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브라질 산토스와 카리부 디카페인
한 달쯤이 다 되어가는지....
에소프레소를 내손으로 직접 내려 먹고자 했던 욕구가....
한동안 에소 머신을 사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고 뒤지다가 모카포트라는걸 발견하고 심사숙고 끝에 일사 슬란치오2인을 드디어 식구로 맞이 했답니다~ㅋㅋㅋ
모카포트를 사기 위해서 카뮤에 엄청 들락 거린 덕분에 3번에 세척 커피를 순식간에 내리고 드디어 카뮤에서 사은품으로 준 브라질 산토스를 내리던 첫 순간!
" 난 역시 소질이 있어" 를 연신 외치며 기쁜 마음으로 커피향을 맏았는데. 순간 ㅜㅜ 머리가 띵~!
세척을 3차례나 해서 그런가~ 냄새도 잘 모르겠고 (머신으로 뽑을 때는 향이 방한 가득 퍼졌는데...)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맛 또한 잘 모르겠더군요~ 이런 젠장~! "이럼 안되는데..."
처음으로 뽑은 커피는 일단 아메리카노로 만들어서 가족들한테 먹이고 "맛있지?" 를 물어봐댔죠~
그런데 반응이 영~ 썰렁하더군요~
다음날이 되서 다시 한 번 에소내리기에 도전 이번에도 내리기는 대성공!^^
조마 조마 하는 마음으로 브라질 산토스를 맛봤죠~
오~~~아직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뭐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진 모르지만~
달콤한 향기에 구수한 맛까지~ 그리고 입안에 남는 흙냄새? 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암튼 너무 부드럽고 좋더군요~ 늦었지만 감사히 잘 먹었어요~
그리고 카리부 디카페인 제가 커피를 하루에 두~세잔 정도 마시는데 (거의 두잔에서 마무리 하는편이지만요~)
디카페인 종류가 많고 원래 불면증이 있는터라 반신반의 하면 궁리끝에 카리부 디카페인을 골랐죠~
음~ 디카페인이 카페인 커피보다 맛이 없다고들 한다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향도 좋고 맛 또한 일반 카페인 커피와 다른지도 모르겠구요~ 암튼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의 두번째 선택 카뮤 에소블랜드 커피~ 이건~~ 저랑은 좀 안 맞는듯~ 이상하게 마시면 머리가 좀 띵! 해지더라구요~
차츰 좋아지긴 했지만 산토스나 카리브 보다는 좀 별로 인것 같아요~
그치만 잘 마시고 있답니다~
죄송! 이건 어디까지나 제 입맛에 맞춘 저만에 시음 후기라는거 잊지 말아주시구요~
지금까지 soso한 여자의 soso한 시음후기 였습니당~
모카포트에 관한 후기는 예쁘게 사진찍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알고 계신 커피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려 주시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머리가 띵! 하신 건 왜일까요ㅠ
저도 임페리아 2인 쓰는데, 한동안 이 녀석 때문에.. 가 아니라 자제를 못하는 성격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렸다죠-_- 요즘은 [2인으로는 부족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10-21 20:36:12
ㅎㅎ
임페리아 1인을 드디어 오늘 핫플레이트와 함께 직장으로 가지고 갔지요~
그리고 1인에다가 카뮤에소블랜드를 가득 채워놓고 내렸는데....^^
부드러운 맛에 착~ 감기는 맛이랄까~~
머리는 띵!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도 이상한데.... 생각해보면 포트 신청해 놓고 여건상 집에서 내려 보온병에 담아서 한시간쯤 지난 후에
물넣고 아메리카노로 마셨던것 밖에 없었는데....
아마 거기서 좀 맛이 이상해 졌던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근데 브라질 산토스는 또 괜찮았거든요~ 바로 내려 마시는것 만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 직장에서 내려서 처음 바로 마셨더니 무지 맛있던데요~
''''아~맛있어~''''를 연발 하며 내리 두잔이나 내려 마셨지 머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지만 ... 뭐 아무려면 어떻겠어요~ 지금 맛있게 먹고 있는걸요~
방금 슬란치오에 카리부 디카페인 한 잔 더 마시고 이렀게 글올려요~
수고 하세요~~~^^
남은 커피도 맛있게 잘 마실께요~
2009-10-22 20: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