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핸드프레소에 대하여-
치아라61
2010-03-19
조회수 3,809
오늘 핸드프레소를 쓰면서 구조를 생각하다가, 뇌리를 스치고 드는 생각,
앗- 핸드프레소는 모카포트와 추출 원리가 비슷하구나!! 유레카~ >ㅁ <;;
그리고보면, 모카포트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비슷하지..
...
...
...
에스프레소 추출기구니까 당연한가. -_ -;;;[먼산]
그래도,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 _ㅜ
그분들을 위해 설명할 기회를 제게 주세요, 네?
오늘은 핸드프레소 부품과 결합방법, 추출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ㅇㅁ ㅇ
(참고: 설명서에 부품명이 적혀있지 않아서, 제 임의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핸드프레소는 위와 같이 5개의 부품으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세척도 간편하구요.
처음 받았을 때, 수위눈금링에 붙어있는 저 빨대같은건 대체 뭐지??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차근차근 알아보기로 하죠ㅎ
핸드프레소 저수용기(뜨거운물 붓는 곳)을 자세히 보면, 조그만 구멍이 있답니다.

펌핑을 통해 압축된 공기가 저수용기 쪽으로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이 구멍과 수위눈금링의 구멍을 맞춰 결합시킵니다.
(이 구멍을 통해, 압축된 공기는 노즐을 따라 핸드프레소 물탱크 꼭대기로 올라가는거죠.)

핸드프레소로 에스프레소 추출시, 뜨거운물은 저 수위눈금까지 부어주시면 됩니다.

수위눈금링을 결합한 후, O-Ring을 핸드프레소와 수위눈금링 사이에 끼워넣습니다.
이 순서가 뒤바뀌면 O-Ring이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O-Ring은 핸드프레소를 밀폐시켜, 물과 기압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도와줍니다.
주의주의: O-Ring을 제대로 안끼우면, 추출시 뜨거운물이 프레소 옆면을 비집고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추출하려하는데 핸드프레소 측면으로 푸쉬식~ 소리가 나면서 뜨거운 물이 튀어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돔파드(커피바스켓)에 커피를 담아 핸드프레소에 장착합니다.
(시연 장면이라 커피는 안담았어요. 실은 미션 수행하느라 커피를 다썼다는 -_ㅜ)

포타필터를 홈에 맞춰 덮어 주세요.

반시계방향으로 60도 정도 돌려주면 꽉 잠깁니다.

다음으로 핸드프레소 추출 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추출버튼이 내려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을 하고
(내려갔다면 올려주세요, 버튼을 올리면 압축공기 이동 통로가 닫힙니다.)
펌핑을 하면, 밀폐된 핸드프레소의 봉 안에 외부공기가 주입되어 공기 압력이 상승합니다.
뒤집어서, 포타필터를 열고, 뜨거운 물을 담고, 돔파드에 커피를 채우고, 다시 닫습니다. (사진생략)
추출버튼을 누르면, 핸드프레소의 봉안에 밀폐되어 있던 압축공기가 노즐을 타고 저수용기(물탱크)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저수용기의 공기에 고압의 공기가 주입되어 공기의 부피가 점점 커지고,
뜨거운물은 공기에 밀려 아래의 커피층을 통과하며 빠져나오게 됩니다. 에스프레소로 변하는 순간이죠!!

추출은 압축된 공기가 다 빠져나가 추출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1온스가 추출되면 추출버튼을 올려 추출을 중지시켜 주는 편이 더 좋을 듯합니다.
추출이 끝날 즈음에, 게거품을 물며(?) 커피가 요란하게 사방으로 튀는 데,
물이 다 빠져나오기 전에 추출을 중지시키면, 추출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지요.
과유불급, 과추출 된 커피보다, 1온스를 지키는 편이 맛도 좋을 테구요.
(제가 막입이라 맛은 평가하기 힘들어요 -_ ㅠ)
아랫쪽은, 번외.
핸드프레소를 펌프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이런 짓 하라고 빌려준거 아니라며, 버럭하고 혼나는 거 아닌지. -_ ㅜ;;;)

놀랍습니다!! 가능하군요!! ㅇㅁ ㅇ
단, 팔운동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입으로 부는 편이 편합니다. = ㅅ=;;;
윽, 팔이 뻐근~ 빛의 속도로 펌핑하지 않으면 안되어요ㅎㅎ

