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otto 보고 왔어요.. ^^*
짱양 ^^
2011-06-29
조회수 2,859
작년겨울에 카뮤애가 열렸던 곳이죠.. 무대가 반대쪽이라서 또 다른 곳인듯한 기분이.. ㅎㅎ
일찍 가야지.. 하다가 무려 한시간이나 늦어버렸어요..-_-;; 동탄서 서울가는 버스가 어찌나 막히던지.. ㅜ.ㅜ
도착해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사케님과 제일 먼저 마주쳐서 기분 조하지궁.. ^^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찍은 샷입니다..
조기 보이는 부분이 보일러예요.. 포터필터로 보일러의 뚜껑을 어닫을수 있게 설계되어있더라고요..
이게 전체적인 기계적 인상은 정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듯한 재미가 곳곳에 숨어있었어요..
이날은 인턱션이 호주에서 가져온것이라서 전압차이와 코드변환기가 불안정해서 조금 버벅댈때도 있었네요..
보이는 부분에 물을 붓고 뚜껑을 포터필터를 이용해서 잠가주면 되요..
물은 거의 가득채웠던듯..-찬물을 넣고요..
어떤 열원이냐에 차이가 있지만..대체적으로.. 6-7분 정도에 추출이 시작되는 것이 좋다 들은 듯 합니다.. 며칠지나고 쓸려니 벌써 가물거리는 군요.. --;;
에스프레소가 9기압의 압력에 25-30초정도에 추출되는 것이라 정의 된다면..
이건 2-6기압으로 거의 1분?정도 추출되었던거 같아요..나름 슬로우프레소죠..
그래서 옆에서 보던 이미지로는 실비아 같은 기계류에서 분쇄도가 너무 가늘어서 기계가 버벅대고 나오는 것 처럼 보여졌어요..
그런데 맛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기압이 그리 쎈게 아니라서 그런지.. 진하고..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이 나면서.. 조금 진한 정도였어요.. 쓰진 않더라고요.. 그부분에서 아주 신기하였답니다..
그리고.. 템핑의 경우는 상업용 기계와 마찬가지로 템핑하고요.. 분쇄도 역시 상업용 기계와 무척 유사하였습니다.. 아주아주 조금 더 가는듯두 했는데.. 기분이였는 듯두..^^
스티밍 사진이 없네요.. 스티밍이 정말 놀라웠어요.. 스팀이 너무너무 잘 되더라고요.. 300정도의 사이즈의 밀크저그가 구성에 포함되어 있던데요.. 어렵지 않게 벨벳밀크들이 되는데.. 신기하였습니다.. ^^ 라떼 아트가 가능하겠더라고요..실비아랑 막상 막해요.. 오히려 스티밍이 더 쉬워보이더라고요.. -기분일수고.. ㅎㅎ- 스팀압도 역시 상업용에는 못 미쳤지만요..적은량의 밀크를 스티밍하기에는 아주 충분했어요..
에스프레소의 맛은 보통 상업용 기예로 뽑는 것에는 조금 못미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데요.. -크래마가 더 적어요.. 크래마가 있긴 많이 있지만요.. 맛이 덜하다라기 보담은 맛이 다르더라고요.. 개성있는 맛.. 모카포트로 뽑은거랑은 완전히 다르고요.. 에스프레소에 더 가까운 맛이예요.. 오히려 더 진한 맛인듯두 하궁?
그런데 라떼의 경우.. 차이가 없었어요.. 맛난 라떼 한잔이 나오겠더라고요.. ^^
커피의 담기는 용량은 조금 많은 편이였고요.. 30그람? 정확치 않아요.. 나오는 에소의 량은 원샷은 넘는거 같고.. 투샷은 조금 안되었던거 같기두 한데.. 중간에서 끊어서 그런듯두 합니다..정확한 추출량은 카뮤에서 다시 알려주세요.. ^^
몸체 대부분이 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어서 반영구적이라고 합니다.. 벨브는 2-3년정도에 교체를 해주어야 하지만 벨브가 실리콘 보다도 더 업그레이드 된 독일 듀퐁사의 신소재로 만든 것이라서 더 수명이 길다고 하고.. 벨브가격도 비싸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자자손손 물려쓸수 있고.. 커피 한두잔을 즐긴다면.. 괜챦은 선택이라고 하네요.. 연속 추출을 위해서는 기압을 빼주고.. -스팀쪽으로요.. -식혀서 다시 사용해야 해요.. 그날은 계속 그런식으로 몇개의 기계를 돌려서 썼어요..
저는 넘 이쁘구.. 해서 실비아가 없었다면 한개 갖고 싶긴 하였습니다.. 하지만..가격이 -_-;;
가격적인 부분은 어쩔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워낙 고가의 공임비가 들어가는 가 보더라고요.. ^^
암튼.. 멋쟁이 상품이었어요.. 소개해준 카뮤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사장님의 겸손하고 정중하게 손님을 대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외국인이다 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인상이 좋게 갔으면.. 이런 기분이 있쟈나요.. ^^
이 상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서 2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더라고요..집념의 사장님두 그 개발자 분도.. 화이팅입니다..
덕분에 커피 세상이 점점 더 다채롭고 풍요로워 지고 있네요..
-시간관계상 끝~! 또 다른 분들이 더 좋은 후기들 올려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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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컷 마시고 입 쓱 닦을 뻔 했네요.. 옆에서 모닌시럽회사에서 나오신 직원분이 맛난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답니다.. 전 딸기시럽과 초코시럽을 넣은 우유를.. 으흐흐 유아입맛.... 마셨어욤.. ^^* 그외에두 피리에랑 과일 퓨레도 섞어서 마시궁.. 했네요.. 감사하였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모닌시럽칵테일강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 살짝 흘리고 갑니다.. ~~ 2011-06-29 08:43:59
홍성남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상경한거 였어요.. ㅎㅎㅎ
조호동님.. 우아.. 지르시기 일보직전이였군요..능력자? ㅎㅎ 소장가치 괜챦아 보였답니다..
capfees 님.. 기장님 부부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집에와서 남편에게 한참 이야기 하였답니다.. 울 부부는 어디같이 가도 그런 분위기는 잘 안나는데 말이예요.. -저흰 티격태격 이미지.. -_-;;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뵈요.. ^0^//
부연설명도 감사합니다.. ^^
돼지고기님.. 시험과 겹치다니... ㅜㅜ 그래도 유혹을 이기구 열공하셨나 봅니다~~!! 결과도 좋았길 바래요.. ^^ 2011-07-01 17:47:34
궁금했는데 후기 잘 봤어요.
30그램으로 투샷이 좀 안되게 나온다니 커피 소모량이 엄청 많네요. 여러모로 매니아를 위한 기기군요 2011-07-02 18: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