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고흥 유자 막걸리 부터 예멘 알지단 ..
이창근
2023-02-17
조회수 330
어제 지인 가족분들과 집밥 회식을 했습니다.
새알심 통 팥죽으로 시작해서 녹두전 대하 튀김 삼계탕 순서로요( 집사람이 요리하고, 저는 설거지했습니다 )
고흥 유톡 자톡 스파클링 막걸리 ( 12도 짜리 )싱글 몰트 위스키 Glenrothes ( speyside )Remy martin XO 순서로 마시다
마지막으로 예멘 알지단 6 & 에티오피아 클래식 4 블랜딩 커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레미 마르탱 다음 순서라면 만만치 않을텐데 참석한 3 쌍의 부부 모두 찬사를 주셨습니다.
예멘 알지단 & 에티오피아 클래식
어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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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스팅실 그린빈입니다
준비하신 음식과 마리아쥬를 이루었을 주류페어링이 한식기반의 파인다이닝에서나 볼법하게 조화로웠을것 같습니다.
바삭한 녹두전과 기름기를 지워줄 유자 스파클링 막걸리
대하튀김과 쉐리계열의 글렌로티스
그리고 묵직한 삼계탕과 그에 못지않게 묵직한 맛을 보여줬을 xo등급의 꼬냑은 정말 좋은 조합일거 같습니다.
저도 가끔 집에 지인들을 초대하면 위스키와 그 체이서로 커피를 소개할때가 있었는데
중남미 커피와 버번 아프리카 커피와 쉐리계열의 위스키랑 매칭을 했었는데 꼬냑은 예멘 커피와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다음번에 저도 꼬냑과 알 지단을 페어링 해보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2023-02-21 17:37:50
😳😅
그린빈님 ~~
제가 사고쳤나 봅니다
음식과 음료의 마리아쥬를
제가 알고 준비했거나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무슨 제게 그런 지식과 미각이 있겠습니까
좋은 자리, 좋은 분들과 함께였으니
설령 부쇼네 와인이라했을지라도
기분 좋게 마셨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온 세월 동안 만났던 커피들 거의 대부뷴
카페 뮤제오를 통해 만났지만
앞으로 카페 뮤제오에서 만나게 될
커피 여정 또한 기대됩니다
설레이구요 2023-02-22 14:43:35
저 날 설거지 장난 아니었습니다
컵, 잔만 해도 6명이 물 컵에
음료나 주류가 비뀔 때마다
새로운 잔이 나왔느니까요
저희 부부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식사 준비를, 요리를 하던지
아니면
설거지를 하던지
둘중 하나를요~~
식사준비를 하면서
설거지 생각이 들면
저는 요리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 끝나고
저녁 식사하고 설거지를 하다보면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일은 그런대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 씻고 뽀드득 거리는 그릇의 촉감은
쾌감 마저 느낍니다 2023-02-23 12: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