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초보 모카포트 수업 다녀왔습니다.
주인애
2011-04-11
조회수 2,980
첨 선발되었다고 문자를 받았을 때
어머낫!! 두근두근 어머어머 오예~!
조금 지나니 쫌 부담감이 ;;
카뮤에서 뽑아주셨을 때 후기 잘 써주실 것 같은 분~~~
이라는 문구가 맘에 걸렸던거죠...
부담감을 가지고..
음음...
후기 시작해 봅니다~ 쪼매~ 깁니다. ^^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모카포트로 커피를 뽑는 방법에 대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차례로 공개합니다.~^^*
오늘 함께할 안캅 니콜여사입니다.(_ _)
먼저 커피를 끓이기 위해서는 물을 담아야겠지요..
탱크에 안전밸브 아래1~1.5센티 아래까지 물을 담아야 해요.
안전밸브 아래로 물을 넣어야 하는 건 모카포트가 뻥~! 하고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안전밸브는 포트 안에 이상현상으로 압력이 너무 많이 차면 그 안에 있는 스프링을 밀어 압력을 빼내는 역할을 한대요
근데 물에 잠겨 있음 이상이 있을 때 얘가 제 역할을 못하니까 꼭꼭 안전밸브 밑으로 물을 넣어주세요
한가지 팁!
물양을 잘 모르겠다 싶으면 보일러에 담은 물을 컨테이너에 다시 옮겨 담아 보시면 좋아요
컨터이너에 넣은 물양에서 커피에 흡수되는 물 증발 되는 물양을 고려하면 추출될 커피의 양을 짐작해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물은 찬 물을 넣으셔야 한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뜨거운 물로 하면 커피의 신맛이 도드라져서 맛있는 커피가 안나온대요;;
커피를 넣어볼까요?

커피는 가득 담습니다. 바스켓에 빈공간이 있으면 압력이 낮아지게 되어 커피는 꽉차게!
그리고 커피는 갓 볶은 커피보다는 약간 기간이 지난 (4~5일) 커피가 좋대요
보통 드립을 할 때는 커피빵 때문에 갓 볶은 커피를 많이 선호하는데요
이 커피빵은 갓 볶은 커피가 담고 있는 이산화탄소가 부풀어 오르는거래요
근데 모카포트는 이산화탄소가 나가기가 어려워서
안정화된 숙성된 커피가 추출하기에 더 좋다고 합니다.(아.. 커피부분은 가물가물.. 맞..죠? 쌤~)
자 이제 결합을 해서.. 불 위에 올려놓습니다.
* 뚜껑은 옆에 얌전히.. 옆에.. 뚜껑은 장식용이거나 막판 커피 튐 방패막이로 ;;
여기서의 포인트는 가장자리에 모카포트를 놓는다예요
손잡이와 안전밸브가 불 바깥으로 가도록요!
손잡이는 뜨거워지는 걸 막기 위해서고요 안전밸브는 안에 고무링같은 것이 있대요..
이게 불 위에 있으면 녹아 놀러 붙을 수 있으니 불 바깥에 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은 너무 세지 않도록 해야 한대요
모카포트의 알루미늄이나 스댕(?;;) 은 금방 달아오른대요
안에 물을 아직 차갑고.. 몸체는 계속 달구어 지고..
커피가 컨테이너에 추출되는 순간 커피가 끓어버리게 되고 사방으로 튀고 대참사가...
모카포트의 바닥은 대부분 몸체에 비해 작기 때문에 충분히 작을 불로도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맛있는 커피가 나옵니다.^^;
알흠다운 커피케익입니다.
집에서는 본적이 없는;; 마침 막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 앞에서는 이상하게 아프지 않은 그런.. 심정 ㅎ
수업 날 모인 모카포트가 브리카와 지안니나, 임페리아, 슬란치오, 안캅이 모였는데요
임페리아가 제일 먼저, 다음은 브리카, 지안니나, 안캅 순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슬란치오는 대참사로.. 비교가;;)
임페리아가 다 나온 뒤에도 안캅은 한 방울도 안 나오더라구요~
이날 카뮤에서 준비해주신 카뮤블랜드로 모두 같이 커피를 끓였는데요..
오메나~ 세상에 맛이 다 다른거예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아.. 정말 다른데... 아..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지송 ㅡㅜ)
미련한 미각을 원망하며(음.. 맛있네.. 이것도 맛있게.. 좀 다른데 오오 이럽니다;;)
브리카는 전체적으로 둥글고 진한 맛이나구요 지안니나는 좀 신맛이 도드라졌던 듯. 그리고 안캅은 부드러웠어요~ 음~
어째든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모두 맛있는 커피 였답니다.
짜잔~ 번외편1 대참사편!

