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뮤제오 | 갓볶은 원두·핸드드립·모카포트 커피 전문몰

상품후기

갓 입문하여 첫주문하고..

장종훈 2012-06-29 조회수 1,538

급 커피에 꽂혀 서핑중 알게된 카뮤..
새벽내내 게시판 글을 읽어가며 점점 호기심이 발동하는 나..
결국 비알레띠 모카 2컵과 카뮤아이스 + 기라델리 초코(서비스?) 를 주문
하루를 꼬박 기다려 오늘 낮에 받았습니다~
시음원두로 파푸아 뉴기니아를 보내 주셨네요~ ㄳㄳ~ㅋ

평소 믹스커피와 카라멜마끼아또만 먹을줄 아는 와이프..
오늘 택배 받자마자 깨끗히 모카포트 청소하고 에스프레소 뽑고~  

기라델리 초코 소스와 마구 마구 흔들어 거품을 낸 우유와 얼음을 이용하여 어설픈 아이스초코라떼를 만들어 바치니.. 

맛있다고 한잔 더 주문을 하네요~ㅋㅋ
집에 남아있는 믹스커피를 처가에 갖다 준데나 어쩐데나..ㅋ
 

제가 먹기 위해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보더니 쓰다고 먹지도 않던 아메리카노에도 살짝 관심으 갖네요..ㅋ
초코소스의 유통기한이 1달밖에 안 남은 관계로 빨리 먹어 치울라고 아이들한테 흰우유에 섞어 마구 흔들어
초코 밀크 쉐이크를 만들어 주니 13개월된 둘째 딸님이 더 달라고 입을 쩍쩍 벌리네요..ㅋ

간만에 식구들과 카뮤에서 주문한 제품들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넘 기분이 좋은 나머지 출근하자마자 글을 남기네요..ㅋ 

카뮤.. 매우 감사해요..
아직 갓 입문한 터라 커피 맛에 잘 알지 못하지만 게시판을 읽어보면 볼수록 커피에 대한 호기심이 더더욱 강해져..
맛을 느끼고 싶어요~ 열심히 마셔봐야죠..ㅋ
얼른 맛을 알고 카뮤에 있는 커피들 모두 도전해 볼랍니다~ㅋㅋ

총 댓글 5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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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허


    안녕하세요 장종훈님~
    종훈님의 글을 읽으면서 입이 헤벌쭉~~되어 행복 호르몬이 뿅뿅 분비되고 있답니다!!
    카뮤에는 멋진 기혼 남자분들이 많으신 것같아요...!
    부인을 위해 커피를 내리다니..!!
    정말이지 이런 글들을 읽으면 빨리 결혼하고 싶어져요!!!
    주변에서는 30넘어서 하라고 하는데~~~~ㅎㅎ

    첫주문에 저희 흔치않은 이벤트 초코소스도 겟~하시고!!
    사은품 커피로도 맛좋은 파푸아 뉴기니아!!!
    스타트가 좋은듯 해요~

    저 역시 카뮤를 처음 알았을 때는 깔끔한 홈페이지와 많은 종류의 상품에 반했었죠!
    그 다음은 사은품 커피를 챙겨주는 씀씀이에 반했고요~
    시간은 지나 제가 카뮤의 일꾼이 되어있네요 ^0^

    위에 리플로 글을 써주신 안캅딸기님, 스텔라(★)님, 지름신님, 천국의 나무님~
    모든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 먹먹해지는 따뜻함을 느낍니다.
    종훈님은 카뮤에게 감사하다 하시지만 저는 종훈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종훈님 덕분에 카뮤에서 일하는 보람을 이렇게 가득 느끼는 걸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래요~
    ^--------------------^
    2012-07-02 19:24:49

  • 안캅딸기

    츄카츄카~~합니다.
    저도 카뮤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올 3월~
    좋은 정보와 좋은 상품들이 저를 자꾸 끌어당겨, 카뮤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이젠 카뮤없인 못 삽니다.*^^*
    2012-06-29 19:37:52

  • 언제였을까요...
    함께 동거하며 아웅다웅 살고있는 남자와 16년전쯤 연애하던 시절에.....
    서로 만나기에 딱 중간인 사당에서 자주 만났었어요.
    사당은 그때당시 충정로에서, 수원에서, 신사에서 여기저기에서 모이던 동기들도 만나는 장소였었어요.
    그때 갈만한 마땅한 커피숍이 없었던찰나 안보이던 어여쁜 간판이 보여 올라간 2층엔.....
    한창 인테리어 공사중이었더랬습니다.

