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Juile님의 비법 시도후...
정윤정
2006-03-12
조회수 2,168
Juile님의 엄청난! 비법 시도후의 변화는....크레마가 여전만큼 안나와요! T.T
여전처럼 '크하하~' 소리가 시원스럽지가 못하고 '쿠후후~'정도. 크레마가 나오기는 하지만 예전만 못하구요.
아무래도 첫물을 따르고 다시 불 위에 얹으니깐 브리카 자체의 압력이 변화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물론 저의 내공이 턱없이 부족한 것도 한 이유겠지만...
비법으로 4번을 끊여 봤는데 항상 그러네요.
Juile님 도와주세요~~다른 고수님들의 크레마 잘 내는 법 전수바랍니다!
p.s. 신기하게도 브리카가 남편과의 첫만남에서 가장 많은 크레마와 함께 환상의 맛을 내었지요.
그 이후로는 그 자태를 다시 뽑내지 않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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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써보세요. 필터 끼우면 크레마 많이 나옵니다. (요건 반칙인가? ㅋㅋ) 2006-03-12 08:28:00
에공~지금에서야 봤어요.^^
음....크레마를 브리카 자체에서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은...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이건 정말 저 혼자 기숙사에서 해 먹을 때 쓰는 거라..
검증이 전혀 안 된 것임을 미리 ^^;;
뭐 대단한 건 아닌데요.(- .- ;;;)
브리카 물병위에 커피를 담고 올리시는 깔대기;;; (전문용어 전혀 모릅니다ㅠㅠ반성반성)
전 그 깔대기에 커피 담을 때 주의를 많이 기울여요.
커피 전문점등에서 보면 깔대기에 커피를 담은 다음 탁탁~~!!! 이러고 도장같은 거루 꾹 누르잖아요? 물론 이건 에쏘머신에 쓰니 그렇겠지만..
전 커피를 깔대기에 담을 때 한두스푼 넣구 탁!탁! 씽크대 모서리등에 쳐서 곱게 평평하게 펴주고..다시 그 위에 또 두스푼 넣구 탁!탁....^^;; 깔대기에 거의 다 찰 때쯤엔 너무 세게 치면 깔대기 입구등에 묻으니깐요 거기는 그냥 스푼으로 넣고 스푼으로 펴줍니다. 그렇게 하면 크레마가 쿠와~~하다가 푸쉬~~하면서 마구마구 (*.* )~~.
마시고 나서 브리카를 열어 깔대기를 확인해 보면 차이가 있더라구요.
크레마가 많이 생기고 구수했을 땐 깔대기 밑면에 구멍있잖아요? 그 모양대로 커피덩어리들에도 구멍이 아주 잘 나있어요. 근데 비교해보겠다구 막 꾹꾹 눌러담아 에쏘를 뽑아보면 밑면 구멍대로 커피덩어리에 골고루 구멍이 나있는 게 아니구요, 커피덩어리 가장자리 빙 둘러 원주 부분으로 무너져있는;;;
깔대기 아래 조그만 기둥으로 압력으로 인해 분출되는 물이 순간적으로 구멍을 통해 커피로 들어가는데 어느 한 쪽에 커피가 뭉쳐져서 담겼다거나..중앙에 담기면 물이 한쪽으로 쏠려서 상대적으로 커피와 물이 접촉하는 접촉면적이 작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커피가루, 물, 공기. 이 들간의 공간을 적절하게 맞춰줘야 하는 것 같은데...
전 그냥....탁탁...입니다.^^;;
저~엉말 저 혼자서 해 먹을 때 쓰는 비법아닌 방법인데;;
이렇게 소개해 드리니 참 민망하네요.
마구마구 비판하시면 저 소심해서 기숙사에서 쿠션안구 울지 몰라요ㅠㅠ
2006-03-12 12:50:00
원두커피 내려마실때 사용하는 여과지를
동그라미에 맞게 잘라서 커피 담고 탬핑한후 얹어주시고
위 주전자(?) 부분-커피액 담기는 곳-을 평소처럼 맞추세요..
어렵게 되었는데 그냥 종이 여과지 오려서 커피 위에 덮으시란 말입니다요...^^
2006-03-12 09:11:00
첫 물을 덜어 내실 때
브리카에서 커피 압력을 유지해주는 추를 꽉 눌러주지 않으면 압력이 새면서
본 커피가 추출될 때 크레마 형성이 덜해지는 것 같습니다.
2006-03-13 11:01:00
초짜를 위해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떤 필터를 어디다가 끼워야 하나요?
브리카 자체만으로 크레마를 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노박사님 일요일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시네요.
전 7시에 남편이 출근하는 바람에 일찍 일어났지요. 평상시에는 아점때 일어나는뎅.. ^^;; 2006-03-12 08:55:00
저도 브리카 사용할 때는 그냥 '탁탁~' 치는 정도로 커피를 담습니다.
다른 모카포트들은 꾹꾹 담은게 더 맛날 때가 많은데,
브리카는 템핑한다고 손대면 더 맛없는 커피를(주로 신 커피 ㅡ,.ㅡ;) 먹게 되더군요.
전 성당 다녀서 일요일에도 일찍 일어나야되요.
뭐.. 평일(회사)이든 주말(성당)이든 언제나 8시 기상일 뿐입니다만 ^^; 2006-03-13 10:07:00
창근님, 위에서 말하신 추는 브리카 중앙에 위치한 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그 추를 누른 상태로 첫물을 덜어내고 불에 얹으라는 말씀이신지요?
제가 간단히 말하면 이해를 잘 못한답니다. 초짜라서~~^^;; 2006-03-13 11:44:00
네
그 추를 말씀드린 건데요.
정말 주의하셔야 할 게 그 추가 말도 못하게 뜨겁다는겁니다.
거의 지옥의 마.그.마. 수준이에요.
여자분들 오븐에서 뜨거운 그릇 같은 거 꺼낼 때 사용하는 예쁜 장갑 같은 거 있으시죠?
그걸 사용하시던지 다른 걸로 누르시던지 하셔야지
그 추 잘 못 만지면 손가락 피부가 그 추에 눌어 붙는 수준입니다.
저는 커피 잔을 미리 데워 놓고
쥴리님게서 말씀하신대로
정윤정님께서 말씀하신 그 추를 눌러 첫 물을 따르고
다시 브리카를 불에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설탕 커피시럽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초짜에요.
정윤정님께서 생각하신 몇 배 더 웃기는 상황을 머릿 속으로
그려보시면 그렇게 제가 헤맸다고 보심 됩니다.^^ 2006-03-13 11: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