슬란치오에서 대 폭발이 일어났어요 어찌나 놀랐던지.. 커피가루가 마구 솟구치는 마치 슬란치오 화산 같았어요;
나중에 밝혀진 원인은.. 중간에 플래이트를 안 끼어 넣으셨더라구요.. 조심;
그리고 다음의 참사는 엎어졌어요 커피가 담긴 컨테이너가 사뿐이 누우셨어요;
그래도 대참사가 있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번외편 2 봉쌤의 카푸치노!

브리카가 두대나 출동하고.. 봉쌤의 분노의 뽐뿌질~ 그리고 조 폭신한 우유커품 보이시죠? ㅎㅎ
그리고 마스카라와 썩소의 출현으로 한 번 더 웃게되고
정말 맛있는 카푸치노에 두번 웃게 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선물로 주신 커피!
커피를 받은게 아니라 따뜻한 카뮤의 마음을 받은 것 같아 더욱 기분이 좋았지요~^^*
사실 수업에서 모카포트의 원리, 재질에 따른 차이, 플레이트 차이, 모카포트의 나쁜 예..
그리고 다양한 커피의 시음..
아주~ 재미있고 좋은 경험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컴터와 안 친한 저로서.. 어떻게 잘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ㅠㅜ
글고.. 제가 다 얘기해버리면 담에 가실 분들이 재미가 없으니까요........ 라는 변명으로... 급 마무리~
짧은 시간동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좋은 정보, 경험, 가르침을 주신 카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카포트의 커피는 여러 사람의 정성과 따뜻함이 만들어 내는 커피라는 사실!
한 번 더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어머낫!! 두근두근 어머어머 오예~!
조금 지나니 쫌 부담감이 ;;
카뮤에서 뽑아주셨을 때 후기 잘 써주실 것 같은 분~~~
이라는 문구가 맘에 걸렸던거죠...
부담감을 가지고..
음음...
후기 시작해 봅니다~ 쪼매~ 깁니다. ^^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모카포트로 커피를 뽑는 방법에 대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차례로 공개합니다.~^^*
먼저 커피를 끓이기 위해서는 물을 담아야겠지요..
탱크에 안전밸브 아래1~1.5센티 아래까지 물을 담아야 해요.
안전밸브 아래로 물을 넣어야 하는 건 모카포트가 뻥~! 하고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안전밸브는 포트 안에 이상현상으로 압력이 너무 많이 차면 그 안에 있는 스프링을 밀어 압력을 빼내는 역할을 한대요
근데 물에 잠겨 있음 이상이 있을 때 얘가 제 역할을 못하니까 꼭꼭 안전밸브 밑으로 물을 넣어주세요
한가지 팁!
물양을 잘 모르겠다 싶으면 보일러에 담은 물을 컨테이너에 다시 옮겨 담아 보시면 좋아요
컨터이너에 넣은 물양에서 커피에 흡수되는 물 증발 되는 물양을 고려하면 추출될 커피의 양을 짐작해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물은 찬 물을 넣으셔야 한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뜨거운 물로 하면 커피의 신맛이 도드라져서 맛있는 커피가 안나온대요;;
커피를 넣어볼까요?

