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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미니익스프레스로 끄레마 만들기

케레 2007-09-24 조회수 1,967

(음냐.. 정말 컴터 사버릴까요.. 또 날라갔는데요 -- )

새로 들어온 미니익스프레스군으로 끄레마를 만드는 아주아주 쉬~운 방법.

1. 까뮤 커피를 사용한다.농담 아니구요. 정말이에요. 전에 브리카도 마찬가지었는데...

   갓볶은 커피라 그런지 끄레마라고 부르고 싶은 것들이 잘 생성이 되어요. ^^*

 

그렇지만 제가 만든 끄레마는 곧 꺼져버리는 편이어서..

생기건 안생긱건 크게 신경 안쓰고 마시는 편이랍니다.

 

미니, 잔 안데워도 되는 거 은근 편하네요. 

확실히 불에서 내려주는 방법이 귀찮긴 해도, 추출파이프쪽에 호일병풍을 쳐주니까 그닥 뜨겁지 않아서 견딜만 하고요. 

이렇게 밤중에 에스프레소 딱 한 잔이 땡길 때 아주 기특한 포트같아요.

총 댓글 6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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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특한포트. 미니군!
    아. . 아니 난 분명 미니양을 보냈는데. 어찌 그런 정체성의 혼란을.ㅋㅋ

    미니로 컨텐츠를 만들때,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사용후기에 올린 내용들을 모두 모아서 만들었는데요
    전 크레마에 욕심이 없는지라 그냥저냥 생각안하다
    ''미니로 커피양과 불양을 잘 조절했더니 크레마가 생겼어요''
    라고 한 분이 후기를 올려주신 글을 보고
    좋은정보일것 같아 꼭! 이 아니라 어쩌다보면, 정도의 의미로
    컨텐츠에 담았는데
    그 후 미니로 크레마와 조우하려고 애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잘못 전달된건 아닐까 내심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고 했어요.
    분명 후기를 올려주셨던 분도
    미니도 잘 추출하면 크레마가 나와요. 란 의미였거든요.
    그래서 가끔, 미니로 크레마 ;-  ; 라며 물으시는 분들께
    왠지 모르게 미안하고. 그래요.

    근데 케레님이 또 나름의 방법을 올려주시니 참 고맙구
    또 신경안쓰고 마시는 편, 이란말에 나도나도! 라며 위로를.
    노키츠님 말씀처럼, 크레마가 넘실대야 꼭 잘 추출된 커피는 아니구
    브리카 외 다른 모카포트도 각기 다른 특징들을 잘 살리면
    맛난 커피 맛볼수 있구요-
    요즘 사무실에서는 도자기포트로 추출많이 하거든요.
    예전엔 연하니까 별루. 라며 고정관념으로 똘똘싸놓구 사용도 잘 안했는데요
    날씨도 추워지고 보온력 좋은 도자기 포트 써보자.
    를 시작으로 요즘은 완전애용하고있는 중이랍니다.
    향이 더욱 오래머무는 느낌,
    도자기라는 재질에서 오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향이 더 진하게 오래남아요.
    게다가 부드러운 그 맛도 좋구요-

    아 그리구 신선한 커피가 크레마가 잘 추출되는건 맞는 것 같아요.
    노키츠님이 말씀하신 2주정도 된 커피도 충분히 신선한 갓 볶은 커피라 할 수 있으니까요.
    들어오는데만도 몇달씩 걸리는 깡통커피보다
    갓볶은 커피가 더 신선하기에 케레님 말씀처럼 크레마가 더 잘 생기는 거겠죠- 
    또 크레마가 생기는건 블렌딩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블렌딩의 경우 로부스타종을 적절히 블렌딩할 경우에 
    크레마와 바디감에서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2007-09-27 10:58:00

  • :)



    쓰다보니, 길어져서 엄하게 마무리지었지만
    이연사의 결론은. 크레마는 그냥저냥입니다. -_  -;;

    크레마없이두 에스프레소는 맛나기만 하구만, 얼쑤!

    2007-09-27 11:01:00

  • 케레님....^^
    저만 웬지 소외감 느끼게 하던......흑흑흑
    처음으로 카뮤 회원님들 중 저보다 사장님이나 울 김대리님이랑 더 친하셨던 분이셨나봐요.
    케레님의 안부인사에 두분이 오우~~~진짜 오랫만이시당.....하시며
    어찌나 반가워들 하시는데.....
    저는 케레님의 이이디만 게시판에서 몇번 뵈었는데.....
    통화는 한번도 된적이 없었나봐요. (*__);;

    김대리님의 표현을 빌자면 정말......마음 씀씀이가 깊으신 분이라고.....
    혹 우리가 실수해도 판매자인 우리를 챙기시더라는.....
    두분 다 입을 모아 칭찬을 해대시더라는.....
    그래서 살짝 소외감이 들었었어요.
    이 좋은 분을 왜 나만 몰랐지...하면서 말이지요.

