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일사 슬란치오와 카페뮤제오 에스프레소 블렌드 강추해요
초짜
2007-09-11
조회수 2,527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초짜,
오늘 첨 모카포트를 만났네요.
첫인상이 참 좋습니다.
무광 스테인리스 용품들이 주는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느낌이 좋네요.
묵직한 게 견고하기도 하고,무엇보다 부드럽게 잠기고 부드럽게 분리됩니다.^^
불에서 내릴 때 손잡이를 바로 잡아도 되고요.
이렇게 편한 줄 알았으면 고민하지 말고 미리 지를 걸 그랬어요.-_-;;
세 번 커피세척(?)하고(세척용 커피가 한 봉이나 남았는데, 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막 한 잔 한 결과.....
늦은 시간이라 물을 가득 부어 아메리카노처럼 해 봤는데요,
진한 맛이 이 정도면 훌륭한 모카포트 아닌가 싶어요.(뭐, 저 유명한 브리카는 접해 본 적이 없으니 비교할 수는 없구요...^^)
맛이 '깨끗'하다고 할까,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듯해요.(낼은 카페라떼를 마셔보리라...음하하하하!!!)
다만, 카페 뮤제오 에스프레소 커피가 저랑 좀 안 맞았던 것 같아요.
좀더 부드러운 커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에스프레소랑 부드러운 커피, 잘 안 맞는 건가요???(사용 후기 게시판에 물음표 잔뜩...초짜 티내며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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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 동동;;
스텔라님의 '그만 욕심내요! 그 정도 있음 됐지 뭘 또 사려고!' 라는 말을 떠올리며
발만 동동 굴러봅니다.
울 스텔라님은 장사하려는 거 맞긴 한지 -_-;
왜 사고 싶다는데 말려 -0-!!;
2007-09-12 22:51:00
저와 같은 구성으로 구입하셨군요~ ㅎㅎ
함께 넣어주신 커피 중에 포트와 함께 박스안에 들어있던건 세척용이고
이름 스티커 붙어있는 쪽은 시음해보라고 넣어주신 커피랍니다~
전 아직 시음쪽 마신다고(케냐AA) 카뮤 에소는 아직 못마셔봤어용~ 2007-09-13 02:20:00
초짜님의 우리예쁜일사의 꿈을
잠시나마 좌절감으로 바꿔놓는 실수를 했던 기억이 나서
이렇게 답글달아요. ㅋㅋ
역시 슬란치오 무광이를 어여뻐하실때부터
알아봤다니까요, 세련되보이고 견고하고.. 의젓한 무광이랍니다.
게다가 한번에 딱 알아보신 것처럼
불에서 내릴 때 손잡이를 바로 잡아도 되는건 너무나!! 쏘굿-
얼마전, 그날 막 오픈한 오리고기 집을 갔는데요
주인아저씨가 정말 초보이신지 고기굽는 판의 손잡이 부분이
달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시고는
끙끙 거리며 이리두리번 저리두리번 물수건에 집게까지.
그래서 아저씨 이거 그냥 들어도 안뜨거워요 하며
휙 들어서 옮겨 드렸죠 + _+ v
슬란치오도 고기불판과 같은 원리란거~ 죠오 힛
카뮤 에스프레소보다 더 부드러운 커피를 원하신다면,
일리 어떨까요, 부드러움의 최강자예요!
하지만 너무 무난하여 조금 심심한 맛일 수도 있구요
아직은 좀 다양한 커피 마셔보구요~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길 바래요 .
2007-09-11 22: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