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브리카2인 사용기(압력추를 다르게
손원목
2010-11-22
조회수 3,814
안녕하세요.
커피입문 초보입니다.ㅎㅎ
이틀전 토요일에 브리카2인 을 받았습니다.
크레마하면 브리카~~ 라고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크레마도 어느정도 나오구요. 토요일에 에스프레소에 모리셔스 설탕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진하데요...ㅎㅎㅎ
에쏘... 크레마... 뗄레야 뗄수 없을것도 같네요.
어케하면 크레마를 많이 얻을 수 있을까...???
오늘 시간이 되서 이것 저것 좀 해봤습니다.

압력추를 달아봤습니다. 추출봉 안에꺼는 못빼겠더라구요. 빠지는 놈만 달아봤더니, 28g이 나오네요.
추에 달려있는 놈도 들어보니까 대략 15~20g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브리카에 들어있는 계량컵입니다. 보일러에 부어보니 보일러 눈금에 맞네요.
물용량은 85ml 정도가 되네요.

원형 받침대에 올렸습니다.
가스랜지보면 필요가 없을듯 했지만, 그래도 브리카가 안정적으로 되었네요.
(손잡이 안타게 사이드로 뺐어요.ㅎㅎ)

첫번째는 그냥 그대로 추출을 했습니다.

사진이 좀 작아서 그런데요...
잔에 따르고 2분 30초 일때의 사진입니다.
아직 크레마가 남아있죠...
두번째 추출을 했습니다.

무게추를 더 무겁게 하면 크레마가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백원동전 3개를 압력추 위에 올렸습니다.
동전3개의 무게는 16g 정도가 나오네요. (동전이 인체에 무해한지는 조폐공사에 문의 해 볼께요.ㅎㅎ)
너무 무거우면 터지지 않을까 해서 3개만 올렸어요. 물론 깨끗이 씻었죠. (사실 갖고 있던게 3개라서...ㅎㅎㅎ)

다행이 동전이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네요. (까딱했으면 철분까지 섭취할 뻔 했어용~ㅎㅎ)
크레마도 어느정도... 나온듯... 그럼 다른 컵에 따라 보겠습니다.

컵에 따른지 첫번째와 같이 2분 30초 일때의 사진입니다. 어~~~ 근데 크레마가 왜케 빨리 없어지지???
그럼 다음 사진을 볼까요?

사진의 왼쪽이 첫번째(먼저) 추출한 에스프레소 이구요.
오른쪽이 두번째 추출한( 압력추에 동전올려 놓은것) 에스프레소 입니다.
왼쪽컵의 옆면에 보시면 크레마가 아직 남아있네요.
15분이나 먼저 뽑은 에스프레소 이거든요...

에스프레소 추출한거 1컵용량이 얼마나 될까??? 하고 궁금증 발동~~발똥~~
울애기 약병이 큰게 있길래 옮겨 봤습니다.
우와~~ 60ml 가 쬐금 넘네요... 독한 이태리넘들... 철저하군요.
에쏘 두잔으로 나눌때 싸우지 않겠네요.ㅋㅋㅋ
결론...(감히 말씀드려도 될런지요...)
크레마 추출 하면 브리카가 대명사라 해도 될까요...
이태리 애들이(혹시 이글을 이태리 분들이 본다면 죄송~~~ -_-; ) 이실험 저실험 해봤겠죠.
운영자님 말씀대로 압력추가 더 무거워서 크레마가 더 많이 생긴다면 태리 형님들께서 압력추를 더 무겁게 했겠죠.
여러실험을 거쳐서 위의 압력추의 무게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동전때문에 크레마의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겠죠? 그것까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어염~~)
맛도 함 비교해봤습니다.
아직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절대미각(?)은 아니지만...
느낀대로 적자면...
동전을 올린 두번째 추출보다 첫번째 추출(그대로...)에서 커피의 쓴맛이 더 진하게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아마 동전의 압력때문에 보일러에서 물이 더 오래 끓다가 (첫번째 추출때 보다 보일러실 압력이 더 세겠죠...?)
압력이 더 세니까, 커피를 통과하는 물의 속도도 더 빠르고...
그러다 보니 커피가 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커피추출 시간이 길수록 쓴맛이 강하니까요...)
나름 두번째 추출 커피가 더 취향(?)에 맞는거 같지만, 커피 종류가 바뀌면 또 어케 될지 모르구요.
(또 동전이 빠지면 돈맛에 눈뜰지도 모르겠구요...ㅋㅋㅋ)
알아서 태리형님들께서 브리카라는 넘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그냥 그대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압력으로 어쩔수 없다면 커피의 상태, 환경조건 등으로 크레마 승부를 해야 할것도 같네요.
참고로 두번째 추출 전... 브리카 다 닦고, 말리고, 첫번째와 거의 조건을 같게해서 추출 했습니다.
제가 맞게 실험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나름 재미있었어요.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은 곧바로 잔에 받으니까 크레마가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브리카는 컨테이너에 크레마가 많이 있어도 잔에 옮기는 과정에서 컨테이너에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고놈들은 잔에 고대로 옮기면 많은 양의 크레마가 있을텐데... 아깝네요.
미리 크레마만 숟가락으로 옮겨 퍼 담으면 될까요?ㅎㅎㅎㅎㅎ
커피입문 초보입니다.ㅎㅎ
이틀전 토요일에 브리카2인 을 받았습니다.
크레마하면 브리카~~ 라고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크레마도 어느정도 나오구요. 토요일에 에스프레소에 모리셔스 설탕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진하데요...ㅎㅎㅎ
에쏘... 크레마... 뗄레야 뗄수 없을것도 같네요.
어케하면 크레마를 많이 얻을 수 있을까...???
오늘 시간이 되서 이것 저것 좀 해봤습니다.
압력추를 달아봤습니다. 추출봉 안에꺼는 못빼겠더라구요. 빠지는 놈만 달아봤더니, 28g이 나오네요.
추에 달려있는 놈도 들어보니까 대략 15~20g 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브리카에 들어있는 계량컵입니다. 보일러에 부어보니 보일러 눈금에 맞네요.
물용량은 85ml 정도가 되네요.
원형 받침대에 올렸습니다.
가스랜지보면 필요가 없을듯 했지만, 그래도 브리카가 안정적으로 되었네요.
(손잡이 안타게 사이드로 뺐어요.ㅎㅎ)
첫번째는 그냥 그대로 추출을 했습니다.
사진이 좀 작아서 그런데요...
잔에 따르고 2분 30초 일때의 사진입니다.
아직 크레마가 남아있죠...
두번째 추출을 했습니다.
무게추를 더 무겁게 하면 크레마가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백원동전 3개를 압력추 위에 올렸습니다.
동전3개의 무게는 16g 정도가 나오네요. (동전이 인체에 무해한지는 조폐공사에 문의 해 볼께요.ㅎㅎ)
너무 무거우면 터지지 않을까 해서 3개만 올렸어요. 물론 깨끗이 씻었죠. (사실 갖고 있던게 3개라서...ㅎㅎㅎ)
다행이 동전이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네요. (까딱했으면 철분까지 섭취할 뻔 했어용~ㅎㅎ)
크레마도 어느정도... 나온듯... 그럼 다른 컵에 따라 보겠습니다.
컵에 따른지 첫번째와 같이 2분 30초 일때의 사진입니다. 어~~~ 근데 크레마가 왜케 빨리 없어지지???
그럼 다음 사진을 볼까요?

