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지각생의 지각후기 - 모카포트 수업 -
박진영
2011-03-19
조회수 2,542
어쩌다보니 일주일 후에 후기를 올리고 말았네요ㅎㅎㅎ
이런.... 수업도 지각했는데; 후기마저 지각할줄은...
제일 먼저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ㅎㅎㅎ
음 어찌됐든... 후기를 써 볼게요ㅎㅎㅎ
아참, 모두의 얼굴은 소중하니까ㅋㅋㅋㅋ 제 하드에만 고이 모셔놓겠어요ㅎㅎㅎㅎㅎ

거창해보이는 사진이지만... 별거 없지요ㅎ
3년째 쓰면서도 제대로 몰랐던 보관, 청소 등의 방법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아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모-든 재료를 갖추어 둡니다!
2. 브리카의 경우에는 안에 표시가 있어서 꼭 그 선까지 물을 채워야 한다네요.. 브리카 외에는 밸브 아래로 1~1.5센티 내려가게 물을 채우면 된다니 참고ㅋ
3. 물을 채웠으면 원두도 채워야죠! 지금까지 커피를 넣으면 한스푼 넣고 흔들어 평평하게 만들고 다시 커피를 넣었는데... 그렇게하면 은근히 탬핑하는 효과가 난다니 이젠 안해야죠ㅋ
4.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있는 힘껏 꽈악!!! 잠궈야 해요! 전 늘 제대로 잠궜다고 생각했는데 간혹... 그 틈에서 물이 새어 나오기도 해서리;;
5. 가스렌지에는 손잡이랑 밸브를 불 밖쪽을 향하게 해서 불이 가운데로 하나의 선만 지나가게 비스듬하게 걸어야 한대요..
불이 모카포트보다 작을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크면 손잡이랑 밸브 안쪽이 타버린다니ㅠ 조심조심!!
불은 아주 센불과 약한불 말고 중간불로 해야 좋다는데..그건 약한불로 하면 포트만 미리 데워져서 커피가 추출될때 포트가 지나치게 뜨거워서 추출된 커피가 탈수도 있기 때문이라는데....
어쩐지 3분을 더 기다려야 커피가 나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군요....
6. 브리카는 추때문에 커피가 아래로 떨어지니 뚜껑을 열어도 무방!
7~8. 오오 커피가 나오는 군효ㅎㅎ
요래요래 하다보니 어느새 추출! 작은 에소잔에 한모금 마셔봤어요.. 생각보단 괜찮?ㅋㅋ
근데 설탕을 넣고도 한모금 마셔보니; 이거 설탕의 단맛이 나는게 아니라 커피의 쓴맛과 섞여 신맛으로 변해버리는 듯하더라구요ㅠ 제길ㅠㅠ
우스운건 저를 포함해 참석한 6분 중 5명이 브리카였....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통일되기도 힘들거예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청소요령이랑...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ㅎ
지금까지 칫솔에 퐁퐁을 뭍혀 구석구석 샥샥 닦았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네요.....
그 와중에 저희들이 눈독을 들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스푼의 위엄.jpg
봉진님이 모카포트에 커피를 넣는 시범을 보여주실때 쓰셨던 건데.... 일반 스푼보다 큰 것이 참으로 위엄있어 보이더군요..
다들 갖고싶다 했으나... 저것은 비매품ㅠ모 더치에 포함된 스푼이라고ㅠ 따로 팔아줘요ㅠㅠ
하지만 더 환상적인 것은 봉진님이 타주신 카푸치노!!!
아아 정말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헤메고 있어요... 봉진님이 책임져주셔야 할듯..ㅋ
지금 감기에 인후염에 목이 팅팅부어 의사님이 카페인이 들어간 것은 일절 마시지 말라고 하셔서 금단현상까지 오는데...
봉진님의 카푸치노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ㅠ 쫄깃한 우유거품에 시나몬 가루로 향도 솔솔ㅠ