커피는 가득 담습니다. 바스켓에 빈공간이 있으면 압력이 낮아지게 되어 커피는 꽉차게!
그리고 커피는 갓 볶은 커피보다는 약간 기간이 지난 (4~5일) 커피가 좋대요
보통 드립을 할 때는 커피빵 때문에 갓 볶은 커피를 많이 선호하는데요
이 커피빵은 갓 볶은 커피가 담고 있는 이산화탄소가 부풀어 오르는거래요
근데 모카포트는 이산화탄소가 나가기가 어려워서
안정화된 숙성된 커피가 추출하기에 더 좋다고 합니다.(아.. 커피부분은 가물가물.. 맞..죠? 쌤~)
자 이제 결합을 해서.. 불 위에 올려놓습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가장자리에 모카포트를 놓는다예요
손잡이와 안전밸브가 불 바깥으로 가도록요!
손잡이는 뜨거워지는 걸 막기 위해서고요 안전밸브는 안에 고무링같은 것이 있대요..
이게 불 위에 있으면 녹아 놀러 붙을 수 있으니 불 바깥에 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은 너무 세지 않도록 해야 한대요
모카포트의 알루미늄이나 스댕(?;;) 은 금방 달아오른대요
안에 물을 아직 차갑고.. 몸체는 계속 달구어 지고..
커피가 컨테이너에 추출되는 순간 커피가 끓어버리게 되고 사방으로 튀고 대참사가...
모카포트의 바닥은 대부분 몸체에 비해 작기 때문에 충분히 작을 불로도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맛있는 커피가 나옵니다.^^;집에서는 본적이 없는;; 마침 막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 앞에서는 이상하게 아프지 않은 그런.. 심정 ㅎ
수업 날 모인 모카포트가 브리카와 지안니나, 임페리아, 슬란치오, 안캅이 모였는데요
임페리아가 제일 먼저, 다음은 브리카, 지안니나, 안캅 순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슬란치오는 대참사로.. 비교가;;)
임페리아가 다 나온 뒤에도 안캅은 한 방울도 안 나오더라구요~
이날 카뮤에서 준비해주신 카뮤블랜드로 모두 같이 커피를 끓였는데요..
오메나~ 세상에 맛이 다 다른거예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아.. 정말 다른데... 아..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지송 ㅡㅜ)
미련한 미각을 원망하며(음.. 맛있네.. 이것도 맛있게.. 좀 다른데 오오 이럽니다;;)
브리카는 전체적으로 둥글고 진한 맛이나구요 지안니나는 좀 신맛이 도드라졌던 듯. 그리고 안캅은 부드러웠어요~ 음~
어째든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모두 맛있는 커피 였답니다.
짜잔~ 번외편1 대참사편!

슬란치오에서 대 폭발이 일어났어요 어찌나 놀랐던지.. 커피가루가 마구 솟구치는 마치 슬란치오 화산 같았어요;
나중에 밝혀진 원인은.. 중간에 플래이트를 안 끼어 넣으셨더라구요.. 조심;
그리고 다음의 참사는 엎어졌어요 커피가 담긴 컨테이너가 사뿐이 누우셨어요;
그래도 대참사가 있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번외편 2 봉쌤의 카푸치노!

브리카가 두대나 출동하고.. 봉쌤의 분노의 뽐뿌질~ 그리고 조 폭신한 우유커품 보이시죠? ㅎㅎ
그리고 마스카라와 썩소의 출현으로 한 번 더 웃게되고
정말 맛있는 카푸치노에 두번 웃게 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커피를 받은게 아니라 따뜻한 카뮤의 마음을 받은 것 같아 더욱 기분이 좋았지요~^^*
사실 수업에서 모카포트의 원리, 재질에 따른 차이, 플레이트 차이, 모카포트의 나쁜 예..
그리고 다양한 커피의 시음..
아주~ 재미있고 좋은 경험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컴터와 안 친한 저로서.. 어떻게 잘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ㅠㅜ
글고.. 제가 다 얘기해버리면 담에 가실 분들이 재미가 없으니까요........ 라는 변명으로... 급 마무리~
짧은 시간동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좋은 정보, 경험, 가르침을 주신 카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카포트의 커피는 여러 사람의 정성과 따뜻함이 만들어 내는 커피라는 사실!
한 번 더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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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중한 니콜- 꼭 끌어안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 )
마스카라를 휘날리는 카푸치노때문에 주저 앉을뻔했어요
어찌나 찰칵찰칵 기자회견 같은지 왼손이 덜덜덜 떨려서 ( ..)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좋아요- 집들이 한 기분이랄까 2011-04-11 14:14:43
잘 배웠습니다.
저는 뜨거운 물을 부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찬물...찬물....
저는 포트에 물을 올려놓고 원두갈고 담는동안에 끓으면 뜨거운 물을 담았었는데ㅠㅠ
그리고, 구멍이 바깥으로~~저는 그냥 돌려서 손잡이만 신경썼었는데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2011-04-11 14:00:47
사진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함이..
담번엔 꼭 당첨되서 저도 올릴 수 있기를 .. 2011-04-11 13:10:09
후기만 봐도 제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음번엔 꼭 한번 참석해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깊숙한 곳에서
솟구칩니다^^ 2011-04-11 19:24:16
멋진 후기네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 맛있는 컵케익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2011-04-11 11:56:46
저도 안캅 도자기포트의 부드러운 커피맛을 느껴보고 싶어요~ 요즘 그래서 니콜을 눈독들이고 있는 중..+_+
마스카라와 썩소 카푸치노- 덩달아 큭큭 웃고 갑니다ㅎㅎ 2011-04-12 20:31:42
커피에 빠져들고있는중
그동안은 커피맛도모른채 커피만축네고 있었던듯
이젠하나 하나 배워보랍니다..... 2011-04-25 21: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