사진의 왼쪽이 첫번째(먼저) 추출한 에스프레소 이구요.
오른쪽이 두번째 추출한( 압력추에 동전올려 놓은것) 에스프레소 입니다.
왼쪽컵의 옆면에 보시면 크레마가 아직 남아있네요.
15분이나 먼저 뽑은 에스프레소 이거든요...
에스프레소 추출한거 1컵용량이 얼마나 될까??? 하고 궁금증 발동~~발똥~~
울애기 약병이 큰게 있길래 옮겨 봤습니다.
우와~~ 60ml 가 쬐금 넘네요... 독한 이태리넘들... 철저하군요.
에쏘 두잔으로 나눌때 싸우지 않겠네요.ㅋㅋㅋ
결론...(감히 말씀드려도 될런지요...)
크레마 추출 하면 브리카가 대명사라 해도 될까요...
이태리 애들이(혹시 이글을 이태리 분들이 본다면 죄송~~~ -_-; ) 이실험 저실험 해봤겠죠.
운영자님 말씀대로 압력추가 더 무거워서 크레마가 더 많이 생긴다면 태리 형님들께서 압력추를 더 무겁게 했겠죠.
여러실험을 거쳐서 위의 압력추의 무게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동전때문에 크레마의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겠죠? 그것까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어염~~)
맛도 함 비교해봤습니다.
아직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절대미각(?)은 아니지만...
느낀대로 적자면...
동전을 올린 두번째 추출보다 첫번째 추출(그대로...)에서 커피의 쓴맛이 더 진하게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아마 동전의 압력때문에 보일러에서 물이 더 오래 끓다가 (첫번째 추출때 보다 보일러실 압력이 더 세겠죠...?)
압력이 더 세니까, 커피를 통과하는 물의 속도도 더 빠르고...
그러다 보니 커피가 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커피추출 시간이 길수록 쓴맛이 강하니까요...)
나름 두번째 추출 커피가 더 취향(?)에 맞는거 같지만, 커피 종류가 바뀌면 또 어케 될지 모르구요.
(또 동전이 빠지면 돈맛에 눈뜰지도 모르겠구요...ㅋㅋㅋ)
알아서 태리형님들께서 브리카라는 넘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그냥 그대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압력으로 어쩔수 없다면 커피의 상태, 환경조건 등으로 크레마 승부를 해야 할것도 같네요.
참고로 두번째 추출 전... 브리카 다 닦고, 말리고, 첫번째와 거의 조건을 같게해서 추출 했습니다.
제가 맞게 실험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나름 재미있었어요.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은 곧바로 잔에 받으니까 크레마가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브리카는 컨테이너에 크레마가 많이 있어도 잔에 옮기는 과정에서 컨테이너에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고놈들은 잔에 고대로 옮기면 많은 양의 크레마가 있을텐데... 아깝네요.
미리 크레마만 숟가락으로 옮겨 퍼 담으면 될까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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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ㅎㅎ 압력이 쌔다고 무조건 크레마가 나오진 않는다는 절대진리?? ㅠㅠ
테리 형님들이 잘 맞춰줘서 우리가 쓸 수 있는것이 증명되었어요 흑.. 2010-11-24 00: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