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케냐AA 오븐 로스팅
지난 번 케냐AA 후라이팬 로스팅한 걸 그라인딩하는데 자꾸 가운데 심이 걸리는 겁니다.
색깔은 여지없이 풀시티였는데, 가운데 심은 덜 구워졌던 거죠. ㅜ_ㅜ;
후라이팬은 역시 거진 직화이니 안과 속이 동일하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는 듯해요.
그렇다고 후라이팬 로스팅이 항상 가운데가 안 구워진다는 건 아닙니다.;
때마침 루씨님이 수망 로스팅이 더 예쁘게 잘 구워졌다는 말씀도 하셨잖아요.
수망 로스팅한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할 생각 없었는데,후라이팬과 수망 사이에 있는 건 오븐이다 싶어서오늘은 오븐 로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 오븐은 컨벡스코리아 미니 오븐입니다.
빵팬 대신에 바게트 빵틀 이용했습니다.바게트 빵틀.. 아시다시피 열 전도 잘 되라고 아래쪽 구멍 송송 뚫린... ^^ㅋ
일단 120도에서 15분 가량 수분 날리기를 해주고(가운데 잘 익으라고 -_-;)200도로
컨벤션 기능 이용, 상하 불 다 켜주고, 가운데 철판에 커피를 넣은 채로 도중에 안 꺼내고, 뒤집기도 안 하고 30분 구웠습니다.
30분이 지나니 팝핑이 시작되었는데, 사이즈를 봐서는 하이는 넘었고, 팝핑은 막 시작된 상태였는데...
색감이나 냄새/시간을 생각했을 때에는... 시티인 것 같아요.
오븐 속에 있어서 타이밍을 잘못 재서 좀 일찍 나왔어요. 더 오래 두는 건 향이 별로니깐...
다음엔 200도 말고 240도로 해보려고요.
생두는 100g 넣었는데, 로스팅 끝난 시점에서는 88g이었습니다. 12% 날아갔네요 ㅋ
채프는 엄청 잘 벗겨지는데 사진은 채프를 불어서 날려야되는데 안 하고 그냥 찍었어요.
굽자마자 바로 이런 상태이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
하루만 묵혔다가 한 번 먹어봐야할 듯합니다.
정말 잘 구워졌는 지 궁금해서~맛있게 되면 덧글로 알려드릴게요~ ㅋㅋ-----------------------------------------------
어제 밤 색깔도 좋고 채프도 넘 잘 떨어지고, 탄 구석도 없길래 대여섯 시간 정도 방치했다가 밀봉 시켰는데요.
그걸 여는데 향이~ 향이~ 깨볶은내가... 아잉 //ㅅ//그라인딩할 때 느낌이 좋았습니다.
부드럽게 잘 갈렸어요. 드립할 때도 위의 사진처럼 잘~ 부풀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산미가 살아있고, 쓴맛은 끝에 살짝 느껴집니다. 향도 약간 산도 있게 느껴집니다.
저처럼 신맛 싫어하는 분은 더 볶으셔야할 듯하고 (다음엔 저도 더 볶아보려고요;)
아메리카노(위크)로 연~하게 드실 분은 그냥 이 정도가 딱 좋을 듯.스트롱에 물을 3배(레귤러라면 2배 정도) 붓어줬더니 심심하지 않고 맛있네요.
전 군고구마 먹을 거라서 연~하게 ^_^히히.
저 다음에 로스팅할 땐 그냥 오븐 로스팅할까봐요. 로스팅하는 동안 딴짓도 할 수 있고요.
어떤 분들은 오븐으로 하면 철판 때문에 바둑이 된다던데... 저처럼 바게트 빵틀에 해보세요. 구
멍이 송송 나 있어서 그런지 바둑이 안 되네요. 생긴 것도 예쁘고 맛도 괜찮네요.
컨벤션 기능 때문인지 고루 잘 익고 연기라던가 하는 건 자동으로 오븐 밖으로 꺼내주고...
제일 좋은 건...부담없이 소량을 자주 볶을 수 있다 인 것 같습니다.
홈로스팅 최대 장점은 신선도에 있다지요. 미숙함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들도 커버할만한 장점이라고.. 누가 그러셨는데...
