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프렌치토스트 + 아포가토 + 더치커피
밀크코코아
2010-09-06
조회수 3,783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커피를 잔뜩 마셨어요~^^
프렌치토스트
간식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먹는데,
계란물에 분쇄된 원두를 아주 조금 넣어봤어요~
커피 맛과 향이 날만큼 넣었다가는 가루가 걸리적거릴까봐서
쬐끔 뿌렸더니 별로 티가 안나더라구요~^^
(원두 덕분에 계란 비린 냄새가 안났을 수도 있겠네요ㅎ)
요거 먹을 때 드립커피 한잔 내려서 먹으니까 분위기도 나고~ 맛도 좋고~ ㅋ
+ 아포가토
저녁 때는 동생이 사온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었어요~ ^^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기구가 없는지라..
그냥 진하게 내려서 쪼끔씩 부어서 먹었는데요,
전 에스프레소 부어먹는 아포가토에 비해 드립커피 아포가토는 너무 닝닝하더라구요,
연한커피에 아이스크림 한숟갈 넣은 농도? (그래도 맛은 있어요~!)
근데 아포가토를 처음 먹어본 동생은 맛있다고 두스쿱정도를 원샷했어요~~
아직 초보임에도.. 아포가토를 위해서!
모카포트 장만하고 싶단 생각이 마구마구.... ㅠㅠㅋ
+ 더치커피
더치커피 내리는 기구들은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생수병으로 자작 기구를 만들었어요~^^
생수병 두통만 있으면 깔끔하게 완성되는데 쓸만 한 것 같아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방울방울 기특하게 떨어지는 더치커피를 뒤로하고 출근했는데...
퇴근이 기다려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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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또!! ㅠㅠㅠㅠ
아...요즘 모카포트에 눈독들이며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주문중인데
아포가또 때문에 조만간 지를 것 같아요 ^^;;; 2010-09-07 23:07:45
지인이 일본에서 프렌치토스트 까페를 하고 있어요. 프렌치토스트+드립 커피만 판매하더군요.
프렌치토스트라고 하면 계란 옷 입혀서 후라이팬에 지진 다음 설탕+계피 뿌린게 전부였는데
한 번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토핑도 엄청나고... 배도 부르고 ㅋㅋ
진짜 프랑스 사람들은 이렇게 토스트 먹는 건가요? ㅇㅂㅇ;;
현지 잡지에도 소개되고 꽤 인기 있는 모양이니, 커피와 프렌치토스트. 찰떡궁합 맞는 듯합니다.
막막~ 먹고 싶어요.
2010-09-06 16:34:53
우와~ 저두 주말에 만들어먹어볼까봐요..^^
그런데.. 생수병 더치 자작기구는 어떻게 만들어요? ㅋㅋ 2010-12-10 16: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