우선 큰 브리카들로 뽑은 에쏘를 골고루 섞이게 부어주시고 설탕을 한알씩 넣어주셨지요ㅎㅎ

데운 우유를 부은 후 남은 것을 거품기에 넣어요ㅎㅎ

보통 거품기의 1/3정도만 채우는 거라네요ㅎㅎ

그리고 힘차게 슉슉!! 1초에 세번정도 왕복해야하고.. 꼭 끝까지 밀필요는 없다고 하네요ㅎㅎㅎㅎ

그리하여 완성된 거품!! 아아 정말 지금도 기억나는 고 맛ㅠㅠ

하트모양은 시나몬가루고 스마일은 초코예요ㅎㅎㅎ꼭다리를 돌리면 저렇게 모양으로 나오는 게 있더라구요ㅎㅎ
근데 비싸다고 하셨어요ㅋㅋㅋㅋ 보기좋게 해먹으려고 비싼 돈 들이기는 망설이게 되는 가난뱅이라 그래요ㅎㅎ

요건 서-비스 입가심용 에쏘ㅋㅋㅋㅋ 이제 그 도자기로 된 포트로 뽑은 거였을 껄요?ㅋ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는데.... 어익후 감사하게도 카뮤에서 에쏘블랜드를 나눠주셨어요ㅠㅠ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가방지퍼만 열면 커피향이 솔솔~~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좋아서ㅠㅠ 흑흑... 근데 아직 집에 커피가 남아있어서 아직도 못 뜯긴했어요;;
제 목이 다 낳고 마셔야할텐데.. 그건 대체 언제 찾아올지....ㅠ

요건 제가 마신 빈 컵과 제 브리카, 그리고 받은 커피를 함께ㅋㅋㅋ 기념사진 좀 찍었어요~~
이런 정도로 저의 미흡한 후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ㅋㅋㅋㅋ
그날 너무 재밌었고.... 지각후기 남겨서 죄송해요ㅎㅎ
이런.... 수업도 지각했는데; 후기마저 지각할줄은...
제일 먼저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ㅎㅎㅎ
음 어찌됐든... 후기를 써 볼게요ㅎㅎㅎ
아참, 모두의 얼굴은 소중하니까ㅋㅋㅋㅋ 제 하드에만 고이 모셔놓겠어요ㅎㅎㅎㅎㅎ

거창해보이는 사진이지만... 별거 없지요ㅎ
3년째 쓰면서도 제대로 몰랐던 보관, 청소 등의 방법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아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모-든 재료를 갖추어 둡니다!
2. 브리카의 경우에는 안에 표시가 있어서 꼭 그 선까지 물을 채워야 한다네요.. 브리카 외에는 밸브 아래로 1~1.5센티 내려가게 물을 채우면 된다니 참고ㅋ
3. 물을 채웠으면 원두도 채워야죠! 지금까지 커피를 넣으면 한스푼 넣고 흔들어 평평하게 만들고 다시 커피를 넣었는데... 그렇게하면 은근히 탬핑하는 효과가 난다니 이젠 안해야죠ㅋ
4.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있는 힘껏 꽈악!!! 잠궈야 해요! 전 늘 제대로 잠궜다고 생각했는데 간혹... 그 틈에서 물이 새어 나오기도 해서리;;
5. 가스렌지에는 손잡이랑 밸브를 불 밖쪽을 향하게 해서 불이 가운데로 하나의 선만 지나가게 비스듬하게 걸어야 한대요..
불이 모카포트보다 작을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크면 손잡이랑 밸브 안쪽이 타버린다니ㅠ 조심조심!!
불은 아주 센불과 약한불 말고 중간불로 해야 좋다는데..그건 약한불로 하면 포트만 미리 데워져서 커피가 추출될때 포트가 지나치게 뜨거워서 추출된 커피가 탈수도 있기 때문이라는데....
어쩐지 3분을 더 기다려야 커피가 나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군요....
6. 브리카는 추때문에 커피가 아래로 떨어지니 뚜껑을 열어도 무방!
7~8. 오오 커피가 나오는 군효ㅎㅎ
요래요래 하다보니 어느새 추출! 작은 에소잔에 한모금 마셔봤어요.. 생각보단 괜찮?ㅋㅋ
근데 설탕을 넣고도 한모금 마셔보니; 이거 설탕의 단맛이 나는게 아니라 커피의 쓴맛과 섞여 신맛으로 변해버리는 듯하더라구요ㅠ 제길ㅠㅠ
우스운건 저를 포함해 참석한 6분 중 5명이 브리카였....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통일되기도 힘들거예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청소요령이랑...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ㅎ
지금까지 칫솔에 퐁퐁을 뭍혀 구석구석 샥샥 닦았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네요.....