힘들게 볶으면 로스팅하는게 점점 귀찮아질 것 같아요.
다음에 몬순, 케냐피베리, 탄자니아피베리 도착하면 그 녀석들도 볶아볼게요.
다른 녀석들과는 많이 다른...
독특한 아이들이니 재밌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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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님, 저 전동밀 사려고 까뮤 가려고 했는데, 스텔라님이 바쁘다고 오지 말라고.. ㅜ_ㅜ
그래서 손가락 물고 기다리고 있어요.
주로 금요일에 시간이 나는데 까뮤가 금요일에 바쁘다고 하네요. 어흑...
그리고 바게트 틀 없어도 컨벤션 기능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음...
선혜님도 실험을?
생두 없으시면, 제가 조금(300g 정도. 2~3번 할 수 있게...) 나눠드릴까요? 착불로~
실험 삼아서 살짜쿵 볶아보세요.
선혜님도 쪽지로 주소랑 연락처, 성함~ ^^
루씨님, 몬순은 신맛이 강하지 않아요. 오히려 부드럽죠. 발효(?)시킨 커피거든요.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생두 색깔이 싱싱한 초록색이 아니고 노르스름합니다.
그렇다고 썩은 거 아니니까 버리지 마시고 잘 구워보세요. ㅋㅋ
아무튼 그 과정에서 커피의 모든게 좀더 부드럽게 변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톡~ 쏜다는 건, 발효시킨 거라... 아시죠? 무슨 말인지?
드셔보시면 압니다. ㅋㅋ
몬순이랑 피베리랑 요것저것 담아드릴 건데,
로스팅하실 때 좀 힘드실 거에요.
피베리는 열에 민감하고, 몬순은 좀 물러서...
저도 처음 도전하는 거니까 둘이 같이 머리 싸매고 열심히 연구해보자고요. ㅋㅋ
외국에서 날아오는 거라서 시간이 좀 걸릴 듯하니... 다음 주 월요일 보낼게요.
쪽지로 주소랑 연락처 성함 적어주세요.
2007-10-23 16:18:00
열에 민감하고 하나는 좀 무르고....
열에 민감한건 약한불에 해야겠네요^^;;
몬순은....수분날리기를 다른거에비해 긴시간~~?
맞나요..^^
받기도 전에 궁리...ㅋ
키츠님 블로그에 쪽지 남길게요^^
2007-10-23 16:23:00
둘다 제가 안 해본 거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해보신 분들 말을 종합해보면....
피베리는 열에 민감한데,
그렇다고 약한 불에서 오래하시면 가스가 넘 많이 생겨서 안 되고요.
화력은 그대로 하시되, 시간을 좀더 짧게 하시고,
로스팅하는 내내 평소보다 좀더 많이 째려봐주시면 될 듯...
금방 금방 진행되거든요. 잘못하면 순식간에 타버린다네요.
몬순이 무르다고 해서 수분이 많은 건 아닌듯한데... 몬순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이제 공부를 해봐야할 듯~
그런데 저 때문에 편견 가지실까봐...
제가 마셔본 몬순 커피는 다 맛있어요. (김대* 까페, 커*명가 까페)
톡 쏘는 듯, 싸~하니 뭔가 묘한 .. 그런 매력이 있더군요. 2007-10-23 16:30:00
그럼....저도 공짜로 알기엔....쫌..^^....민망하니까서리....
인터넷....둘러볼게요^^
근데...저는 두가지다 첨 듣는 커피라 왠지 쫌....생소하네요...^^
하긴....까뮤에와서 커피 이름을 조~~~~~~~~~금 ~~~~~알게됐으니...ㅎ 2007-10-23 16:39:00
루씨님 글을 건너뛰면서 읽는 습관이 있으신 모양...
그러니깐 딴 생두 구워볼 생각 없으시냐구요.
아니면 뭐...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몬순 2kg 지겹도록 구워보죠 뭐... ㅜ.ㅜ
해외 사이트라 환불 확인 받는게 귀찮아서 그냥 받아야할 상황이라...
2007-10-23 14:11:00
오븐 로스팅....저도 함 해보구 싶은데용? 근데 바게트틀이 없네....