핸드프레소 2차 이벤트에 당첨되기 전부터
뽑히게 되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적은 것이랍니다;
오늘 하루만에 무려 네가지나 성공했지요!!
(워밍업으로 시작한 짜잘한 것들이지만; 풍선 불기 같은 건 아니예요;;)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ㅅ -
이거 신기하지?신기하지? 하고 핸드프레소를 보여주고, 사진찍자~ 하면 모두들 거부반응을 보이는 =ㅁ =;;
과연.. 몇 가지나 가능할까요?
나중에 한번에 싸악~ 올리는게 낫겠죠?ㅎㅎ
마지막으로..
치아라라는 닉네임 때문에 여자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 듯해서 - _-;;;
핸드프레소와 함께한, 사진을 하나 올립니다ㅎ
이리요리저리봐도, 확실히 남자,로군요 아하하, ㅇㅁ ㅇ;;
앗- 핸드프레소는 모카포트와 추출 원리가 비슷하구나!! 유레카~ >ㅁ <;;
그리고보면, 모카포트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비슷하지..
...
...
...
에스프레소 추출기구니까 당연한가. -_ -;;;[먼산]
그래도,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 _ㅜ
그분들을 위해 설명할 기회를 제게 주세요, 네?
오늘은 핸드프레소 부품과 결합방법, 추출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ㅇㅁ ㅇ
(참고: 설명서에 부품명이 적혀있지 않아서, 제 임의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핸드프레소는 위와 같이 5개의 부품으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세척도 간편하구요.
처음 받았을 때, 수위눈금링에 붙어있는 저 빨대같은건 대체 뭐지??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차근차근 알아보기로 하죠ㅎ
핸드프레소 저수용기(뜨거운물 붓는 곳)을 자세히 보면, 조그만 구멍이 있답니다.

펌핑을 통해 압축된 공기가 저수용기 쪽으로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이 구멍과 수위눈금링의 구멍을 맞춰 결합시킵니다.
(이 구멍을 통해, 압축된 공기는 노즐을 따라 핸드프레소 물탱크 꼭대기로 올라가는거죠.)

핸드프레소로 에스프레소 추출시, 뜨거운물은 저 수위눈금까지 부어주시면 됩니다.

수위눈금링을 결합한 후, O-Ring을 핸드프레소와 수위눈금링 사이에 끼워넣습니다.
이 순서가 뒤바뀌면 O-Ring이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O-Ring은 핸드프레소를 밀폐시켜, 물과 기압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도와줍니다.
주의주의: O-Ring을 제대로 안끼우면, 추출시 뜨거운물이 프레소 옆면을 비집고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추출하려하는데 핸드프레소 측면으로 푸쉬식~ 소리가 나면서 뜨거운 물이 튀어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돔파드(커피바스켓)에 커피를 담아 핸드프레소에 장착합니다.
(시연 장면이라 커피는 안담았어요. 실은 미션 수행하느라 커피를 다썼다는 -_ㅜ)

포타필터를 홈에 맞춰 덮어 주세요.

반시계방향으로 60도 정도 돌려주면 꽉 잠깁니다.

다음으로 핸드프레소 추출 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추출버튼이 내려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을 하고
(내려갔다면 올려주세요, 버튼을 올리면 압축공기 이동 통로가 닫힙니다.)
펌핑을 하면, 밀폐된 핸드프레소의 봉 안에 외부공기가 주입되어 공기 압력이 상승합니다.
뒤집어서, 포타필터를 열고, 뜨거운 물을 담고, 돔파드에 커피를 채우고, 다시 닫습니다. (사진생략)
추출버튼을 누르면, 핸드프레소의 봉안에 밀폐되어 있던 압축공기가 노즐을 타고 저수용기(물탱크)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저수용기의 공기에 고압의 공기가 주입되어 공기의 부피가 점점 커지고,
뜨거운물은 공기에 밀려 아래의 커피층을 통과하며 빠져나오게 됩니다. 에스프레소로 변하는 순간이죠!!

추출은 압축된 공기가 다 빠져나가 추출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1온스가 추출되면 추출버튼을 올려 추출을 중지시켜 주는 편이 더 좋을 듯합니다.
추출이 끝날 즈음에, 게거품을 물며(?) 커피가 요란하게 사방으로 튀는 데,
물이 다 빠져나오기 전에 추출을 중지시키면, 추출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지요.
과유불급, 과추출 된 커피보다, 1온스를 지키는 편이 맛도 좋을 테구요.
(제가 막입이라 맛은 평가하기 힘들어요 -_ ㅠ)
아랫쪽은, 번외.
핸드프레소를 펌프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이런 짓 하라고 빌려준거 아니라며, 버럭하고 혼나는 거 아닌지. -_ ㅜ;;;)

놀랍습니다!! 가능하군요!! ㅇㅁ ㅇ
단, 팔운동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입으로 부는 편이 편합니다. = ㅅ=;;;
윽, 팔이 뻐근~ 빛의 속도로 펌핑하지 않으면 안되어요ㅎㅎ

