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뮤제오 | 갓볶은 원두·핸드드립·모카포트 커피 전문몰

상품후기

사용후기 겸 감사인사 ^^

정승아 2005-05-02 조회수 2,868

좀전에 정성껏 썼던 글이 휘리뤼~ㄱ 날아가버려서...잠시 딴 데가서 맘 좀 달래고 왔습니당.. ^^;

지지난 주 쯤에 브리카2랑 케냐커피메이커 쬐그만 것 등등을 주문했던 제시카입니다.

아직 에스프레소를 음미할 만큼의 내공은 전혀 쌓여있질 않아서그간 카푸치노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밤마다 만들어 먹었지요...

생각보단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첨부터도 실수없이~ ^^v

갈수록 일취월장해가는 스스로를 대견해 하기도 하고,출근할 때 카푸치노 만들어서 텀블러에 담아가기도 하고,home-made 카푸치노 맛 쫌 보라고 

동료에게 자랑도 쫌 늘어놓고, 커피박물관 덕분에 살아가는 동안 지속될 행복이 하나 늘었습니다. ^^

 

커피맛은... 제가 앞서 썼듯이 내공이 약한지라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만,

추천해 주신, 그리고 긴급공수(^^)해 주신 케냐커피케이커는 정말 여러모로 유용하더라구요.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욤~ 거품기로서의 역할도 완벽히 수행해 내고 있을 뿐 아니라,지금은 이걸루 국화차를 우리고 있답니다.. ^^;

물에 뿔어(ㅡ.ㅡ) 포동포동해진 국화송이가 둥~둥~ 떠다니고 있는데, 어찌나 예쁜지..

예쁜 줄은 알았지만, 그전엔 도자기로 된 포트에 우리느라 요 멋을 미처 만끽하지 못했지 뭐에요...ㅎㅎ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뤼~~ 아님 이 게시판에서는 안되는 건가요?

 

일터에서는 주로 차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하나 더 사야겠어요..

그리구 집에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드립용 커피가 있는데, 이걸루 커피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요즘엔 드립커피는 당췌 손이 가질 않던데 그냥 버리면 아까우니깐.. 홍홍~

 

그리고... 파우더 얘기...쵸코파우더는 선물로 주신 건가요? 너무 과한 걸 받은 건 아닌지.... ^^;

근데 이걸 어떻게 써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설핏 든 생각으로는 카푸치노에 시나몬 대신에 넣어도 얼추 어울릴 것 같기도 한데... ㅡ.ㅡa

제가 주문할 땐 사발이가 품절이었는데, 그사이 입고가 되었군요..근데 그건 안 사두 될 것 같아요.

첫날 브리카 받고 부엌을 뒤져보니, 옛날에 썼던 석쇠가 하나 떡~하니 눈에 띄더라구용~그걸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요~ ㅎㅎ

이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스텔라님 정말 애교가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초컬릿이랑 설탕(근데 이거 sweet 맞는건가요?) 포장을 보고는 느낌이 팍! 오던데요~ ㅋㅎㅎ

저두 애교많다는 얘길 곧잘 듣는 편인데,아마도 이 지구에서는 스텔라님이 애교의 지존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You Win!!' 

 

이젠 봄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봐요.. 

요 며칠 땀이 삐질삐질나는데, 짜증보단 가는 봄에 대한 아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남은 봄을 만끽하길 바래요~ ^^;조만간 커피 사러 또 들를께요.

근데 매일 먹다 보니 커피값이 장난이 아닐 듯~애기엄마들 분유통 보면서 이럴까 싶어요.. ^---^*

 

질문하나 덧붙입니다*'WedgWood Earl grey flowers'말인데요..

매리골드잎 향이 블렌딩이 되어 있는 건가요?그렇담 그 꽃향은 어떤 건지 궁금하구요,

베라가못향을 압도할만큼 강렬하진 않겠지요? 

원래 다즐링이나 breakfast를 즐겨 마시지만-이것저것 섞인 걸 싫어해욤-얼그레이는 좋아하거든요..

