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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밀크팬 편리해요... ^^

스밀라 2010-03-29 조회수 2,666


세개 연달아 마메종 제품 후기네요-
데일리 이벤트가 연달아 있어줘서 이것저것 마련하게 되었어요.
마메종 제품이 좀 비싸서 다른 법랑 밀크팬을 살까 무척 고민했었는데요.
가운데 양쪽으로 있는 뾰족한 주둥이(다른 이름이 있을텐데) 때문에 마메종 밀크팬을 선택했습니다.
보통은 한쪽에만 뾰족한 입이 있거나 그냥 둥근 모양인데, 이건 입이 양쪽이라 왼손잡이분들도 편리하겠네요.

물과 우유의 비율을 1:1 정도로 많이 끓여드시던데 저는 그냥 우유만으로 끓여먹는걸 즐깁니다.
우유를 200ml 넣고 아주 약불(밀크팬이 올려져있는 자리가 브리카를 얹어도 맞는 작은 렌지에요)로 은근히
끓이기 시작합니다. 전 알라뻬르쉐 노란 설탕 한 개도 함께 넣어서 끓였어요.
찻잎을 5g - 6g 정도 넣고서 나무스푼으로 천천히 저어줍니다. 5분 정도 끓이면 너무 진하지 않게 우러나오는데
우유가 막 끓을려고 하는 그 순간 불을 꺼줍니다.



안쪽에 계량 눈금이 있어서 간단하게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답니다.



밀크티 완성... 이제 마셔주면 되겠네요. 우유막이 조금 생기긴 하지만 전 걷어내면서 마십니다. ^^
왠지 밍밍한 밀크티는 별로라서 이렇게 진하게 끓여줘야 고소하게 맛있어요.
이건 홍차 사이트에서 얻은 레시피를 가지고 끓인 것인데 카뮤에도 있는 헤로게이트 요크셔 골드티가
그렇게 밀크티로 맛있다고 강추 하시더군요. 지금 있는 차들 좀 마시고 난 뒤에 요크셔 골드도 사야겠어요.
이젠 봄이 오고 또 여름이 오니까 냉침에 적합한 과일차들 위주로 구입해 볼래요.
작고 아담하고 예쁜 마메종 밀크팬... 데일리 이벤트 가격으론 그나마 괜찮았는데 조금 비싼게 흠이에요. ^^
총 댓글 33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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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정

    밀크팬.....
    예전에 거 머더라... 데자와.... 였나... 도서관서 친구가 빼마시던거 한모금만~ 해봤다가
    (그담은 말 안할래요;;; )
    먹는거 잘 안가리는 인간임에도 딱 안먹는 몇가지에 한자리 턱~하니 차지하고 계신 밀크티 -_-;

    방금전... 친구 블로그서 신랑 안경만 손에 닿으면 벗기려 하는 아들냄 사진에
    어찌... 울 도도놈이랑 하는짓이 똑같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판을 손으로 뜯어낸다시는 말에 또한번 뜨헉;;;;;
    (부리로 뜯어서 이미 한개 아작을 내놓으신 -_- )
    종을 불문하고(?) 아가들의 호기심이란..... 인건가....;;;;
    2010-03-29 14:45:26

  • 스밀라

    저도 여자선생님께 갔는데 선생님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엄청 친절한 분 만나서 안심하고 다녔어요.
    참... 혜정님 대전이시잖아요. 혹시 산부인과 가시게 되면 여자선생님 추천해드릴분 있어요!
    2010-03-29 15:13:35

  • 한혜정

    눈 번쩍! 똥글 ⊙_⊙
    안그래도 간만에 정기검진 해야하는데 이런 귀한 정보가!!!!
    언능 불러주시면 캄샤하겠사와요~~*ㅡ_______________ㅡ* (메모지 메모지 ~)
    2010-03-29 15:17:25

  • No Keats

    아직 스밀라님은 찾지 못했지만...
    스밀라님의 바깥분은 굉장힌 미청년--)b

    베란다, 화장실 사진 보고 기겁하고 있어요.
    거실, 옷방, 서재 쓸고 닦는 것도 힘든데 이제 베란다도 해야하는 건가요?
    저희 집 베란다는 3개나 되는데.. 화분도 있는데...
    화장실과 거실쪽 베란다는 남편 담당이라서 패스 (...)
    2010-03-29 15:37:20