그 와중에 저희들이 눈독을 들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스푼의 위엄.jpg
봉진님이 모카포트에 커피를 넣는 시범을 보여주실때 쓰셨던 건데.... 일반 스푼보다 큰 것이 참으로 위엄있어 보이더군요..
다들 갖고싶다 했으나... 저것은 비매품ㅠ모 더치에 포함된 스푼이라고ㅠ 따로 팔아줘요ㅠㅠ
하지만 더 환상적인 것은 봉진님이 타주신 카푸치노!!!
아아 정말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헤메고 있어요... 봉진님이 책임져주셔야 할듯..ㅋ
지금 감기에 인후염에 목이 팅팅부어 의사님이 카페인이 들어간 것은 일절 마시지 말라고 하셔서 금단현상까지 오는데...
봉진님의 카푸치노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ㅠ 쫄깃한 우유거품에 시나몬 가루로 향도 솔솔ㅠ

우선 큰 브리카들로 뽑은 에쏘를 골고루 섞이게 부어주시고 설탕을 한알씩 넣어주셨지요ㅎㅎ

데운 우유를 부은 후 남은 것을 거품기에 넣어요ㅎㅎ

보통 거품기의 1/3정도만 채우는 거라네요ㅎㅎ

그리고 힘차게 슉슉!! 1초에 세번정도 왕복해야하고.. 꼭 끝까지 밀필요는 없다고 하네요ㅎㅎㅎㅎ

그리하여 완성된 거품!! 아아 정말 지금도 기억나는 고 맛ㅠㅠ

하트모양은 시나몬가루고 스마일은 초코예요ㅎㅎㅎ꼭다리를 돌리면 저렇게 모양으로 나오는 게 있더라구요ㅎㅎ
근데 비싸다고 하셨어요ㅋㅋㅋㅋ 보기좋게 해먹으려고 비싼 돈 들이기는 망설이게 되는 가난뱅이라 그래요ㅎㅎ

요건 서-비스 입가심용 에쏘ㅋㅋㅋㅋ 이제 그 도자기로 된 포트로 뽑은 거였을 껄요?ㅋ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는데.... 어익후 감사하게도 카뮤에서 에쏘블랜드를 나눠주셨어요ㅠㅠ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가방지퍼만 열면 커피향이 솔솔~~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좋아서ㅠㅠ 흑흑... 근데 아직 집에 커피가 남아있어서 아직도 못 뜯긴했어요;;
제 목이 다 낳고 마셔야할텐데.. 그건 대체 언제 찾아올지....ㅠ

요건 제가 마신 빈 컵과 제 브리카, 그리고 받은 커피를 함께ㅋㅋㅋ 기념사진 좀 찍었어요~~
이런 정도로 저의 미흡한 후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ㅋㅋㅋㅋ
그날 너무 재밌었고.... 지각후기 남겨서 죄송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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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늦은 리플-
전 카푸치노 장사하려고 했는데 스푼 장사해야할까봐요.
일본에다가 저 스푼만 보따리로-_- 수입해다가 말이지요 으하하 2011-03-25 11:35:39
후기 잘 봤어요~ 다들 브리카를 들고 가셨군요 ㅋㅋ
다른분들 후기에 봉진님 카푸치노가 참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나와있네요^^
그런데 저거 브리카로 뽑은 에소인데도 계속 크레마가 떠있는건가요??
안그래도 요즘 브리카 욕심내고 있는데 츄릅...ㅋ 2011-03-20 00:12:57
사진 편집이 인상적이에요~ 틀을 직접 만드신건가.. 넘 이쁜데요?!ㅎ
봉진님의 카푸치노 만드는 과정까지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네용^^
2011-03-19 19: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