바게트를 굽기 위함이 아닌 커피를 볶기 위해 틀을 사야하나? ㅋㅋㅋ
첨에 모카포트 장만할땐, 홈로스팅? 드립? 난 절대 못해~! 막 이랬는데
요즘 카페랑 까뮤 들락거리면서 드립도 해보고 싶고 로스팅도 해보고 싶어져요~
그나저나 No Keats님~ 전동밀 언제 구입하시남요?
저 그 후기 기다리고 있는데....^^; 2007-10-23 15:23:00
워~~~
오늘 유난히 테클걸리네요..ㅋ
맞아요....본문에~~<==이글 보자마자 바로위로....ㅋ
톡 쏜다는건....신맛이 강하다는 뜻인가요~?
전 신맛 별루던데....ㅎ
그래도 주신다면 당연히 배송비는 제가 책임져야죠^^
새로운 맛도보고.....먹어봐야맛을안다....(어디서 많이들어본....ㅋ)
주세요....보내주세요^^
제 생각하셔서리 주신다는데 제가 뭘 망설이겠어요^^ 2007-10-23 15:34:00
다시 수정할게요...^^
수망에다 한건 드립으로 마셨을때가 더 맛있고요...
팬에다 한건 모카 포트가 더 맛있네요^^
팬에한건 6일된거구....수망은 하루.....^^
지금 둘다 마셔보고 글올립니다...
수망은 아직 숙성이 덜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6일뒤에 글 올릴게용^^ㅋ
그리고...팬이나 수망이나 장단점이 있네요..^^;
생두가 빨리 와야 저도 그릴에다 한번 해볼텐데...ㅎㅎ
2007-10-23 13:26:00
그렇죠. 로스터 전문 기계가 아닌 이상엔 장단점은 있을 수 밖에요.
그리고 팬에다 한 게 모카포트로 더 맛있었다~는 건...
루씨님이 팬으로 했을 때 많이 구우셔서 그런게 아닐지? (놀린다)
2007-10-23 13:36:00
ㅋㅋ...
그럴지도 몰라요...ㅎㅎㅎ
일단 6일후에.....^^ㅋ 2007-10-23 13:47:00
넘졸려서리....더이상 못보고 잤어용^^
수망으로 볶은것...맛 좋습니다...^^
후라이팬으로 볶은거....좋습니다....
그런데 전 수망이 더 맛있어용...ㅋ
제가 아직 수련이 덜돼서 그런듯...^^;;
(아니면.....수망체질인가......ㅋ)
그리고 후라이팬으로 볶는건....제가 글올렸었죠....^^:;;;
원두가 사방으로 텨서리..장난아니라고요....ㅎ
채프보다 원두치우는게....글구요.....원두의 뜨거운온도 때문에...싱크대주위에
땜방자국이......생겼어요...^^;;;;;
그리고 향이요....(맛도포함돼는듯....)
어차피 볶고 난후에....하루정도 오픈해놓잖아요....
그리고 5-7일정도 숙성....
(글쓰다보니 내가 지금 멀쓰는건지...ㅡㅡ;;)
숙성과정(가스배출)에서 커피의 맛도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수망이나 후라이팬..
저는 별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수망은 채로 돼어있어서리....채망의 온도를 쉽게 줄일수 있는데...
후라이팬은 팬이 잘 식지않아서 쉽게 온도를 조절하기가 힘들거 같구요..(키츠님은 잘하시겠지만서리요...^^;;)
하여간 초보의 생각이랍니다 어떠신지요^^;;;
두서없이 걍 써봤어요^^;;;;
틀리다고 생각하시는건 고쳐주시와용^^* 2007-10-23 08:55:00
냉각할 땐 수망으로 옮기셔야죠.
오븐에 구운 다음에도 냉각은 수망으로 옮겨서...
아참 후라이팬 흔들기 힘드실 땐 주걱질하라고 썼지만,
주걱으로 주걱질하는 게 아니고 ... 그 뭐냐... 거품기....
계란 거품 내고 할 때 쓰는 철사로 동글게 동글게 해놓은 거 있잖아요.
그걸로 하면 손도 덜 아프고, 커피들도 잘 뒤집혀요.
