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얏호!! 드디어 브리카를 부활시켰어
손은경
2009-10-04
조회수 1,598
기억을 하고 계실지 몰라도..(워낙 많은 회원님들의 리플에 답변을 주시느라..ㅋㅋㅋ)
질풍노도의 브리카 녀석을 이제야 길들이기 시직한 것 같네요 ㅋㅋ
첫번째 반항의 조짐은 압력벨브에서 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커피가 보일러와 몸체사이로 새오나오더니..
세번째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눈 싸움을 하다 그만 제가 져버리고 말았던 거죠...압력벨브와 가스켓을 홀라당 녹여 버렸거든요 하..하....하.........
그래서 처음엔 압력벨브도 교체해야하는 것도 모르고 가스켓만 교체했다가 여전히 김이 새오는 것을 확인..
압력벨브도 교환을 했어요..(이것들 떄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단 사실...ㅡㅡ;;)
이젠 됐다 싶었는데...여전히 커피가 쥘쥘 새는 거에요...ㅜㅜ
아흑..브리카가 나를 거부하는 구나..이런 절망속에 빠져 산지 며칠간...
사무실의 보덤 프레스와 집의 임페리아양이 없었다면 전 아마 카페인 금단 증상으로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아니 의지의 브리카 유저로써!!! 다시한번 재도전! 브리카를 잘 살펴보니..왠지 새로 교체한 가스켓이 헐거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분으로 구입한 가스켓으로 조심조심 다시 교체해보니 푸쉬식하는 크레마를 뿜는 멋진 브리카 녀석~ 으하하하하하 내가 이겼구나...싶었는데..여전히 커피는 옆구리에서 쥘쥘 새고 있더란 말이죠..ㅡㅡ;;
이유가 물까..이유가 물까..추석이틀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해결되지 않은 이 문제...
그래서 어제 명절 치르고 하루종일 카뮤에서 이용후기와 리플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난 뒤 오늘 새벽 재도전!!
보일러와 몸체의 접합 부분을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힌 후 몇번 여닫기를 반복 후 매끈한 상태로 놔둔 후
커피 양을 정말 많지도 적지도 않게..이탈이아인들이 주로 한다는 탬핑 방식으로 담은 후 가스렌지에 올린 후
눈 빠지게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가..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아 추를 한두번 때리고나니..
아아아아아아~~~
녀석이 드디어 아주 깔끔한 옆구리 상태에서 푸쉬시시식 크레마를 뿜어내더란 말이죠...
음하하하하하하~~~정말 새벽부터 xx 개처럼 펄쩍펄쩍 뛰며 신나라했습니다~~~
덕분에 연휴 마지막날 온 식구들 기상시간을 앞당긴 죄로 아침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이 뿌듯함을 이길 수가 없어 까뮤에 와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됐네요 ㅎㅎㅎㅎㅎ
브리카 길들이느라 그동안 버린 커피 때문에 벌써 커피들이 바닥을 드러냈고..회사에서 프레스용 커피도 다 먹어가니
질풍노도의 브리카 녀석을 이제야 길들이기 시직한 것 같네요 ㅋㅋ
첫번째 반항의 조짐은 압력벨브에서 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커피가 보일러와 몸체사이로 새오나오더니..
세번째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눈 싸움을 하다 그만 제가 져버리고 말았던 거죠...압력벨브와 가스켓을 홀라당 녹여 버렸거든요 하..하....하.........
그래서 처음엔 압력벨브도 교체해야하는 것도 모르고 가스켓만 교체했다가 여전히 김이 새오는 것을 확인..
압력벨브도 교환을 했어요..(이것들 떄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단 사실...ㅡㅡ;;)
이젠 됐다 싶었는데...여전히 커피가 쥘쥘 새는 거에요...ㅜㅜ
아흑..브리카가 나를 거부하는 구나..이런 절망속에 빠져 산지 며칠간...
사무실의 보덤 프레스와 집의 임페리아양이 없었다면 전 아마 카페인 금단 증상으로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아니 의지의 브리카 유저로써!!! 다시한번 재도전! 브리카를 잘 살펴보니..왠지 새로 교체한 가스켓이 헐거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분으로 구입한 가스켓으로 조심조심 다시 교체해보니 푸쉬식하는 크레마를 뿜는 멋진 브리카 녀석~ 으하하하하하 내가 이겼구나...싶었는데..여전히 커피는 옆구리에서 쥘쥘 새고 있더란 말이죠..ㅡㅡ;;
이유가 물까..이유가 물까..추석이틀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해결되지 않은 이 문제...
그래서 어제 명절 치르고 하루종일 카뮤에서 이용후기와 리플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난 뒤 오늘 새벽 재도전!!
보일러와 몸체의 접합 부분을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힌 후 몇번 여닫기를 반복 후 매끈한 상태로 놔둔 후
커피 양을 정말 많지도 적지도 않게..이탈이아인들이 주로 한다는 탬핑 방식으로 담은 후 가스렌지에 올린 후
눈 빠지게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가..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아 추를 한두번 때리고나니..
아아아아아아~~~
녀석이 드디어 아주 깔끔한 옆구리 상태에서 푸쉬시시식 크레마를 뿜어내더란 말이죠...
음하하하하하하~~~정말 새벽부터 xx 개처럼 펄쩍펄쩍 뛰며 신나라했습니다~~~
덕분에 연휴 마지막날 온 식구들 기상시간을 앞당긴 죄로 아침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이 뿌듯함을 이길 수가 없어 까뮤에 와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됐네요 ㅎㅎㅎㅎㅎ
브리카 길들이느라 그동안 버린 커피 때문에 벌써 커피들이 바닥을 드러냈고..회사에서 프레스용 커피도 다 먹어가니
오늘은 기분 좋게 커피와 함께 삼일장에 내놓으신 딸기포트 하나 구입할라구요~
그런데 까뮤님 제가 요즘 뒤늦게 티에도 버닝중이신건 어찌 아셨나요...
원래 커피에만 버닝했는데 갑자기 홍차가 맛있는 이유는 당최 뭐내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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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카 부할 축하드려요~~~~~~ 2009-10-04 11:48:27
오...브리카 부활..
저도 너무 기쁘네요..얼마나 마음 졸이셨어요...ㅎㅎ
근데 딸기포트 양은...차를 위한건가요?~ 2009-10-04 09: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