    그래서 추운 겨울 전파사 앞에서 약속 잡은 사람마냥 알짱알짱~~
    서성서성~~대었다는~ㅋㅋ
    제 리플을 보시고 사장님이 왜 하필 전파사 앞에서 약속잡아??? 하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에 울 동네 신작로 사거리에 전파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전파사 앞에서 약속하면 누군가가 늦어도 전파사에 놓여진 TV 보면서
    팔짱끼고 어정어정~~~ 거렸던 아저씨들이랑
    고등학교 오빠들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스쿠루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처럼....
    저도 그 안의 그 나이의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행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가장 행복한 약속 장소는 추운겨울 팔짱끼고 어슬렁 어슬렁거리는
    전파사 앞의 약속이.....좋아요~~~
    여튼....ㅋㅋㅋ
    아!!! 신선한 커피...그러니까 정말 갓 볶은 커피의 크레마는 스물스물...듬성듬성...
    뽀글뽀글....해요.(머신으로 제대로 추출할 경우~엔 말이죠)
    그런데 에스프레소를 정말 맛있게 드시려면 갓 볶은 커피보다 약 5~일주일 정도 지난
    커피를 드시는 게......좋답니당.
    저희의 샘플이 매우~~맛있다고 하시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일정 기간이 지나 맛이 안정기에 들어설때쯤 회원님들께 배송되기 때문이예요~

    드립은 몰라도 에스프레소는 약간 기간이 지난 커피가 더욱 맛있답니당!!
    일부러 카뮤 삼실에서는 볶자마자 바로 식혀서 저온숙성 시켜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크레마는 걍....잊으시고 그저....맛나게 드세요...*^^*



    2007-09-27 22:02:00

  • No Keats

    크레마...
    만든지 한 2주는 된 커피들이 더 잘 생기던데..
    그래서 전 크레마 생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네이버 커*마루 가면요.
    크레마가 잘 생기는 요령.. 이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오래된 커피가 크레마가 더 잘 생긴다고;
    그리고... 이쁜 황금색 크레마, 노란색 크레마... 보다는
    호랑이 얼룩 무늬 같은 거무죽죽한 크레마가 더 잘 추출된 크레마~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냥 모카포트 사용하시는 분들은 크레마에 연연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도,
    육체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ㅡㅡ;;;
    크레마가 뽑혀야 꼭 잘 추출된 커피는 아니잖아요.
    케레님 말씀처럼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마셔주는게.. 맛있는 커피 마시는 비법인듯~;
    2007-09-24 16:32:00

  • 케레

    아아. 그런거군요~
    저는 깡통커피들보단 까뮤 갓볶은 커피에서 끄레마가 더 잘 뽑히는 듯 느껴져서...
    신선한 커피라야 더 잘뽑히는 줄로만 알았네요. ^^a
    2007-09-25 02:39:00

  • 케레

    안녕하세요~ ^^;;내일이 휴일이라 여유가 나서~ 잠깐 들어왔어요.
    음음... 여러 분께서 그렇게 띄워주시면 제가 어지럽사와요. 기분좋고 부끄럽네요.
    뭐랄까... 단순히 '쇼핑몰'이라고만 할 수 없는 따뜻한 분위기가 있잖아요, 까뮤에는.
    그러다보니 저도 그런 분위기에 동화되는 것 같거든요.
    까뮤에서 주시는 정이 많아서~ ^^* 저도 마음이 더 느긋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예전에 학교 다닐적에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보곤 했어요(등록금 뽕뺀다고..ㅋ)
    하루는 대출한 책을 반납하는데, 반납창구의 사서분이 정말 활~짝 웃으며 처리를 해주시는 거에요. 정말 별 것 아닐 수 있는데... 그 순간 저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뭘까나... 제가 웨딩피치의 러브러브에너지빔을 받은 거였을까나요??  ^0^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런 것 같아요.

    까뮤의 웹페이지 디자인은 무지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이지만,
    그 안의 컨텐츠나 쓰시는 글들은 아주 친밀하고 다정한 느낌이 들거든요.
    결코 본론부터 시작하시지 않는~ 기인~ 글을 보고 있노라면 친구와 편지 주고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아참, 이번에 갓김치가 맛있게 됐는데, 좀 가져갈래?' 이런 느낌요..
    그래서 제가 구매하면서도 산 것 같은 기분이 들지가 않아요...
    그래서 카드고지서 올 때까지 잊어먹어요. ㅋㅋㅋ

    휴, 오늘은 제가 좀 길게 썼네요. 내일이 노는 날이라 기분이 up되었나봐요.
    여러분도 내일 휴일도 또 행복하고 느긋하게 보내시어요~
    2007-10-02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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