그리고 향이 볶고 나서 하루 오픈해서 날아갈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커피 수세는 왜 하시나요. 채프 때문에 냄새 밸까봐 하시는 거잖아요. ^^;;;
(생각난 김에 커피 숙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하루 오픈이 아니고 2~3시간 오픈,
2~3일 숙성이 가장 많더군요. 제가 하루 오픈하는 건 딴 이유인가봅니다.
기억이 안 나니 블로그를 뒤지는 수밖에 -_-;;)
초보 생각을 고쳐준다-가 아니라...
그냥 관심 있는 분야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 수록
더 잘 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덧글 다는 거에요.
제 맘 아시죠, 루씨님?
생각은 나눌수록 커진다 ^_^ 2007-10-23 11:49:00
제가 씻는거 ...글올린건요....제가 좋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이런것도 있구나 싶어서리...올려본거구요....
그리고 다연히 냉각처리 하지요...^^
제가 표현을 잘못한듯해서리...ㅎ
.......커피의 온도가 열기를 흡수해서 자체적으로 올라간다고 한거 같은데...
후라이팬은..팬의 열기 때문에....커피의 온도조절이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구요(물론 사정없이 흔들긴 하지만요..^^;)
....수망은...자체가 좀...음...얇은철사??...라고표현해야하나...ㅎㅎ;
하여간 공기와 접촉하는 면이 많으니까 커피의 온도 조절이 쉽겠구나하고 생각이 든거랍니다..
초보생각 바로잡아준다....생각하시고....테클 많이걸어주세요^^ 2007-10-23 13:06:00
전 수망은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더 온도 조절이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망 로스팅의 단점이 <열 관리> 거든요.
누가 이거 조사한 사람 없을라나요.
로스팅 또 하기는 좀 그렇고.... 구글 검색? --;;;;
저 먹어보고 다시 글 썼어요. 본문에~
아참, 제가 몬순을 좀 많이 샀는데 (실수로 2군데서 같은 걸 산...) 나눠드릴까요?
몬순은 중배전하면 맛이 괜찮아요. 그런데 약간 톡 쏘는 듯한 맛이 나서...
싫어하시는 분은 그 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에 못 드시더라고요.
배송료 책임지신다면 피베리랑 몬순이랑 쪼꼼씩 담아서 보내드릴게요.
로스팅 공부도 할겸... 어쩌실라우? ^^;
2007-10-23 13:12:00
해보셨군요..^^
노키츠님...오븐에 한번 해보신다는 글보고 저도 호기심에....
왜.....그거 있잖아요.....
생선굽는거 전기꼽아서리....예열하고 하는거요....
저도 거기에 한번 해보려구생각하고 있어요...
(그거이 어케 생겼냐면요....음....파이프처럼생긴것이 위 아래에 있고요...그것이 열을 받으면 빨갛게.....그 중간에....넣는거에요.......워~~~설명이 잘안돼네요....^^;;;;)
하여간 지금은 생두가 없는관계로...ㅎ
내일이나 해볼수 있겠네요..^^
그런데.....수망은 왜 싫어하시는지...^^;;;
그것도 맛의 차이가있나요..^^;;;
2007-10-23 00:39:00
사진으로 봐서는 어쩐지 잘 모르시겠지만 얼룩덜룩한 것도 없고 얼마나 예쁘게 볶였는지..
겉만 봐서는 제대로 구운 것 같아요. ㅋㅋ
맛은 내일...
커피는 숙성이 덜 되면 가스가 덜 빠져서 분쇄한 커피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서
맛이 다 나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하루는 기다려주기로...~
아, 궁금해. 잘 됐을까요~?
수망을 싫어하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1. 수망 로스팅 자체가 싫다.
- 채프 흩날려서 가스렌지 주변이 지저분~
- 열 전도가 넘 높아서 손이 후끈후끈~ (손잡이 나무로 된건 괜찮음;)
- 그러면서도 또 가열 정도를 조절하기 힘들다는 것.
- 로스팅 도중 팔을 쉴 수가 없다는 것. (후라이팬은 내려놓기라도 하지--;)
- 대량은 로스팅 불가. (많이 볶아도 100g 못 넘죠?)
