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인도몬순 <-- 요것도 물건이네요!
전수복
2009-10-30
조회수 1,854
두 번째 주문해 마시는 중임다.
늘 하듯이 브리카나 슬란치오로 내린 후 카프치노잔에 뜨건 물 붜서 마셨거든요.
그러니 그 진한 맛을 느낄 사이가 없었는데...
(사실 찐한 커피엔 두근증이 심해져 아메리카노를 선호해요~)
오늘은 왠지 찐한 것이 그립더군요.
브리카로 내려서 이쁜 브리카2 서비스 에소잔에 앵무새 설탕 1개 넣고 부었답니다.
오늘 따라 크리마가 더욱 진하고 금방 없어지지도 않더만요.
잔에다 붓고도 얼마동안 말이죠.
세번에 나눠 마심서 확인했는데요 첫 번엔 텁텁한 땅맛,
두 번째부터 살구씨 향이 느껴지는 순간 그게 노란 설탕 때문이라고 넘겨버렸지 뭡니까.
세 번짼 뭐, 남은 설탕 긁어먹는 카라멜 맛이고요^^
혹시나 하고 인도몬순 설명을 보자니...
플레버에 너티한 향이 난다고 떡 써있더만요.
고개가 끄떡여지는 순간입니다!
아직 빈속이라 속쓰릴까봐 바나나 반 개를 먹고 마시니 좋으네요.
목구멍 깊숙이서 바나나향과 위에 형용한 온갖 향이 적절한 비율로 피어올라.....윽!
(초큼 혐오스럽쿤요! 죄송)
새삼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상 보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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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이신가요 쭈리님은?
하루 더 남았는데요 시월의 마지막은요...
하지만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은 맞다는거~^^
잼나게 즐기셨어요?
아, 전 얼추 일 해놓고 잠시 쉬는 중에요@@;
아웅, 차이니즈봉봉클럼 마저 보고 자야쥐~
굿나잇요!
2009-10-30 23:41:39
수복님
저도 그래요.
전 사실 인도쪽 콩은 그닥 안 ㅜ좋아라 했는데
몬순과 또 뽕양이 내려준 만델링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답니다. 흐흐
몬순.
참 오묘하죠.
사람으로 치면.
개성이 굉장히 강해서
왕따 당할 수 도 있고.
혹은 완전 친구 많을 수도 있고 ㅎㅎㅎ
오늘 10월 마지막밤인거 아세요?
저 완전 몰랐잖아요!!!!
전 이만 금요일 밤을 즐기러 떠나볼래요.
수복님도 오늘 수고하셨어요^^ 2009-10-30 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