    근데 그 먼지속에서도 여기까지 올라온 손님들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며
    커피메이커로 내린 커피한잔씩을 손에 쥐어주시더라구요...
    그 커피 한잔 덕분에 전 거기를 줄창 모임장소로 정했고(동기들 연락책이었거든요~~)....
    당시 애인이던 그 남자도 늘상 사당역...하면 그곳에서 만나는
    암묵의 약속장소였던거지요.
    그리곤 머지않아...전 그곳의 VIP가 되었었어요.

    뭐랄까요.
    카페뮤제오를 처음 만들던 그때...
    10년전 게시판에 올라온 첫 질문에 처음 답변을 쓰던 그 떨리던 기분.
    그리고 첫주문에 얼마나 설레였었는지를 잊지않으려 노력합니다.
    아니...우리 뭘 믿고 먼저 돈을 주실까.....
    (전자상거래의 기본인 선결재 후배송은 신뢰가 먼저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첫주문에 설레고 감사한 이유였지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가끔 회원님들로부터 상처를 받아 똑같이 갚아주겠어 ㅜㅜ 라며 가슴콩딱거리며 못된 생각을 하기도 하고
    욱욱~~ 올라오는 눈물을 참을때도 있지만.....
    이렇듯 고맙다 좋다 예쁘다....칭찬에 입이 헤벌쭉되어 또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종훈님의 눈에 보일 듯 상상되는 맛나게 마셔주는 와이프의 웃는 얼굴과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보잘것없는 작은 선물에 기뻐해주시는 종훈님과 13개월 꼬맹이 얼굴이 떠올라서
    카뮤때문에 더 행복한 이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어봅니다.

    흠...... 고맙습니다. 딸기님.
    어찌들으면 무서운 단어인 중독자 앞에 [카뮤] 가 붙으니 어찌 그리 예쁜 단어가 될까요.
    이 단어 하나가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도 만들어줍니다.
    고맙습니다. 딸기님이랑 종훈님 덕분에 다시 조금 힘을 내어 볼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내일 힘내서 재고조사해야겠네요....히힛
    맛난 저녁 드시고....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가끔씩 뵙겠습니다.

    자주 뵙는 것보다 가끔씩 오랫동안 오랫동안.......끝나지않는 인연이길 바래봅니다.
    13개월 딸래미가 어느덧 13살이라며 데리고 올수있는 이곳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2-06-29 21:19:53

  • 지름신

    머지안아 라마르조꼬와 디팅을 사시겠군요...ㅠ 2012-06-30 08:23:37

  • 천국의 나무

    ㅎㅎ 저도 까뮤에 처음 입문했던...설레이고 떨렸던...그리고 첫 시음후기를 올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트리니다드 에스프레소 넘버원....에 대한 후기가 제 첫 후기였던거 같은데...그 글을 올리면서 어찌나 떨렸던지....ㅋ
    그리고...핸드밀 사기위해 처음 스텔라님이랑 통화할 때도 또한 얼마나 설레였던지....ㅋㅋ
    그때...핸드밀을 추천해 달라던 제게 스텔라님이 말씀하셨더랬었죠....전 사실 쫌 비싼 핸드밀도 좋다고 추천해주시면 사겠노라 생각하고 있었는데...굳이 그렇게 첨부터 비싼 핸드밀 살 필요없다고...하리오 세락믹 핸드밀 쓸만하다고 강추해주셨었는데,,,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답니다....ㅎ 아마도...그때였을거에요...제가 까뮤를 신뢰하게 된것이...스텔라님을 신뢰하게 된 것이.... 아... 이사람...참 사람같네....무조건 자기네 물건 비싼거 팔을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구나,...굉장히 정직하고...사는사람..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구나....그 한번의 통화에 마음을 팍! 줘버렸답니다...ㅋㅋㅋ
    그게 4년전인지 5년전인지...^^
    암튼...늘상 그자리에 있는 깜...고마워요..
    종훈님도 까뮤와 함께 오래오래 추억만들기 하면서 즐거운 커피 생활하시길 고대해 봅니다~모처럼 비오는 주말이네요..
    촉촉하고 그득한 하루 되셔요^^

    까뮤식구들은 열고생 하시는 날이겠구먼요~ 화이삼! 그대들이 있어, 회원인 우리가 행복하답니다!!!^^
    이상, 제 오랜친구 까뮤에 보내는 사랑의 찬가였답니당~^____^
    2012-06-30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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