  • 스밀라

    미청년이라니요... 그냥 아저씨에요 아저씨; ㅋㅋㅋㅋ
    피부가 꽤 까무잡잡한데 누가 김남길 닮았다고 해줘서 완전 업됐어요.
    제가 김남길 팬인데... 대체 어딜 닮았다는건지; -_-

    저같이 이렇게 지저분한 환경에 방치하면 아이가 헌집 증후군 있을지도;
    이사가면 꼭 햇볕 잘들고 곰팡이 없는 집으로 갈거에요.
    2010-03-29 15:42:44

  • 한혜정

    음.... 네이버를 걷어찬지 어언... 몇만년전이라 아깝 - -)+
    그래도.... 내가 깜씨고 남편이 흰둥이 인 이 사태보다는 훨 나으실꺼라 ㅠ_ㅜ
    2010-03-29 15:44:08

  • No Keats

    동안에 미청년이던데요~
    동안이라고 쓰고 몇 살이세요? -라고 읽습니다.
    저희 남편(78년생!)도 동안 소리를 꽤 자주 듣는 편인데... 사진 보니까 동갑처럼 보여요. ㅋㅋ
    2010-03-29 15:44:14

  • 스밀라

    동안이 아니고... 아직 젊어서 그래요; -_-;;;;
    아마 노키츠님 남편분은 동안이시고... 즈이 아저씨는 아직 젊어서 그럴듯; (78년요! 남편분보다 아래에요)

    @ 어느새 아줌마들의 수다의 장으로 거듭난 후기게시판... ^^
    2010-03-29 15:45:47

  • 짱양

    슬쩍 스밀라님 이웃추가하고 왔어염.. 오호호..

    이 후기보니까 밀크티가 심히 땡겨서 좀 있다가 밀크티 해먹을려고요.. ^^
    2010-03-29 16:36:44

  • 스밀라

    어니님... 편견을 버리세욥...; ^^
    짱양님, 저도 추가했어요!
    2010-03-29 16:40:40

  • Arnie

    아 그럼 스밀라님은... 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제가 왜 그런 고리타분한 생각을 했는지... ㅎㅎ;
    혹여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2010-03-29 16:51:33

  • Arnie

    아줌마님들... 남편분들 나이를 생각하면 저보다 조금씩(아주 조금 ㅎㅎ) 젊으신 분들이셨군요. ^^ 2010-03-29 16:11:03

  • 한혜정

    아아... 그나마 팬 이신데 닮았다 하면 그건 낫죠
    젤 ~~~~~ 싫어해 마지않는 심지어 혐오해 마지않는 연옌이랑 신랑이 닮았단 소리들으면
    누굴 잡아다 사단을 내야 하는겨 ㅠ_ㅠ
    신랑인겨 타인인겨 ㅠ_ㅠ
    스밀라님 능력자셨군요 (엥? 이 뜬금없는 반응은;;;;)

    우유 사가야 카푸치노 해주신대서 맨날 사가는구만 (그래봐야 2번 -ㅅ-;;;; )
    2010-03-29 18:01:04

  • No Keats

    남편 나이로 짐작하신다면 아마 Arnie님 생각보다 전 조금~이 아니라 한참 어릴 듯... ㅎㅎ

    지효의 하얀 피부는 스밀라님을 닮은 거군요.
    스밀라님은 까뮤 자주 가시는 거 같은데.. 저도 두어 달 뒤부터는 까뮤로 마실을... 이제 집에서 할 일도 없고..
    까뮤는 회원들을 위해 테이블 하나를 대여해달라~ 라고 농성이라도 할까요? ^^
    2010-03-29 17:30:21

  • 노비

    거 좋은 방법이닷!
    걍 회원님들 오셔서 맘껏 즐기다 가는 그런 공간-
    대신 커피도 셀프 물도 셀프 음하하하하

    아 셀프 차원을 넘어서서 뮤제오 직원들에게 한잔씩 대접해야 함 음하하하하하 - _+
    2010-03-29 17:56:48

  • 미아짱

    그럼여~ 재료도 사들고 오시라고... ====3333
    2010-03-29 17:59:02

  • No Keats

    도구만 빌려준다면 커피 셀프~ 정도야 까뮤 회원이라면 누구든 가능하지 않겠어요?
    게다가 못해본 것들두 이것저것.. 그 날 마실 디카페인 커피만 공짜루 주신다면 우유 정도야... ㅋㅋㅋ

