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보따리여행]미니프레소GR 사용기2 - ..
홍다니
2016-05-22
조회수 2,548
안녕하세요.
어제 개봉기, 미니프레소GR사용기에 이어서...
어제 개봉기, 미니프레소GR사용기에 이어서...
오늘은 세 번째 후기인 미니프레소GR 사용기2 - 커피 캡슐과 만나다 입니다.
미니프레소 개봉기 보기
미니프레소GR사용기 보기
커피 캡슐이 없어서 미니프레소CA를 사용을 못했는데...
어제 커피 캡슐이 도착했습니다.
캡슐 커피라고 해야하는지 커피 캡슐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커피 캡슐라고 칭하겠습니다...포장지에도 커피 캡슐이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
어떤 걸 사야하나 몰라서 그냥 맘내키는대로 3가지 주문해버렸습니다.
어차피 맛도 봐야하고...다 마셔버릴테니까 흐,.ㅎ

미니프레소용 커피 캡슐 구경하러 가기
어라?
아무리 찾아도 집에 캡슐형 미니프레소인 미니프레소CA가 없습니다 ㅠ,.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무실에 고이 모셔두고 왔네요 @,.@
어젠 사무실 가서 사용하고 말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잊어버렸지요 흐,.ㅎ
근데...
오늘 아침에 미니프레소GR로 뽑은 에스프레소로 마눌신님께 라떼 한 잔 바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커핀데...캡슐을 해체하면?? 어차피 분쇄 커피 아닌가?
분쇄 커피대신 커피 캡슐이 단가는 쎄지만...
어차피 매일 그렇게 할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두번 휴대할 거라면...
미니프레소GR과 커피 캡슐의 조합은 어떨까?
해서...이 어려운 걸 도전합니다. 이 휴일에...제가 크,.ㅋ

먼저 커피 캡슐을 조심스럽게 해체시켜 봅니다.
커피 캡슐은 처음 대하는 지라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서 더 조심스럽네요 흐,.ㅎ

커피 캡슐을 잘 해체하여 커피 출구 뚜껑에다 커피를 부어야 합니다.

왼쪽에 있는 커피 캡슐 속에 들어있는 커피가 원래 미니프레소GR의 커피 스푼 역할을 대신하게 만들어 보는 것이 오늘의 도전 과제입니다.

필터 바스켓 + 커피 캡슐 = 필터 바스켓 + 커피 스푼
무슨 수학 공식 같네요 크,.ㅋ

먼저 커피 캡슐의 보호막인 뚜껑을 컵라면 뚜껑 개봉하듯이 잘 뜯어냅니다.
깔끔하게 뜯어냈네요 크,.ㅋ

크,.ㅋ
사실은 첨이라 버벅대는 바람에 이지경이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흘린 게 커피 맛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겠습니까마는 흐,.ㅎ

커피 출구 뚜껑에 있는 추출망의 역할을 하는 녀석이 커피 캡슐 뚜껑 부분에 있었네요 ^^;
무슨 모종 화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분쇄된 입자는 모카포트용 보다 곱네요. 머신용에 가까운 분쇄도입니다.

뚜껑 아래에 있던 플라스틱 망(?)...이 넘을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네요 @,.@
암튼 이 넘을 필터 바스켓에 살짝 올려보니 약간 작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필터 바스켓을 커피 캡슐에 올려놓으면??
그렇습니다. 커피가 안 쏟아지겠네!! 입니다. 크,.ㅋ

요렇게 안정적으로 착지 됩니다.
이제 씨름의 뒤집기 기술처럼 현란한 뒤집기 기술을 발휘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삐끗하시면 또 아까운 커피가 탈출을 시도하겠지요 크,.ㅋ

잘 뒤집었습니다.
어라? 근데... 프라스틱 추출망이 커피 캡슐 바닥에도 있었나 봅니다.
미니프레소GR의 구조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추출망은 걷어내고 커피 스푼 바닥으로 평평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른손으로 커피 스푼을 힘없이 잡고 커피 바스켓 위에 살짝 올려놓고 왼손으로 커피 바스켓을 좌우로 살살 돌려주면 평평하게 됩니다.


이후의 과정은 미니프레소GR 사용기에서 언급했던 과정과 같습니다.
커피가 담긴 필터 바스켓을 메인 몸체 위에 올려놓습니다.

커피 출구 뚜껑을 올리고 돌려서 꽉 조여줍니다.

물탱크에 더운 물을 부어주고 추출될 커피를 담을 샷잔을 준비했습니다.

