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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 커피 시음

샤론스톤 2010-02-20 조회수 1,857

오늘 드뎌 로스터기와 생두가 도착하여 인터넷을 뒤져서 커피를 뽁았습니다.
이 기분~흐~너무도 좋아서 여기저기 자랑을  했답니다. 

 

주인장이 주신 콜럼비아 슈프리모와 제가 만든  콜럼비아 슈프리모를 두잔의 커피를 만들어서  마셔 본 결과 (급한 나머지^^*)
역시 주인장님의 커피는 맑고 신맛이 강하고 부드러웠고 

제가 만든 커피는 약간의 신맛과  조금 탁한듯한 색깔과 맛이 감치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다른 것을 뽁고 있는데 한번 실험을 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커피향도 덜나고 윤기도 덜나고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강한 배전은 윤기가 있는데 중간정도는 윤기가 없고 향도 잘 안나는것 같고 내일을 기다려 볼랍니다.
 

로스터기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집안이 커피 향이 가득한 것이 굳~입니다요.

총 댓글 2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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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론스톤

    넵~채망에 찬바람 쏘이며 흔들어 줬어요. 다른 생두를 강배전 하니 기름기가 묻어 나오더군요. 내일 이나 모레쯤 한번 음미해 볼까 합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2010-02-21 02:14:56

  • No Keats

    원래 많이 볶으면 오일이 묻어나와요.
    그 오일 정도로 배전도를 보기도 하거든요.
    약배전에는 오일이 거의 나오지 않고, 중배전에는 한 두 방울씩 비추기도 하고.. 강배전은 대체로 기름이 있어요.
    심하게 볶다보면 기름 범벅 --;;; 이기도 하구요.

    직접 볶은 건 3일 정도 지나면 좀더 맑은 빛깔, 감칠맛 나실 거에요.  (3일이 아주 중요한!!)
    지금은 고소한 향 외에는 커피향이 별로 나지 않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커피 향도 진하게 나구요~
    탁한 느낌도 아마 가스가 덜 빠져서 그럴 거구요.
    전 집에서 볶은 건 불내 (=가스) 빠지라고 하루 정도는 밀폐시키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어요.
    뚜껑 달린 도자기 냄비 같은 곳에 두고 하루쯤 두었다가 은박 봉투에 집어넣어두거든요.
    3일쯤 지나서 먹어보면 훨씬 맛있어져요.
    심지어 집안 가득 풍기는 참기름마냥 고소한 향도 하루가 지나면 달콤한 커피향으로 변한다는... ㅋㅋ
    한 번 집에서 볶아먹어보면 체인점 커피는 먹기 싫어져요. 특히 외국 커피 체인점들.. 오래된 커피. 생각만 하면 소름이~

    아참, 감칠맛과 탁한 느낌은... 다 볶고 나서 냉각이 재빨리~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런 거 같아요.
    기계에 냉각까지 맡기는 것보다는 (좋은 기계 사용하시면 뭐 괜찮겠지만.. 가정용은 그렇지 않은 편이니..)
    얼른 꺼내서 쿨러에 옮겨주시거나 아님 채망에 넣어서 찬바람 쐬며 베란다에서 흔들어주는 것도 좋은 생각인듯해요.
    2010-02-20 2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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