대량 볶으면 얼룩이도 많이 생기고, 팔도 아프고 -_-;;
- 콩이 자꾸 깨져서 맘 상한다. (세게 흔드니까 부딪혀서 깨지는 거)
2. 수망 로스팅된 커피가 싫다.
- 탄내 난다.
전 커피의 신맛도 싫어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탄냄새도 싫어합니다.
까뮤 하우스블렌드 먹고, 까뮤 에스프레소 먹을 때에는 다크로스팅된 것
(스텔라님 말에는 5초 더 볶으셨다고;;)이 싫어서 교환 받은 적도 있거든요.
그런데 수망 로스팅은... 로스팅 도중 구멍 사이로 채프가 흩날리면서
가스렌지 주위를 지저분하게 만들고, 또 불에 그 채프가 타서
온 방안에 탄내가 -_- 물론 볶은 커피에서도 탄내 많이 나요.
(후라이팬 로스팅도 뚜껑 덮고 제 때 안 열어주시면 탄내 나는 커피가.. - -;;)
- 커피 향이 연하다.
볶는 도중 커피향이 날아가는 걸 막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2007-10-23 01:01:00
음....채프 날리는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조금 날리나 많이 날리나...어차피 손가는거잖아요^^)
그리고 힘들긴 힘들데요....(옆에서 하는말 ...걍 후라이팬에 볶아라....정성이다정성...ㅋ)
팔빠지는줄 알았어요...ㅎ
저같은 경우는 불에 거의 가까이 안데고 10-20cm정도 위에서 하걸랑요...
그러니 글케 타는것도 모르겠고요....
또 팝핑시작될때 불에서 위로 더 들어올리고.....소리가 작아지기 시작할때 다시 쫌 내려서 흔들고....^^;;;
하여간 하고 나면 팔이나 어깨 무쟈게 아픔니다....절여요....ㅎㅎㅎ
근데 색이나 향이 수망이 더 좋은것 같아요...
따로 채프 걸를일도 없구요^^
하면서 다 날라간답니다....키츠님 말씀대로 주위가 장난아녀여...ㅋ
아~~그리고 심이요...
저도 지금까지 볶은거 (남은거...^^)
원두를 손으로 쪼개봤는데요....
후라이팬에서 볶은건....안에 심이 덜익은게 간혹 보이더라구요
근데 수망으로 볶은건.....안보이던데요....(이거이 내손에 안걸린건지...ㅎㅎ)
글구....제가 후라이팬은 수분날리기를 잘 몬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내일....키츠님 글 기다려집니다....^^
어케 볶아졌을까........^---^*
기대하고있을께요^^
2007-10-23 02:35:00
채프 날리는 게 비슷하다니요.-_-;;;
후라이팬 → 중간에 싱크대로 옮겨서 바람 불기 때문에 물 청소로 끝
오븐 → 아예 채프가 타지도, 날아가지도 않습니다.
타는 건 채프가 탄다는 소리였는데..
수망 구멍 사이로 채프가 빠져서 타거든요.
그래서 그 냄새가 스며서 싫다는 뜻~
뭐, 잡맛이 섞이는 것보다는 낫습니다만...
(후라이팬 로스팅할 때 채프 잘 안 날리면 잡맛도 남 ㄱ-;;;)
향은.. 볶을 땐 수망이 더 좋은데, 마실 땐 수망이 더 안 좋아요.
로스팅하면서 향도 날아가버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
가운데 심은 확실히 수망이 낫습니다만(이래저래 잘 굴러다녀서 그런건지;)
다시 말하지만, 후라이팬이라고 해서 항상 심이 걸리는 건 아니라니까요 ㅜ_ㅜ;;
아픈 상처를 또 찌르시네 ㅜ_ㅜ);
루씨님 아직도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
전 자바 찾아다니다가 결국 발견(외국 사이트... TㅁT)했어요.
모 사이트에서 몬순이랑 이것저것 사면서 또 자바도 주문했지요.
먹어보고 <어? 이 맛이 아닌데?> 싶으면, 그냥 포기하고 사먹으렵니다.
그냥 잠시 기분탓이었던거지 ← 이러고 -_-;;
2007-10-23 03: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