캐쳐 인가요 모빌인가요)
    우리 드립백 예쁘지만 더 예쁘게 찍어 주셨네요 감사해요 날굼님 ㅎㅎ
    기분좋은 맛으로 기억될 드립백, 앞으로도 많이 좋아해 주세요~~
    2018-06-29 14:50:31

  • 아일랜드

    맞아요~~ 날굼님 끄덕 끄덕~
    전 아직 새로운 드립백을 만나보지 못했지만 이전과 달라진 디자인에 오~~ 했어요. 더 편리해졌구나 하며서 ^^
    날굼님의 산기슭의 산냄새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참 좋죠 ^^
    드립백 후기에 당첨되신걸 축하드려요~
    풍경(맞나요? ㅎㅎ)에 달려있는 드립백 짱 이뻐요 ^^
    뮤제오의 드립백은 정말 이전에 드립백들의 대한 편견을 확 깨어줍니다 멋짐멋짐!!! ^^
    2018-07-02 20:04:45

  • 날굼

    슈양님. 모비딕님.에이브님. 아일랜드님..

    비가 폭포수처럼 올때..
    인터넷 선이 물 먹었는지..
    푱하고 안되고... 일주일 후 A/S 기사님 다녀가시고 이제 됩니다.
    댓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 드려요 ^^
    2018-07-05 12:20:21

  • 김태현

    날굼님 여전하시네요 ㅎㅎ 부럽 부럽~^^
    여느 향수보다 커피향이 더~~~ 좋다는것에 공감100배합니다 ㅎㅎ
    자주 들어오면 반가운이름들이 이리많은데 ㅎ
    짧은 흔적남기고 간다고 혼내기 없깁니다~~~^^
    2018-07-11 23: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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