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고민하고 구입했던 뉴브리카~^^
뉴브리카 압력추가 없어진 모델이 나온 것을 봤을 때 한참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이미 집에는 압력추가 있는 브리카도 있고,
모카익스프레스, 스텔라 모카포트, 알레시 9090, 안캅 도자기 모카포트 ...
드립 커피를 위한 도구들도 넘쳐 흐르고.....
자동에스프레소머신도 있고,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모델과 버츄오 모델까지...
이런저런 너무 많은 커피 머신들이 있어서
한번씩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더 이상 커피용품을 구입하면 안된다 다짐을 했어요.
그래도 뮤제오에 들어와서 보면 뉴브리카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구입했어요.
새로 구입한 뉴브리카를 한달 정도 지난 지금은
다른 커피 도구는 잠시 놓아두고 뉴브리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커피를 내리는 그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은 그런 즐거움이 떨어지더라구요.
뉴브리카는 커피를 준비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커피의 맛까지 저에겐 만족입니다 ^^
크레마가 거의 없는 모카포트 커피의 맛도 드립이나 에스프레소와는 또다른 커피의 맛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했지만
뉴브리카의 커피 맛은 좀 더 만족스러운 커피에요~
예전에는 모카포트에 차가운 물을 넣고 가스불에 올렸는데, 요즘에는 뜨거운 물을 넣어서
조금 빠르게 추출을 하고 있어요.
뜨거운 물을 넣고 추출을 해도 크레마 충분하게 비슷하게 나오고
모카포트의 커피 특유의 추출된 커피를 약간 누룽지처럼 살짝 태운듯 데운 듯한
그 맛이 많이 줄어들어서 커피 향이 좀 더 좋아지더라구요.
가스불 보다도 인덕션(인덕션 어답터 사용해서)에서 뉴브리카를 사용했을 때 커피 맛은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스불에 올리면 이래저래 조절해도 상층부를 과도하게 데우고 있어서
커피가 타는 현상이 좀 더 심한 것 같더라구요 ^^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막 적었는데..
결론 뉴브리카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사실,
추천 드리고 싶어서 글 적어봤어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모든 커피 메뉴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구요.
제가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를 가진 매장에서
일하는 데 점심 식사 후에 뉴브리카로 커피 추출하고 나면 밥 냄새 쏴악~ 덮어줘서
밥 먹고, 설거지 한 뒤에 모카포트로 커피 추출하는 게 점심의 일상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 있으신 분들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동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아무리 뽑아도 모카포트 한번 끓이는 것보단 못하더라구요~
연휴 즐겁게 보내시구요~
혹시 뉴브리카 고민하고 계시다면 강추드려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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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주는 감성의 매력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결과물도 결과물이지만 역시 커피는 결과를 위해 지나가는 과정이 매력 포인트죠~^^
귀찮고 번거로워도 하다보면 그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들이 함께하고 맛도 즐거워지니 말이죠~!! 2021-02-15 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