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한달하고도 보름 묵은 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박은실
2011-12-23
조회수 2,821

11월 8일에 구입한 에스프레소 블렌드-
아, 맛있어요.
1kg 샀던터라 이제 거의 끝물(?)인데,
삐걱대는 브리카로 내려서
설탕 안 녹이고 두입에 후룩후룩 마신 후에, 바닥에 깔린 빠르쉐 노랭이를 찹찹 떠먹어 보니
요로코롬 맛나네요. 달콤쌉싸름.
무슨 커피가 마늘장아찌도 아니고 요래요래 묵힐수록 맛있나요 *_*
사진은 오늘 찍은 건 아니고, 요것도 묵은 사진이지만 어쩐지 글만 달랑 올리려니 아쉬워서...
따끈했던 가을 햇살 그립네요.
-
다들 크리스마스 계획은 있으신가요?
오늘은 불금, 불타는 금요일이니
저는 남극의 눈물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아껴뒀던 예쁜 옷을 입고 인사동 데이트를 할거예요. 오홍홍홍~
메리 뮤제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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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은실님~
메뤼크리스마슈~~어허허허허허허허
은실님!!
커피 시음후기가 아니라 데이트 자랑하시려고 올리신거 아닌가요??
질투나서 배아파 죽겠다규요~~
부럽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크리스마스때 새옷입고 여자친구들과 함께 하는데!!
잉잉~~~ T^T
그래도 오늘 금요일 불타는 프롸이데잇나잇을 보내겠어요!!! 움치키움치키!!ㅋ
2011-12-23 17:38:24
은실님 오겡끼데스까~
원래 커피는 갓볶은것보다 묵힌 커피가 맛있대요
마치 묵은지가 맛있는 것처럼요!!
불타는 금요일,
오늘은 저희 송년 회식날!!
불나방처럼 미친듯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날인거죠 ㅋㅋ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회식했던 그대로 다같이 로스터KOO님 결혼식장가서
나 이 결혼 반댈세~!! 할까봐요 ㅋㅋ
부러우니깐!!!
올해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대요
기대백만배 하고있는 중이랍니다 ^^
은실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숑! 2011-12-23 18:04:10
언젠가 방문하신 손님께서 카뮤네 에스프레소가 별로....라고 하셔서....
갑자기 꼭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선보이겠어!!!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날로 로스팅실에 얘기해서 커피를 받아놓고선 한달반에서 두달정도 묵혔다 보내야지...하는 마음으로
접근금지한 에스프레소랍니다.
누군가에게 맛난 에스프레소를 대접하고싶을 땐 오히려 갓 볶은 커피.....보다
묵힌 커피를 선물해요.
물론 이해해줄거라는 전제조건하에서지요.
갓 볶은 커피를 판매하고는 있지만....
가끔은 회의가 들기도 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맛이 얼마나 훌륭한지보다 갓 볶지 않아서...
신선하지 않다며 평가절하되는 커피들에 대한 잘 못된 지식에 가끔은 서운해지기도 합니다. ^^
여튼.....저 지금 책상밑에 암꺼도 남김없이 책상위로 올려놓고 청소업체께서 청소하기 쉽게....
모든 사물들을 올려둔다음....
언능 퇴근해야하는 관계로다가..... 이만.......줄일게요.
다들 원망의 눈초리로 바라봐요...ㅜㅜ;;
그럼...이만 퇴근할게요.
은실님. 메리크리스마스~~~ 2011-12-23 19:31:59
저도 이번에 에쏘블랜드 주문해서 어제 먹어봤답니다!!
오 맛있어요~!!!! 진한 맛도 좋고~ㅎㅎ
묵히면 더 맛나다구요??? 그럼 잠시 묵혀야겠어요..ㅎㅎ
은실님도 메리크리스마스~☆ 2011-12-23 17:15:28
크큭. 은진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1kg 모카포트분쇄용으로 주문했어요-
대충 절반 정도는 250, 250g정도로 나눠 담아 두봉지에 밀봉해놓고 (뮤제오네 꽃봉투 사용)
나머지 500g은 애니락으로 밀봉해서 봉투 그대로 먼저 소비했어요!
냉동보관도 안 하고 그냥 실온보관했는데,
저는 무척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2011-12-25 10: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