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브리카2, 라바짜 오로, 드디어 에스프레소를......
오늘 받았습니다.
꼼꼼히 챙겨주신 점 감사하구요~
게시판에 있는 글들대로, 3번은 그냥 세척과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생각보다 커피가 정말 많이 소비되네요)
그리고 드디어 4번째 추출후 마시는 에스프레소! 행복하여라..
제가 에스프레소를 모카팟으로 접한것은 그닥 오래전이 아닙니다.
홈스테이 시절, 드립커피를 마시는 저와 달리 항상 아침마다 이상하게 생긴 조만한 주전자로
커피를 소심한 양을 마시던 이탈리안 마리아,
하루는 그녀가 제게 그녀가 마시던 것과 같은 커피를 제게 주었답니다.
'이게 이탈리아 커피라는거야, 마셔봐!' (<- 나름 이쁨 받았더랩니다.)
저는 항상 블랙을 마시기 때문에 설탕을 거절하였지만,
그녀가 말하길.. '설탕을 넣는게 좋을껄?'..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진하면서 고소하고, 설탕이 나름 농축되어 가라앉아 마실수록 단맛이 입에 도는..
종종 아침에 요청해서 같이 마셨더랍니다.
(사실 그녀는 그녀의 커피타임을 방해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셨거든요.)
한국에 들어온 후에야, 그 '이탈리아커피'라는 것이 에스프레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혹시 아니어도 제 무지를 탓하십시요.)
그리고 그 에스프레소는 머신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상당히 고가 제품이며 하루 한잔을 먹기에는 번거로운 점이 많다는 것을요.
그래서 그 마리아네 집에서의 주전자 기억이 났습니다.
혹시 한국에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검색엔진을 돌렸네요.
그리고 찾은것이 이 까페입니다.(저는 이 까페의 역사를 잘모르겠지만, 서로 다 아시는 분들같아 보여요.)
좋은 제품 구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와서 노하우 배워갈께요~ ^0^ ( 동영상 큰 도움됬습니다.)
이속도로 커피를 마시면 곧 재구매를 해야할 것 같네요.. 후후.
참, 제가 구매한 오로는, 약간 떫고 텁텁한데요, 고소한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 커피가 있나요?
시간이 허락하시면 하나 추천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S.덧. 각설탕 감사합니다. 맛있네요. 하나더, 그 녹차캔디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친구들이 자주 줘서 먹던건데 여기서도 살 수 있는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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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계셨던 모양이네요~
이렇게 되면... 우리의 스텔라님께서 하실 말씀이 많으실꺼 같은데....
스텔라 언니가... 이탈리아에서 공부할때.... 이 모카포트에 완전히 빠져서....
결국 사업을 하게까지 이른거거든요~ ^^
자~ 그럼... 이탈리아 근처도 못가본.... 전 다른 얘길 할까요? ^^
우선 여기 계신 분들은... 당연히 얼굴 한번 뵌적없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컴퓨터로... 따뜻한 정을 보내기... 가 저희의 첫 마음이었기에...
이를 느끼신 분들은... 오랜 친구처럼... 대해주시지요~
그래서 친해보이는 걸꺼예요~
그리고...간혹... 목동에 작업실로... 제품을 실제로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찾아오시지요~
사용방법도 배우고... 이것저것 직접 추천을 받고....
그래서 맺은 인연들도 계시구요~ ^^
Sue 님도... 언제 목동쪽에 오실 일이 계시거든... 들러주세요~
스텔라님과는 이탈리아 얘기로 밤이 가도록 끊임없는 대화가 가능하리라 확신하거든요~ ^^;
이탈리아에서 드셨던 커피는 기억이 안나시나요?
언니는 그곳에서부터 오로의 팬이었다고 해요~
오로에도...분명 고소한 맛은 있는데....
사실 신맛이 강한 편이라 그 맛이 감춰진다는 느낌입니다...
그쪽 취향이 아니시라면....
세계적인 브랜드라 말하는 일리쪽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다크그라운드 한번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은 에스프레소 전문점이 많이 늘어나서... 가끔 맛보곤 하는데....
일리 커피를 쓰는 곳이 대다수더라구요~ ^^
녹차카라멜 말씀이시지요? ^^
아주 맛있죠? 저도 그거 샘플 포장하면서... 한없이 집어먹는 제품이지요~
그동안엔 반응을 먼저 보고 싶어서 판매는 하질 않았는데....
좋아라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조만간 여기서 판매가 될 예정이예요~ ^^
살짝만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조근조근하고 차분한 후기...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도~ ^^
그럼... 다시 뵐때까지 감기조심하시구.... 귀한 하루하루되세요~~ ^--^
2005-11-16 09:45:00
그랬군요..
전 그맛을 스텔라님에게 말씀드렸더니 Lavazza Caffe Espresso 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시작한지 2주째인데.. 정말 밀라노 출장에서 우연히 먹어본 그맛 같아요..
한번 드셔 보세요..전 요즘 에스프레소는 제가 마시고,,,
카페라테, 카푸치노로...자랑중입니다. 2005-11-18 18: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