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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이제야 첫인사... 브리카와 라바짜

coffee-junkie 2007-05-16 조회수 1,779

나만의 커피를 만들고 싶어 모카포트를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카뮤를 발견하고이거다 싶어서 지난달에 브리카와 Lavazza espresso를 구매했는데 

2주도 안돼 벌써 다 마셔버리고...빈통은 동생이 예쁘다고 가져갔다지요 :)

이번에 카뮤식구들이 사랑하시는 lavazza oro를 ancap torino demitasse cup과 함께 구입했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빠른 배송은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호호저번엔 셤기간이라 정신이 없어서 

글올리는 것도 깜빡하고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반갑습니다... 

 

스텔라님과 카뮤식구들^^

일단 브리카...황금색 크레마를 품어내는 요 사랑스러운 녀석은 정말 제 커피중독에 아주 불을 지릅니다.

처음에는 크레마가 잘 안나오는 듯 했으나 몇번을 거듭해보니까 그런대로 만족할만 한 상태가 되더군요.

하지만 생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 아님 수돗물을 넣느냐....이것이 고민이었습니다. 

아부지께서 녹차(티백이 아닌 작설차)를 정말 좋아하셔서 물에 따라 녹차맛이 상당히 다르고,

녹차의 경우에는 정수기 물보다는 생수가 더 잘 우러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커피는 어떨까 궁금했죠. 제가 마시기엔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이 제일 낫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그리고 lavazza espresso와 oro...에스프레소는 한모금 마시면 입에 가득차는 듯한 full-body감과 

신맛과 쓴맛이(가끔은 스모키향도)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며 깊은 맛을 내는  

반면 오로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쓴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하면서 과일향같은 것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식사후 느끼한 감을 씻어버리고 싶다면 에스프레소를, 오로는 쿠키나 케이크와 함께라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이 보내주신 caffemuseo blend도 잘 마셨어요. 

제가 런던에서 즐겨가던 커피전문점에서 갈아주던 원두랑 놀랍도록 비슷한 향이 나서 팩을 열어보는 순간 

그때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는 것이 정말 좋았더랬습니다...

그래서 이번것은 아직 개봉은 안 하고 아껴두고 있어요ㅎㅎ

위의 커피들도 좋아하지만(사실 커피라면 다 좋아합니다;;) 아직 제게 맞는 커피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답니다... 

좋은 커피 알고 계신 분들은 알려주세요~

총 댓글 1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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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네

    님은.. 식사후 에스프레소를..
    쿠키나 케이크에는 오로를 즐기시는군요..

    우리집은.. 그 반대랍니다.. ^^ㅎ,,
    쿠키나 케이크 같은 빵종류에는 에스프레소를 마셔요..
    식사후에는 가벼운 것으로요..
    우리집도 일리나 라바짜를 선호해서 많이 마셨는데..
    지금은 생두를 구입해서 볶아서 마시고 있어요..
    그 신선한 맛과 향기에 반해서 커피 볶는 재미에 날 새는 줄도 모른답니다.. ㅅ.ㅅ~
    2007-05-2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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