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뮤제오 | 갓볶은 원두·핸드드립·모카포트 커피 전문몰

상품후기

커피너무 잘 받았다고 어머니께서!!!

이지현 2010-01-28 조회수 3,116

안녕하세요~
며칠간 카뮤의 매력에 빠져
돈을 막막 쓰고있는 커피 매니아 입니다^^

어머니께서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서서
임페리아 모카포트와 콜롬비아 수프리모, 파푸아뉴기니아를 보내드렸어요~

오전에 엄마가 전화오셔서는 대뜸

'' 지현아~ 엄마 잘 받았다~ 벌써 4번 뽑았다!!!>.
'' 아.. 그래?? 응?.. 으으응??????? 벌써 뽑아먹었다고??''

세척용으로 준거 뽑아 드신건 아니겠지;;; 먹고 몸아픈거 아니야.. 그걸 맛있다고 먹다니 등등
별별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쳤고...
'' 엄마.... 혹시 거기서 같이온 지퍼백 같은거에 작게 든 커피...''

'' 응응~~ 그걸로 했다!!!''

아아아악!!!!!!!!!!!!!!!!!  제가 전화로 절규를 하고있는 사이 엄마가..

'' 그걸로 몇번 뽑아보래서 2번 뽑아보고 버리고, 니가 준 커피2개로 1번씩 뽑아서 먹어봤지''

라고 하시는겁니다!!! 아.......................................괜한 걱정을;;;

저희엄마.. 저보다 더 똑똑하신 분이란걸 깜빡하고 있었단 말이죠 ㅡㅡ

거기에 이어지는 엄마의 커피평
'' 둘다 연하고 맛있더라~좀 비슷하던데? 근데 파푸아 뉴기니아는  신맛이 강한거 같고,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더 부드럽고 좋더라~ 난 콜롬비아께 더 좋아~! ''

요런 정확하고도 훌륭한 평이라니!
카뮤에서 예전에 추천해주신 콜롬비아 수프리모가 역시 승!! 감사합니다~

아.. 혹시 신맛의커피는 시간이 며칠 지나면 그 신맛이 약해질 수도 있나요?
그런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아서 엄마한테 말씀드렸거든요 ㅎㅎ

암튼.. 앞으로도 카뮤에서의 커피구입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업무시간 이후에 2번이나 전화드린것,,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ㅎㅎ 급해서 그랬어요 ㅠㅠ)

총 댓글 2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 곽봉진

    어머니들 은근 입맛이 까다로우세요 ㅠ_ ㅠ
    즈이엄마도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안먹어-일쑤 -_-시죠.
    게다가 또 어찌나 귀신같은 입맛인지- 전 집에 있던 국이 상한-_-..지 모르고 퍼먹었는데
    엄마가 오셔서 한숟가락 드시더니, 넌 상한걸 먹고있니- 라고 폭소하셨다죠 어흑

    신맛이 많이 나는 커피같은경우, 날짜가 좀 지나서 묵혀지면
    신맛이 조금 가라죽는답니다. 향도 조금 날아가는 안좋은 점도 있지만-
    예가체프를 묵혀서 모카포트로 뽑으니 맛나더라구요. 아마도 신맛이 좀 죽어서 그런 것이겠죠 ?
    업무시간 이후에 전화, 얼마든지 주셔요 ㅎㅎㅎ 새벽3시 이런때는 말구요 ㅠ_ ㅠ)
    2010-01-28 15:02:35

  • 돼조고기

    콜롬비아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아 좋은 커피향이라고 생각하는 커피향이 난다는;;
    2010-02-22 12:34:03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