물탱크 위에 메인 몸체를 올려서 꽉 조여줍니다.

이제 펌핑하여 추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펌핑하기 전에 한 손으로 잡고 찍었지만 펌핑은 두 손으로 했습니다. 상남자가 아니라서리 흐,.ㅎ
오늘은 세면서 펌핑했었는데...
27~30회 정도 펌핑하면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납니다.

분쇄 커피보다는 크레마가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그닥 차이는 없는 거 같네요.
역시 40ml 정도의 에스프레소가 나옵니다.

그냥 짱구같은 생각에 한 번 도전해봤지만...
미니프레소GR + 커피 캡슐의 조합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커피 캡슐의 구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해체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세요 ^^;




이상으로 미니프레소GR과 커피 캡슐 조합의 도전을 마칩니다.
분쇄 커피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 하시는 분은 커피 캡슐을 써도 된다는 별거아닌 결론입니다.
스푼으로 한 스푼 뜨면 되지...캡슐은 무슨 캡슐...비싼데...
손톱도 없는데 캡슐은 어떻게 까? 캡슐 까는게 더 귀찮겠다... 흐,.ㅎ
뭐 다들 생각하기 나름이고 귀차니즘 나름이겠지요 ^^;
선택은 자유아니겠습니까? 크,.ㅋ
다음엔 진짜 미니프레소CA 사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
오늘/도/즐/거/운/하/루
미니프레소 개봉기 보기
미니프레소GR사용기 보기
커피 캡슐이 없어서 미니프레소CA를 사용을 못했는데...
어제 커피 캡슐이 도착했습니다.
캡슐 커피라고 해야하는지 커피 캡슐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커피 캡슐라고 칭하겠습니다...포장지에도 커피 캡슐이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
어떤 걸 사야하나 몰라서 그냥 맘내키는대로 3가지 주문해버렸습니다.
어차피 맛도 봐야하고...다 마셔버릴테니까 흐,.ㅎ
미니프레소용 커피 캡슐 구경하러 가기
어라?
아무리 찾아도 집에 캡슐형 미니프레소인 미니프레소CA가 없습니다 ㅠ,.ㅜ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무실에 고이 모셔두고 왔네요 @,.@
어젠 사무실 가서 사용하고 말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잊어버렸지요 흐,.ㅎ
근데...
오늘 아침에 미니프레소GR로 뽑은 에스프레소로 마눌신님께 라떼 한 잔 바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커핀데...캡슐을 해체하면?? 어차피 분쇄 커피 아닌가?
분쇄 커피대신 커피 캡슐이 단가는 쎄지만...
어차피 매일 그렇게 할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두번 휴대할 거라면...
미니프레소GR과 커피 캡슐의 조합은 어떨까?
해서...이 어려운 걸 도전합니다. 이 휴일에...제가 크,.ㅋ
먼저 커피 캡슐을 조심스럽게 해체시켜 봅니다.
커피 캡슐은 처음 대하는 지라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서 더 조심스럽네요 흐,.ㅎ
커피 캡슐을 잘 해체하여 커피 출구 뚜껑에다 커피를 부어야 합니다.
왼쪽에 있는 커피 캡슐 속에 들어있는 커피가 원래 미니프레소GR의 커피 스푼 역할을 대신하게 만들어 보는 것이 오늘의 도전 과제입니다.
필터 바스켓 + 커피 캡슐 = 필터 바스켓 + 커피 스푼
무슨 수학 공식 같네요 크,.ㅋ
먼저 커피 캡슐의 보호막인 뚜껑을 컵라면 뚜껑 개봉하듯이 잘 뜯어냅니다.
깔끔하게 뜯어냈네요 크,.ㅋ
크,.ㅋ
사실은 첨이라 버벅대는 바람에 이지경이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흘린 게 커피 맛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겠습니까마는 흐,.ㅎ
커피 출구 뚜껑에 있는 추출망의 역할을 하는 녀석이 커피 캡슐 뚜껑 부분에 있었네요 ^^;
무슨 모종 화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분쇄된 입자는 모카포트용 보다 곱네요. 머신용에 가까운 분쇄도입니다.
뚜껑 아래에 있던 플라스틱 망(?)...이 넘을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네요 @,.@
암튼 이 넘을 필터 바스켓에 살짝 올려보니 약간 작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필터 바스켓을 커피 캡슐에 올려놓으면??
그렇습니다. 커피가 안 쏟아지겠네!! 입니다. 크,.ㅋ
요렇게 안정적으로 착지 됩니다.
이제 씨름의 뒤집기 기술처럼 현란한 뒤집기 기술을 발휘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삐끗하시면 또 아까운 커피가 탈출을 시도하겠지요 크,.ㅋ
잘 뒤집었습니다.
어라? 근데... 프라스틱 추출망이 커피 캡슐 바닥에도 있었나 봅니다.
미니프레소GR의 구조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추출망은 걷어내고 커피 스푼 바닥으로 평평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른손으로 커피 스푼을 힘없이 잡고 커피 바스켓 위에 살짝 올려놓고 왼손으로 커피 바스켓을 좌우로 살살 돌려주면 평평하게 됩니다.
이후의 과정은 미니프레소GR 사용기에서 언급했던 과정과 같습니다.
커피가 담긴 필터 바스켓을 메인 몸체 위에 올려놓습니다.
커피 출구 뚜껑을 올리고 돌려서 꽉 조여줍니다.
물탱크에 더운 물을 부어주고 추출될 커피를 담을 샷잔을 준비했습니다.
물탱크 위에 메인 몸체를 올려서 꽉 조여줍니다.
이제 펌핑하여 추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펌핑하기 전에 한 손으로 잡고 찍었지만 펌핑은 두 손으로 했습니다. 상남자가 아니라서리 흐,.ㅎ
오늘은 세면서 펌핑했었는데...
27~30회 정도 펌핑하면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납니다.
분쇄 커피보다는 크레마가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그닥 차이는 없는 거 같네요.
역시 40ml 정도의 에스프레소가 나옵니다.
그냥 짱구같은 생각에 한 번 도전해봤지만...
미니프레소GR + 커피 캡슐의 조합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커피 캡슐의 구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해체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세요 ^^;