핸드프레소 2차 이벤트에 당첨되기 전부터
뽑히게 되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적은 것이랍니다;
오늘 하루만에 무려 네가지나 성공했지요!!
(워밍업으로 시작한 짜잘한 것들이지만; 풍선 불기 같은 건 아니예요;;)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ㅅ -
이거 신기하지?신기하지? 하고 핸드프레소를 보여주고, 사진찍자~ 하면 모두들 거부반응을 보이는 =ㅁ =;;
과연.. 몇 가지나 가능할까요?
나중에 한번에 싸악~ 올리는게 낫겠죠?ㅎㅎ
마지막으로..
치아라라는 닉네임 때문에 여자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 듯해서 - _-;;;
핸드프레소와 함께한, 사진을 하나 올립니다ㅎ
이리요리저리봐도, 확실히 남자,로군요 아하하, ㅇㅁ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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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남자분이셨군요;
여자분이신데 참 꼼꼼하게 분석해서 쓰셨다 하면서 감탄하면서 다 보았거든요;;;;
핸드프레소 참 궁금해요 볼수록 더! 2010-03-19 23:51:22
파스타 광팬이었는데 저 정도 머리길이에 여자분이 누구였지요????광진님??? 2010-03-19 08:57:36
위의 리뷰는 공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제맘대로 막 쓴거라~
잘못된 내용이나 오류가 보이면,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__ 2010-03-19 01:23:39
잘봤습니다. (보면서, 빨리 올리지 않으면 내가 쓸게 남아 있지 않겠구나 하는 기분이 잠깐 들었습니다.-_-;;;)
분리해서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제품 없는 분들도 작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근데 저 고무링이랑 빨대 달린 부품은 되도록 분리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본체의 압축공기 나오는 구멍이랑
밀착되는 부분에 달린 쬐그만 고무링은 분실하기 쉬워 보이거든요. 저 빨대 부분도 쉽게 손상이 갈 수 있을 것 같구요.
뭐 어차피 물기 좀 남는다고 녹스는 재질도 아니니 신경 그렇게 안 써도 될 것 같아요.)
저는 분리는 커녕, 필터 꺼내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뚜껑 열고 물 붓고 바로 커피 담고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아- 탬핑하려면 꺼내서 손에 들고 미리 물도 붓지 말아야 하는구나.;; 저는 손잡이 끝으로 탬핑을 하거든요.
...그 커피를 벌써 다 쓰셨군요.;;;
ps. 얼마 전 종영한 파스타라는 드라마에 머리 길이가 딱 저 정도인 여자분이 나오시더라구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_- 2010-03-19 03:34:16
전광진님// 저도 고무링과 수위눈금은 되도록 분리 안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쓰면서 분리안하고, 굳이 분리할 필요도 없구요.(쓰는 걸 깜빡했네요;) 단지.. 제가 처음에 멋모르고 분리했다가, 제대로 결합을 못시켜, 추출에 실패하고 살짝 애먹은 경험이 있어, 혹시나 저같은 사람은 없을까해서 결합방법을 적었습니다.(간혹, 추출하는데 커피가 옆으로 튀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O링을 제대로 안끼워서 그런건 아닌가 하고...)
전광진님께서 말씀하신 손잡이 탬핑법을 사용해 봤습니다. 편리하네요!! 어쩜 이런 생각을!!! 덕분에 매번 많은 것을 배웁니다.
짱양님// 미션이라고 하긴 부끄럽지만.. //ㅁ /// 그냥 왠지 괜찮은 느낌의 사진이 나올것만 같아서 도서관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갔습니다. 한잔의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기 위해... 저 사이에 생략된 무수한 과정들이;;(땀을 뻘뻘 흘리며 펌핑하는 모습이라던지;;) 그 과정은 마치, 호수에 우아하게 떠있는 백조를 있게한, 열나게 물을 가르는 백조의 두 다리와 같다고나 할까요;;
사케님// 노렸지요!!! 미소년은... - ㅅ- 이미 중년... - ㅁ- 까지는 아더라도.. 아저씨;;
노비님// 아.. 정말 풍선에 바람 넣기는, 팔뚝에 알배겨요 - ㅅ- 팔운동 제대로ㅋㅋㅋ
문지영님// 짐볼에 바람 넣는다면.. 팔뚝에 알배기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ㅇㅅ ㅇ;;;
미아짱님// 핸드프레소와 함께 사진찍어야지~ 사진찍어야지~ 하고, 머리도 새로 잘랐는데, 요게 화근 -ㅅ - 머리가 바보같이 됐어요 - ㅁ- 호섭이??ㅋㅋ 좋든싫든, 미션 사진을 올리려면 얼굴이 공개될 듯 합니다.(머지않았군요. 모자이크 처리라도 할까 -ㅁ -;;;) 네네네, 꼭꼭 미션 수행하시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근접샷 원츄~ +ㅁ +
스밀라님// 역시 그런 오해를... 닉네임이 문제로군요 - ㅅ- 바꿔야 하나ㅎㅎㅎ 핸드프레소, 재밌는 아이입니다 ^- ^ 2010-03-21 01:07:58
치아라...경상도사투리 아닌가요??? 냅둬...이런 뜻의...
아님 말구요....^^(후다닥=3=3=3) 2010-03-23 10:36:07
맞아요~ 야꼬님
치아라마~
경상도 친구를 만났는데, 요런말투 마음에 들어서 그때부터 쓰고 있어요ㅋㅋ 2010-03-24 18:24:45
설마 그 치아라가 그 치아라 일줄이야 ㅜㅜ
일본어로 뭔가 그럴듯한 단어로 치.아.라. 쯤으로 생각했는데~ㅋㅋ
후기 잘봤습니다.
지금 지름신 영접중... 2010-04-22 00: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