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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브리카 2인용, 브리코750미리밀크저그..

2009-07-08 조회수 1,278

드립인생을 살아오다가 브리카를 만나면서 커피 선택의 폭이 확 늘었네요^^.

브리카 생각보다 넘 작고 귀엽네요. 

한눈에 쏙 들어와서 넘 좋았어요. 운좋게도 너무 깔끔하고 기스하나없는 맘에 쏙드는 애군요! 

다만 몸통밑에 끼워지는 고무링에 은분?이 많이 묻어서 열심히 지웟다는 ㅎ 

중성세제루 여기저기 살살 기름이랑 제거하구 챙겨주신 세척커피가루(사실 좋은커피같아요 조그만 비닐봉지가 터질려고했다는..ㅋ)로 

한번 두번 세번을 열심히 뽑아냈습니다. 투명한 액이 조금 보이더니 슬슬 기어나오네영 ㅋ 

그러다 취치칙~~하고 나오는 황금빛 끄레마 와우 소리가 너무 경쾌했어요~

아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데이터 케이블 ㅜㅜ 

 

세척작업을 마친후 고대하던 카뮤에쏘블렌드시음. 역시나 경쾌한 소리와 함께 브리카를 가득 채워주는 끄레마 . 

기다리는 동안 밀크저그에 우유를 붓고 약불에 스슬 저어주었습니다. 

바닥에 안눌어붙게 하려구 가끔 잘 저어주었는데 저으면서 저그 벽면으루 우유가 튈떄 그게 딱 가서 눌어붙네여 ㅋ 

그건 어쩔수없는듯..

원래 보글보글 끓을떄 까진 하는거 아니져? 팁있으면 정보점^^ 

예열해두었던 사은잔에 앵무새 노랑이 설탕을 넣구 에쏘를 따라주었어요.

크레마가 위층을 다 덮어주긴하지만 브리카에서 봤던 크레마는 왠지 풍성한 거품느낌이었는데 잔에 따라주니 그정돈 아니더라는.. 살짝 아쉬운^^

1인용으로는 조금 많구 2인하기엔 살짝 부족한감이 있는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두모금을 천천히 음미.고소하면서두 쌉쌀한 맛과 과하게 시지않는 상콤한 정도의 뒤따라오는 여린 신맛?

비싸게 주고 가끔 밖에서 사먹었던 에쏘에 뒤지지않네영. 감동. 

에쏘블렌드 넘맛나네요.

 

그리고 에쏘로만 먹기는 너무 아쉬워서 다시 예쁜 도자기잔에 데워놓은 우유를 살짝 부어준후 남은 에쏘를 넣구 남은 우유를 거품기에 넣구 펌핑 ㅋ 

한 1분정도 한듯해요. 생각보단 힘 안드네여.무난히 작업한후 슬슬 흔들어서 몇번에 나누어 부어주었습니다. 

풍성한 거품! 하지만 밑부분은 완벽히 거품화 되지않구 우유에 가까운 쫀득한 느낌? 우유양이 적어서 그런지 어쩔수 없는부분같아여. 

많이 경험해 보면 노하우가 생길듯합니당.보기에 그럴듯했어요. 

거품과 함께 한모금 해보았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우유거품과 함께 넘어오는 에쏘의 진한맛. 

별다방 콩다방처럼 완전 진하진 않아두 정통에쏘라 불러두 손색없을만한 맛이네요. 대만족입니다. 

 

이것 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여기저기 계시판에서 보았던 브리카 참사와 끄레마의 부재등) 

여러 모카포트를 먼저 접하신 여러 선배님들의 사용기들 열심히 뒤지구 실전에 돌입하니 큰 문제없이 맛나게 커피한잔 했던것 같습니다~

첫 시작이 좋았네요 ㅎㅎ

참 잘 산듯 합니다. 케냐도 주문했는데 그거오면 에쏘하고 라떼로 한잔 해봐야겟네여 . 

후기보니까 맛나다던데요. 혹시 거품잘나고 라떼용 추천 우유있으심 조언부탁드리구요 . 

에쏘는 라바짜에쏘하구 베르냐뇨 담에 먹어볼 생각인데 에쏘나 라떼용 맛나는 커피있으면 추천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브리카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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