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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예멘모카마타리 마셔봤어요~

덤덤이 2012-03-06 조회수 57
2013년 언어영역 모의고사

1. 다음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쉬오뎃 수도원의 양치기들은 자신들의 책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프로메테우스의 피조물인 염소들의 평화와 안정에 방해가 되는 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염소가 높은 곳에 오르고, 뿔로 들이받고, 나무 밑동을 갉아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또 끊임없이 소금을 갈구하며, 한 주에 한 번 혹은 더 여러 번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천천히 돌아오곤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이 동물들이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하여 주인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염소들은 지금껏 사람과 똑같이 12시간을 단위로 움직였다.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들어 사지를 길게 뻗고 누워서 마치 돌처럼 움직임 없이 자곤 했다. 그런데 그 염소들이 이상하게도 불면증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었다.(중략)
            “염소에게 요술을 건 식물을 찾아냈어요."
            수석보좌관 다우드와 함께 그늘에서 쉬고 있던 이맘은 이 말에 고개를 돌렸다. 그의 앞에는 목동 한 사람이 작은 가지를 들고 서 있었다.

           
나) 이맘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냄비에서 한 잔을 따라내어 마셔 보았다. 쓴맛이 났고, 냄새 맡는 것이 금지된 송진 냄새와 더불어 나무가 타는 냄새가 났다. 그리고 에블리스의 방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미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는 실험을 그만 두고 누워서 잠을 청했다. 그러나 몇 분이 지나지 않아, 쉬오뎃의 수도승 이맘은 주문에 걸린 사람처럼 변해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듣거나 경험해온 도취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도취상태가 되었다. 이맘은 독실한 무슬림이 되고나서는 술 한 번 마신 적 없는 사람이었다.
           
           
(다)이맘은 수도승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향기는 꽤 좋지만 맛은 아주 엉망인 검고 쓴 음료를 한 잔씩 나누어주었다. 순식간에 그 음료는 그들이 깨어 있으려는 의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특히, 충분한 양을 쭉 들이켠 수도승은 자신이 제정신을 차리기 힘들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듯이 보였다. 잠이 덜 깬 노곤함은 무릎관절에서부터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어깨에서 축 늘어진 팔의 무게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끈질기게 끌어당기는 중력으로부터의 해방이었다.(중략)
           
이맘은 수도승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향기는 꽤 좋지만 맛은 아주 엉망인 검고 쓴 음료를 한 잔씩 나누어 주었다. 순식간에 그 음료는 그들의 깨어 있으려는 의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라)이 물질을 최초로 추출해낸 사람은 독일의 화학자 룽게로, 1820년의 일이다. 문제의 성분은 알칼로이드라고 알려진 물질군(群)에 속해 있으며 화학구성은 흔히 ㉡( )이라고 불리우는 트리메틸디 옥시퓨린이었다. 반짝이는 하얀 국수모양의 크리스탈 형태의 이 물질은 백조의 솜털이나 눈을 연상시키며, 약간 쓴맛에 향기는 없다.
           

1. (가)~(라)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①이맘은 술고래다.
②이 설화의 핵심은 양이 커피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③커피열매가 지닌 마술적인 힘과 커피의 기원에 대한 설화이다.
④커피의 궁극적인 효능은 잠을 푹 자게 하는 것이다.
2.㉠에 알맞은 것은?
①콜라 ②조선간장 ③발사믹 ④커피
3.㉡에 들어갈 말을 3음절로 쓰시오.
예상문제 모두 열심히 풀어보셨나요? 우씨 하면서 돌 던지나요?
시험문제만 보면 자동으로 긴장모드로 변하게 되는 우리들.
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한번쯤은 어려운 시험문제를 풀면서 끙끙대거나
시험시간에 늦어서 동동거리며 애태우던 꿈을 꾸어보았겠지요.
우리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시험은 깊은 트라우마이지요.
공부를 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불안하고, 정말 피곤해서 늦잠 좀 자려 하면
방문 앞에 무수히 쏟아지는 눈화살과 잠깐 동안 TV를 보면서도 맘껏 웃기도 눈치 보이고,
맘 편히 쉬지 못하는 고3.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눈깜박할 새에.
10대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큰 시험을 앞에 둔 우리 도영군.
수능 날까지 체력 보강하면서 쌍코피 터지게 공부하길 바라요.
그리고 좋은 결과 있기를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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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변]예멘모카마타리 마셔봤어요~ 덤덤이 2012.03.06
1 예멘모카마타리 마셔봤어요~ (9) 이미지첨부 있음 김도영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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