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뮤제오 | 갓볶은 원두·핸드드립·모카포트 커피 전문몰

상품후기

보내 주신 커피가...

오경미 2006-08-04 조회수 1,954

말씀하셨던 바로 그 예가체프인가요?

노란 알루미늄 봉다리에 아무런 표시가 없으니이게 까뮤블렌드냐 예가체프냐??? 

도착하자마자 그 커피가루를 가지고 지안니나3과 브리카2로 동시 추출실험을 해보았지요.

같은 조건으로 추출했는데도 그 맛이 엄청 달라요.

브리카의 맛은 좀더 원만하면서 깊은 맛이 나고 지안니나의 맛은 날카로운 향미과 쏘는 듯한 쓴맛으로 아주 강한 개성을 자랑하네요.

우유를 부으니 두 커피의 차이가 좀 좁혀지는 듯 했어요.

둘 다 아주 훌륭해서 어느 것이 더 좋다라고 감히 평을 할 수 없었답니다.

 

참, 추출 속도는 브리카가 훨씬 빠르더구만요.

마침 다른 곳에 주문한 이디오피아 이가체페(스텔라님 말씀하신 예가체페와 같은 거지요?)가 도착했으니 다음번엔 두 개의 이가체페로 실험을 해볼래요. 

너무 바빠서 여름휴가도 못가면서(스텔라님과 똑같지요)짬짬이 커피로 호사를 부려봅니다. 

그래도 제 삼실은 아주 적당하게 중앙냉방이 되고 있답니당.

새로 시작하신 썸머 이벤트...제가 서울에 살면 당장 달려가볼텐데...아쉬워요.(물론 그 덕에 상당한 액수의 돈이 주머니에서 굳겠지요..ㅎㅎ). 

올려 놓으신 지도를 보니 바로 남부지방법원 뒤네요. 그 법원이 옛날 문래동에 있던 시절에 저가 거기 근무했었걸랑요. 

문득 거기 목동 법원으로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스텔라님 카푸치노 맨날맨날 마셔보게요~

 

스텔라님...그찮아도 일 많고 더워서 고생이실텐데 이벤트까지 겹쳐서 우찌 감당하실랍니까.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요...

가을이 오기 전에 모두 다 잘 마무리되길 빕니다.

참, 그 설탕요. 하루에 한개씩 커피에 넣어 먹어도 정말 몸무게에 이상이 오는건 아니겠지요??

평소보다 조금만 더 먹어도 바로 이상징후가 나타나는 저이기에 그 칼로리에 대해 걱정을 아니 할 수 없다는...

그리고 또..까뮤커피는 어떻게 주문한대요?

총 댓글 1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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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마음을 바꾸니 이렇게 편합니다.
    더워더워~~ 주글것 같아...헥헥헥~~~ㅠㅠ;;
    이러면서 삼실에 있었더니 정말 죽을 것 같았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음.. 일부러 찜질방도 가는데 여기가 찜질방이야~~~하면서
    이미지 작업을 했답니다....ㅋㅋㅋ
    그랬더니 마음이 훨씬 편안합니다.
    거기에다가 가끔...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간혹 찬바람...(아~ 이건 오바다...ㅋㅋㅋ)
    시원한 바람이 두어번 불어오는데 참 소박하기 까지 합니다.
    오홋~~ 시원한 바람이다....하면서 돈안내는 이 시원한 바람이
    그지없이 고맙고 반가우니 말입니다.
    역시 자연은 사람보다 강합니다.....^^

    옆에서 실장님께서 아~~덥고 배고프다...하시더니...
    그나마 춥진 않아서 다행이다....ㅠㅠ;; 하시는데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몰겠습니다..ㅋㅋㅋ
    여튼....보내드린 커피가 승아님께 잘 도착했군요....^^

    어젠 아마도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휴가를 떠나셨을거라고 생각하며
    배송이 많지 않겠지 했었는데...의외로 배송이 많아서
    저희가 회원님들께 보내드리려던 커피가 똑!!! 하고 다 떨어졌었습니다.
    다른 날엔 그렇게 되면 못보내드리는 회원님들이 간혹 생기는데...
    경미님의 커피 이번에는 많이 보내주실거지요? 하셨던 말씀이 자꾸 귀에 남아
    실장님께 배송을 앞두고 빨랑 커피를 로스팅해달라 부탁을 드렸더니...
    유난을 떤다면서 한소리 하시곤 로스팅을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로스팅 한게....
    경미님께 간 것은 카뮤 에스프레소 블랜딩 커피랍니다...^^
    아마도 브리카에 사용하는 굵기보다 조금 더 곱게 갈았습니다..
    이유는 경미님께서 아마도 브리카보다는 지안니나를 더 사용하시지 않을까 하면서
    지안니나엔 조금 더 곱게 분쇄된 커피가 더 맛있기에
    조금 더 곱게 분쇄하여 보내드렸답니다.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브리카에서는 약간 버벅될 수 있는 굵기였었는데 다행이 별일은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아~~ 담주부터는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여름에 휴가를 떠나기엔 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들로 인해 준비할 게 넘 많아서요.(*__)

    아참!! 제 임의대로 경미님의 글은 시음후기 게시판에 더 잘 어울릴 듯 해서...
    옮겨두었는데 괜찮지요? ^^;;

    설탕... 몸무게 이상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문의하신 카뮤 커피는 조만간 업데이트 됩니당~~~

    너무 많은 분들이 문의하시고...
    얼마전엔 단체 주문까지 받아서....기분이 무지 좋답니다...헤헤헤~

    덕분에 계획보다 조금 앞당겨서 전화주문을 받아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회원님들께서 드셔보시고 후한~ 점수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미님...더운 부산의 여름....
    부디 잘 이겨내시구요...
    언젠 한번 남부지방법원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어요....^^*
    그땐...스텔라가 아낌없이 커피를 쏘겠사옵니다....(__)

    좋은 저녁...그리고 좋은 주말 되세요.
    예가체프를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로스팅 할 땐...실장님께서 경미님의 글을 읽지 못하셨다고 전해달라십니다. ㅠㅠ;;

    ★
    2006-08-04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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