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핸드프레소 실험실 Chapter 3.
치아라
2010-05-25
조회수 3,064
핸드프레소 실험실 Chapter 3
Crimson Espresso!!
이번엔 좀 편하게 가봅시다~ ㅇㅁ ㅇ*
…이게 뭘까요?
홍차 티백 두 개를 탈탈 털어넣고,
차잎에 물에 살짝 부어 불리고, 잔을 예열.
푸슈슉~
폭발했습니다. –ㅅ -;;
한번에 너무 편하게 가려고 했군요.
실은 모카포트 필터를 한 장 깔아서.. 핸드프레소에 틈이 생겼나봅니다;
(다음 번엔 돔파드 크기에 맞게 필터를 잘라 넣어서 추출 해봐야겠어요;)
반밖에 추출되지 않은 크림슨 에스프레소,
(네이밍센스하고는 -ㅅ -;;)
그런데.. 이게~
진한향에, 놀라운 맛을 보여주는 겁니다!!
아까워서 한번 더 추출하기로 했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No keats님//
지난번 녹차도 불려서 추출했는 걸요. 사진이 많아져서 안 넣었지만요.
일본 센차라 조직이 약한가봐요 -ㅅ -;
평범하게 우려내면 첫물을 맑고 연한 연둣빛을 띄는데, 두번째 우리면 완전 초록색으로 우러난다는
우리나라 녹차와 다른 듯해요.
우려도 안씁쓸해지는 차라면, 뽕잎차가 있겠군요ㅎㅎ
집에 잔뜩있는데, 또 핸드밀로 파쇄해서...(청소하기가 귀찮..;;)
홍차 보통 한번에 우려내고 보온해서 마시나 보군요. ㅇㅅㅇ
까마득한 옛날(군대있을 때였나?) 처음 읽었던 홍차관련 책에서는,
티팟에 2잔반의 뜨거운 물을 넣고,
첫잔은 향, 둘째잔은 색과 맛을 즐기고,
진하게 우러난 마지막 0.5잔은 취향에 따라 밀크티를 만들거나 뜨거운 물을 더해 마신다.
라는 글을 읽었던 것 같아요.(너무 오래전에 읽은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하지만..
저희집엔 티팟이 없군요orz
홍차는 100도 높은 온도가 좋아, 보온이 중요해!!라며 보온병을 예열, 보온병에 우려내 마시는 -ㅅ -;;
(네네네, 멋 없어요 =_ =;;)
네스프레소, ㅇㅁ ㅇ*
캡슐커피 2번 아르페지오였던가... 마셔 본적이 있는데,
그 도토옴~한 크레마 잊을 수가 없어요ㅎㅎ
짱양님//
실패할 때마다 당황스러워요ㅎㅎ 연습없이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런거지만 -ㅅ -;;
집에 홍차티백, 녹차가 여유가 없어서 바로 실험돌입!!
뭐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오기가 생기니ㅎㅎㅎㅎ
(그런데 왠지 무의미해 보이는 실험들..; 완전 맛나게 뽑혀줬음 좋겠는데요. 강추할 수 있을 만큼ㅋㅋ)
미아짱님//
에.. 로즈마리 잎으로 하면 안되나요? ㅇㅁ ㅇ?
집에 잡초마냥 자라고 있는데ㅎㅎㅎ
와~ 유통기한 지난 캐모마일!!
아이스 캐모마일에 시럽이라...면? 응? ㅇ_ ㅇ;;;
집에 야생국화차가 좀 남아있을 텐데 그걸로 한번...
근데 요 야생국화도 쓴 맛이 나요 -ㅅ -;
왜 쓴 맛나는 풀밖에 없는거지.. 2010-05-25 16:34:18
어머나, 저 홍차퍽은 마치
대패로 민 초코렛들을 잔뜩 묻힌, 입 안에 넣으면 금방이라도 녹아버릴 것 같은
미니초코케익 같군요. 꼴깍
2010-05-25 09:35:08
실제로 모 카페에서 티프레소(?) 같은 메뉴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단... 찬물로 하신다는 얘길 들었어요 찬물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압력 추출...
히비스커르를 그렇게 뽑아 얼음과 함께 아이스메뉴로 주셨었는데 (시럽 타서... ㅡㅡ;;)
식감이 괜찮았어요~
홍차나 녹차는 물리적인 힘이 가해졌을 경우 맛이 확 변하거나 떫어지기도 하니
달콤 새콤한 과일차 또는 허브차로 해보심 어떨까 합니당~
라바짜 캡슐에 카모마일도 있고 그런데.... 그짝으로 함 핸드프레소 해서 해보시와용 ^^
사실 제가 궁금해서 그래요... 치아라님이 어케 느끼시는지... 헤헤헤헤~ 2010-05-25 10:31:58
치아라님의 글은 마치 연재만화같네요- 마지막 반전이 있는 재미있는 그런 만화말이예요-^^
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요~^^ 2010-05-25 11:26:09
노비님//
실은.. 지난번 녹차를 갈아뽑고, 남은 녹차퍽
빛깔도 생김새도 너무 고와, 마치 녹차티라미스 같단 생각에 조금 떼어 먹어봤는데..
(말차라든지 녹차잎을 그대로 먹기도 하잖아요)
퉤퉤퉤;; 아이써 -ㅂ -;;
No Keats님//
아.. 그런 방법도.. 담에 한가할때 한번 해봐야겠어요ㅋㅋ
홍차는, 그렇군요 -ㅅ - 보통 한 번만 우려 마시는 군요.
티보트에 2잔반 분량을 넣어 우리면서 세번 나눠마시...ㄴ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듯도하지만,
진하게 우려낸 홍차는 별로 안좋아라 해서, 저는 보통 짧게 두번 우려내 마신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마시고 있었는데,
No Keats님 말씀을 들으니 아, 보통은 그렇지 않군. 하는 생각이;;
그나저나 녹차보다 깔끔하게 추출됐죠?
녹차는 건더기(?)같은게 나왔는데,,
더스트로 분쇄된 차잎을 원했는데, 막상 티백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굵게 파쇄되어 있네요ㅎㅎ
미아짱님//
아, 실제로 그런 메뉴가 있군요. 찬물로,
머신은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저온 추출도 가능한가 보네요 ㅇㅂ ㅇ*
조언 감사해요ㅎㅎ ^- ^
그런데 지금 갖고 허브차 갖고 있는게 없어서, -ㅅ -;;
오래 담가도 써지지 않는 백련차가 있긴하지만, 실패하면 왠지 굉장히 아까울 것 같고..
집에서 쑥쑥자라고 있는 로즈마리 생잎을 우겨 넣어볼까요?ㅋㅋ
생잎은 왠지 저온추출이 안될듯도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ㅎㅎㅎ
달빛항해님//
달빛항해님 닉이 예뻐요 //ㅁ ///
음음... 다음번엔 네컷으로 만들어볼까요?ㅋㅋㅋ 2010-05-25 12: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