이상으로 미니프레소GR과 커피 캡슐 조합의 도전을 마칩니다.
분쇄 커피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 하시는 분은 커피 캡슐을 써도 된다는 별거아닌 결론입니다.
스푼으로 한 스푼 뜨면 되지...캡슐은 무슨 캡슐...비싼데...
손톱도 없는데 캡슐은 어떻게 까? 캡슐 까는게 더 귀찮겠다... 흐,.ㅎ
뭐 다들 생각하기 나름이고 귀차니즘 나름이겠지요 ^^;
선택은 자유아니겠습니까? 크,.ㅋ
다음엔 진짜 미니프레소CA 사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
오늘/도/즐/거/운/하/루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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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우~ 생각이 발상을 뒤집으면? 새로운,, 놀라운,, ㅎㅎ 캡슐을 까다니..? ㅎㅎ
제 생각은 엄지 척~!입니다. 맛이 어떤지 저도 한번 먹어 보고 싶어졌어요~~
같은분쇄커피로 GR과 CA를 비교해서 맛볼수도 있겠어요~ 궁금해 궁금해효~
일리커피 캡슐을 뜯어보겠다고 애쓰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결국은 칼 하나 부러뜨리고
열어보진 못했습니다. ㅡ,.ㅡ
다나님 ~디테일한 CA 아닌 GR 같은 CA같은 후기 잘봤습니다.
진짜 CA사용기도 기대해봅니다~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2016-05-23 09:05:29
우와... 캡슐의 봉인해제 인가요 ??
캡슐안이 저렇게 생겼군요. 위 아래로 다 거름망? 같은 것이 있네요. 신기방기~
미니 화분해도 되겠다는 ㅋ..
고생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
다음 후기도 기다려봅니다 ^^;; 2016-05-23 09:08:23
홍다니님 당첨!!!!!!!!!!!!!!
페북을 보다보면 1년전 오늘 이렇게
제가 1년전에 올린 사진을 볼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1년전 아들을 보면서 세상세상 이렇게 쪼끄만아이가
이렇게 커버렸구나 하고 엄청시리 놀란 출근길이였어요
게시판을 보다 ... 갑자기 페북 기능이 생각나서
1년전 오늘은 어떤 회원분께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을까?? 했더니
바로 홍다니님의 이런 멋진 와카코 후기가 있었군요!! 오오오~
옐로우와 블랙의 대비감 까지 색감까지 고려해주신 홍다니님 센스쟁이 우후훗!!
살포시 신스틸러로 보이는 덴비잔인가요? 블루잔에 옐로우 시트까지
분명 홍다니님... 상당한 패션피플일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1년전 오늘도... 카뮤는 와카코 미니프레소가 화제였군요 ㅋㅋ
1년후 오늘도 다니님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
2017-05-22 16: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