근데 위 제품은 깡통이 예뻐서 맘이 가긴하는데 저런 문제가.. ㅎㅎ여튼 시음해 보셨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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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승아님....^^;;
    어젠 어린이 날이라고 모두들 들떠서 산으로 바다로 들로~ 나갔다는데
    스텔라는 애도 없으니....^^;
    늦은 오후 내리는 비에 솔곳히 부침개 생각에 ....ㅠㅠ;
    그냥 생각만 했습니다.. 흑~

    승아님의 긴~ 시음후기와 사용후기에 승아님의 글을 읽고 감동받은 분들이 많았던 듯 합니다.
    100이 훨씬~ 넘는 조회수(현재 133)도 그러하고....^^
    저와 통화하는 울 회원님들과 제 주변의 지인들이 이 게시판을 통해 스텔라의 안부를 알고 있는
    분들께서 승아님의 글에 대해 다들~ 한마디씩들 합니다.
    승아님 덕분에 스텔라 어깨 한번 으쓱~ 고개에 힘 이빠이~~들어갔었답니다. 헤헤헤~

    브리카 첫 사용이 힘들지 않으셨다구요...^^;;
    아무 무리없이 사용하신 거 축하드립니당~
    울 회원님들이나 저희 커피박물관에서 입점한 타 사이트에서 구매하신 고객님 중....
    브리카 시스템이 따로 조립되어 있지 않을 경우......
    그걸 조립해야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덕분에 보일러에서 생긴 압력이 중앙기둥을 통해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분수처럼 넘치는 커피를 보셨다더군요. ㅡ.ㅡ
    다행이 승아님께서는 그런 실수없이 브리카로 맛있는 커피를 다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파우더는....모카치노를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요
    모카치노란 승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카푸치노를 만든 후에 시나몬대신에 초코가루를
    뿌려주시면 된다지요...
    또 다른 방법은 에스프레소를 완성한 후에 커피와 초코파우더와 설탕을 섞은 후
    찬우유나 데운 우유로 거품을 내어 커피에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찬우유로 드실 때에는 얼음을 갈아서 넣거나 그대로 넣어서 여름메뉴인
    모카치노 프레도....나 카푸치노 프레도를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
    이 프레도란...이태리어로 차갑다 춥다....란 뜻인데 시원한 아이스 메뉴에 붙인답니다.
    만약 저희 커피박물관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하신다면
    저희가 업체에 수수료부담을 하게 되는데.....
    그 대신을 우리 이익으로 남기기 보다는 울 회원님들께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보내드린 선물이랍니다. 스텔라 착하죠? ㅋㅋㅋ*^^*
    물론 모든 분들께 보내드리지는 못한답니다.
    역으로 저희 커피박물관에 다른 업체가 입점한 제품의 구입 경우엔....일일히 모두 챙겨드리지 못하거든요....^^;

    봄이 실종되었노라는 다소 과격한 멘트를 들으며....
    너무 짧은 봄을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더군다나 요즘엔 민소매 나시티를 입고
    살다보니 제 기분엔 이미 여름이 곁에 있는 것 같아요.

    풋~ 제가 애교를 이겼다구욤? ㅋㅋ
    음..그런데 전 상당히 그 폭이 높고 낮음이 심해서....ㅡㅡ;;
    맘에 안드는 날엔 입 닫고 입에 곰팡이 필때까지 기다리기도 한답니다...ㅠㅠ;

    음....요즘엔 이상하게 온 몸이 아파와요.
    지금은 편도선 띵띵~ 붓구....임파선 전이 되려고 한다구....
    의사샘이 처방전 주시면서 피로를 풀지 않으면 큰일난다며
    협박을 하시네요....ㅜㅜ;;
    작년에 함께 일하던 울 김운영자가 한동안 온 병원을 투어한다면
    갖은 병원 다닌다며 한숨을 내쉬더니
    요즘 스텔라가 그 짝 났습니다...ㅜㅜ;;

    그리고 승아님께서 물으신 다즐링 티는.....
    질문하신 대로 매리골드잎향과 베르가뭇향 향의 블랜드입니다....^^;;
    베르가뭇향이 일반 다른 브랜드의 은은한 얼그레이에 비해 그 향이 어찌나 진한지....
    진한 향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저역시도 티 중에는 얼그레이를 가장 좋아하는데 예전에 포트넘메이슨을 마시면서
    참~ 향이 은은하고 좋았는데 그에 비해....
    이 웨지우드의 베르가뭇향은....매우~ 강해서 은은한 느낌보다는
    너무 진하고 강하단 느낌이 들어요.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승아님....늦은 밤에 늦은 답변....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승아님의 시음, 사용후기 감사드립니당~

    좋은 일상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2005-08-31 22:01:0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2 [답변] 사용후기 겸 감사인사 ^^ 2005.05.06
1 사용후기 겸 감사인사 ^^ (1) 정승아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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