    울 낭군님은 아직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어욤.
    저도 그렇고.. 저희 둘은 아무래도 미남 미녀 스타일은 아닌 모양;;
    못 생기지 않았다는데 의의를 두고 삽니다.
    특히 울 낭군님은 호감가는 얼굴... 대략 남편감보다는 사위감 남자~ 랄까요. ㅋㅋ
    2010-03-29 18:14:10

  • 노비

    오오 좋겠다 그럼~~ 회원님들 뮤제오로 친구들이랑 약속도 잡고 커피도 마시면서-
    마치 카페처럼 우리 회원님들이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게 스텔라님 생각이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스밀라님이 능력자인지 미청년이라 불리우는 실랑님이 능력자인지는..
    두분 다 뵌 저로서는 구분이 안갔어요.
    둘다 미처녀(응?) 미청년이라서
    걍 두분 다 능력자임.
    2010-03-29 18:21:56

  • 미아짱

    전... 잔소리 만땅하는 까뮤 카페 쥔장 할래요 ======3333 2010-03-29 18:46:47

  • 황영주

    저는 막내 간식으로 퓨레 해줄때 쓰던 7년된 에지리 법랑밀크팬 나무 손잡이가 떨어져나가는 고장이 나서 샀는데,
    아무래두 에지리는 법랑을 오래 많이 만들어본 회사라 더 좋은거 같아요
    마메종꺼는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근데 계량표기 된건 참 편해요, 정말
    그리고 티 끓이기에 넉넉하고 좋은 사이즈죠~ 우유가 푹 넘치기 일쑤쟎아요

    헤로게이트 요크셔골드 카뮤에서 판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스밀라님 글 안봤음 저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_^
    영국티들은 우리나라에서 넘 비싸고 안들어오는 것도 많고 하네요...
    특히 위타드 애플크럼블은 왜 안파는지! 흑흑
    2010-03-30 15:39:42

  • 스밀라

    흠... 노비님 유언비어를 마구 유포중이시군요... 좋아요 좋아.
    근데 이제 제 블로그에서 얼굴 공개다되니 뽀록나게 생겼어요;
    카뮤에 회원카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미 살짝 회원 카페이긴해요. ^^
    키츠님 저도 딱 두 번 가봤어요! ^^
    2010-03-30 12:02:42

  • Arnie

    그럼 다용도실을 개방하시는 건가요? 훗...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갑니다. ^^

    (그런데 지난 주엔 세번이나 갔잖아. 난 안될 거야 아마..;;;)
    2010-03-30 12:03:18

  • 스밀라

    그러게요... 넘 편리하고 이쁘지만 가격은 나쁜 마메종...;
    2만원 차이나는 다른 밀크팬이랑 한참 고민했더랬어요. 데일리 이벤트가 뭔지... 지름신이 확;
    2010-03-29 14:18:55

  • No Keats

    역시 제멋대로인 입맛 덕분에 요크셔 구박하고 있어요 (...)
    전 그게 짚더미 같은... 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오래된 숲냄새 같다고 좋아하는데... 글세 잘;;;
    요크셔 골드 빼고는 헤로게이트 차는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이라 좋아해요.
    특히 얼그레이!
    얼그레이 특유의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마시는데, 헤로게이트껀 왠지 모르겠지만 시트러스향이 같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진하게 우려서 아이스티하면 상콤하니 마시기 좋은 얼그레이였어요.
    2010-03-29 14:19:33

  • 스밀라

    크크... 키츠님의 입맛은 정말 미식가의 그것 같아요!
    저도 요크셔 골드는 밀크티로만 맛나고 그냥은 별로였던거 같네요... ^^
    오래된 숲냄새... 힛. 숲의 청량한 그런 느낌이라기보단 무겁고 살짝 텁텁한 느낌이죠?
    그래도 밀크티로는 역시 맛나요! 얼그레이는 못 마셔봤는데... 포트넘거 다마시면 한번~
    참 추천해주신 마리아쥬 유즈템플 진짜 맛있었어요. 소분해서 파시는 분에게 조금 사서 마셨는데 완전 상콤해요.
    한봉지 사서 마시고 싶다 마시고 싶다... 그러고 있는데 파는 곳이 잘 없네요. -_-
    2010-03-29 14:23:49

  • 신입회원

    밀크티도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일단 밀크팬부터 사야.... ㅋ

    위에 두장의 사진처럼 티를 넣은 우유를 끓이고
    잎을 걸러내면 마지막 사진처럼 되는건가요? ^^;;
    2010-03-29 14:25:14

