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슬란치오2~4인용 사용후기 - 쓸 수록 ..
김태연
2010-04-12
조회수 2,640

지난달.. 데일리 이벤트에 요넘이 떴을때..
사실 알토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요넘도 좋지 않을까.. 생각에 냉콤 질렀습니다~!
기존에 임페리아 2인을 가지고 있었기에
스텐은 2인용도 뽑을 수 있다는 2~4인용으로 들였습니다.
택배를 딱~ 받고 풀었을 때..
와앙~~!!
정말 마감이 깔끔하고 훌륭하더군요~! +_+
귀티 좔좔흐르는 이넘으로 커피를 뽑으면서.. 부드러운 아메리카노는 어떤 맛일까.. 조금 기대도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한데 처음 마주친 이 넘의 아메리카노맛은..
엥??
왜이리 밍밍하고 커피맛 물 같지?;;
처음엔 엄청 실망했었습니다.. ㅠ_ㅠ;
보일러안에 물은 생각보다 너무 남지.. 커피는 밍밍하지..
도대체.. ㅠ_ㅠ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주위에 스테인레스 포트를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얻어 다시 여러번의 연습을 거듭한 결과~!
슬란치오로 제 입맛에 맞는 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ㅅ;
알루미늄 모카포트이 진한득한 맛에 길들여져 있던 입맛에..
스테인레스 포트는 알루미늄포트보다 양이 적게 추출된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 제일 큰 원인이었던 것 같네요~
연하게 드시거나.. 한 번 마시는 커피의 양이 많지 않으신 분은 2인용 스트레이너를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저처럼 조금 진한 아메리카노를 즐기거나.. 머그잔 가득 차야 제맛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4인용으로 뽑아서 3인분을 만들어 마시는 쪽이 양이나 맛 둘 다 제대로 마시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
처음에는 스트레이너도 쓰고 해보고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이너 움직이는거 조심하면서 담기도 귀찮고.. 진한 아메리카노가 좋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스트레이너는 거의 탬퍼로 쓰고 있네요~
커피를 쓱쓱 담고 스트레이너로 쿡쿡 눌러주고~
처음엔 약한불로 시작해서 나중에 불을 올려주는 식으로 하니 커피에 물이 머물러있는 시간이 조금 더 늘어서
임페리아처럼 조금 진한 느낌의 에소를 뽑아주는 것 같아요~
(여러번 테스트해서 맞는 시간을 찾아주세요~ ^^*)
처음엔 임페리아를 자꾸 사용하곤 했는데..
요즘은 슬란치오를 좀 더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맛은 비슷하게 뽑아내는데다 관리가 알루미늄 포트보다 쉽다보니 더 그런 듯!
하여간 슬란치오.. 아주 만족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스테인레스 포트는 알루미늄 포트와 같은 진득한 에소는 뽑아내지 못할꺼라는 편견은 버려도 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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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포트 좋아요. 저도 옴니아 잘 쓰고 있어요 ^^
물과 원두 양 조절만 잘 하면 진하게 뽑을 수도 있구요. 2010-04-12 13: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