  • 스밀라

    예...^^ 찻잎은 잔에 따르면서 2중 거름망으로 걸러내었습니다.
    제가 귀차니스트에 대강주의자라 꼼꼼한 후기같은건 절대 쓰질 못해요.
    거기다 옆에서 무지하게 방해하는 아가가 하나 있어서. ^^
    2010-03-29 14:27:21

  • 신입회원

    방해하는 아가라.... 아가 다치치않게 조심조심 즐기셔야겠어요!!ㅜ
    조카를 보니 보통 힘든게 아닌 듯 하더라구요. >.
    2010-03-29 14:47:01

  • No Keats

    한혜정님~ 데자와하고 집에서 만드는 밀크티는 상당히 많이~ 달라요. ㅋㅋ
    데자와 같은 밀크티 먹고 싶다며 울먹거리는 분들도 많아요. 아무리 해도 그렇게는 안 나온다고;;;

    스밀라님의 블로그 주소는 어디?! ... 라고 쓰고 지효, 보니로 검색하니까 바로 뜨는군요.
    이제 막 기기 시작하는 지효 사진도 있네요. 흐믓흐믓...

    저 지금 병원 예약 잡아놓고 가기 싫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의사샘 넘 무서워요. 여자샘이 더 무서워... ㅜㅜ
    2010-03-29 15:08:33

  • 한혜정

    몰라요... 예전 데자와 의 트라우마가 넘 컸어;;;; (10년도 더됐구만;;)
    이상하게.... 산부인과는 특히... 좀 글더라고요? 글타고 남자분한테 가긴 쑥스럽고 글타고 여자분한테 가니 생각보다 덜섬세? (물론 개인차 감안) 이상한 딜레마에요 큭 ㅡ_ㅡ);;;;;
    2010-03-29 15:11:22

  • No Keats

    방해하는 아가... 컴퓨터 좋아하나요?
    장식품 같은 건 좀 가지고 놀다가 포기하던데 컴퓨터, 전화기, 핸드폰 넘 좋아하는 거 같아요.
    입에 들어가면 다 고장난다고 못 만지게 하던데 (조카. 지금은 8살! 침바르지 않아요~) ㅋㅋ

    지효와 메옹씨들의 관계가 궁금해요.
    사이 좋나요? 아님 메옹씨들이 무척 귀찮아라하고, 지효는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그도 아니면 영원히 못 잡을 관계라서 이젠 서로 외면하는...?

    유즈템플... 동생이 이제 한국에 있어서 구해주지도 않고 해서... 전 로네펠트 그룬라임으로 맘을 달래었어요.
    그러나 유자향과 라임향은 다른... 마리아쥬가 더 고급스러워요. -_-;;;;
    혹시 오페(네이버 까페) 다니시면... 뽀대청아님 블로그 한 번 가보세요.
    공구형식으로 가끔 들이시는 거 같더라구요. 또.. 마리아쥬는 미국 사이트에서 직배송도 해준다는...
    ...이런 글 까뮤에 써도 되나요. 문제 된다 그러면 삭제를;
    2010-03-29 14:33:05

  • 미아짱

    아우어우어우앙ㅇ이ㅏㅁ
    꾸욱 참고 안샀는데... 역시나... 넘 편한 밀크팬... ㅠㅠ
    거기다 마메종은 왜 이쁘기까지 해서 사람을 혹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0-03-29 14:16:43

  • 스밀라

    키츠님 아직 지효는 꼬꼬마라 노트북이 있으면 자판을 손으로 뜯어내요... 그리고 입으로 쏙; -_-
    혹시 네이버 블로그 하시나요... 그러면 지효와 냐옹마마들의 사진을 보실수 있어요. ^^;
    사이는 지효가 커갈수록 점점 멀어지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지효는 추묘꾼... 고냥들은 도망다니느라 바빠요. 아직 괴롭히진 않는데 그 존재만으로도 상당히 귀찮스러운.

    로네펠트 그룬라임...도 라임향이 나는군요.
    마리아쥬의 가향차들은 다른 브랜드의 그것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되지요?
    일본 가향차들은 향이 무척 얕고 포숑은 향이 너무 짙어서 좀 그렇다면
    마리아쥬의 가향차들은 은은하면서도 입안에 향긋이 도는 고급스런 맛이네요.
    안그래도 뽀대**님께 마르코폴로랑 유즈템플 소분한거 사서 마셨어요 ㅋㅋㅋㅋ
    마리아쥬 카뮤에서 취급해주시면 딱 좋겠어요!
    2010-03-29 14: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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