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에어로프레스

요렇게염! 2인으로 내리기 위해 17g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방향으로 하면 휘휘 젓는 구간에 자꾸 물이 떨어지니, 역방향으로 세팅을 해 놓습니다.
(구글에 멋지게 꾸며놓은 사용법 동영상이 있더군요!)

4눈금에 맞추고 물을 붓고 프레스!!
그리고 나서 쏟아 붓고, 평상 시와는 다르게 해보기 위해서 물을 조금만 넣고 뜸을 들였습니다. 드립처럼요.
그리고 나서 1번까지 쭉 물을 부어요~
필터를 물에 적시고 장착을 합니다.
그리고 확! 뒤집어서 컵에 장착하고 후레스!!!
그렇게 내린 것을 2인분을 맞추기 위해 서버에 붓고 나면 대략 200ml가 나옵니다.
(다음 번엔, 눈금을 1까지 붓지 말고 250ml을 맞추어 부어봐야 겠어요. - 월드 챔피언십 2인자의 레시피)
여기에 2인 용량 까지 뜨거운 물을 더 붓고.. 살살 흔든 뒤에 두 잔에 내리면.. 완성!
드립으로 내렸을 때와는 어떤 다른 맛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드립보다 향이 은은하고 시큼함이 좀 더 넓게 오랫동안 퍼져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전엔 저녁에 먹어서 그런가 배에 왕자가 새겨질 정도로 땡기더니, 오늘은 감미롭네요. :D
드립보다 짧게 추출이 되어 그럴까요? 뜸들이고 젓지 않고 바로 프레스!!를 했거든요. (라고 하지만 전들 아나요.. 후후)
맛있는 프레스 커피 한잔 하시죠^^

얘가.. 그 체프? 미안합니다.
덧글, 어제 마셨던 하치라는 깔끔함이 너무 좋다 못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 없고 딱 잘라 말하는 것 같았는데 얘는 또 다른겁니다.
에어로프레스라는 성향이 깔끔하지만 핸드드립보다는 덜 강하고 옅게 은은하구나.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막입이라 잘 구별을 못하고 (아마도 똑같은 걸 다른거라고 줘도 두 개의 맛으로 표현할 듯 - 제 말을 믿지 마세요..) 초보라서
그러는데, 보통은 어떤가요? ㅋㅋ
이거 맛에 대해서도 물어보는거 보니 초보인증은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ㅋ
추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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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유독 맛기관이 발달한 이들이 계시더라구요~
끼스타님(이렇게 막불러도 되요...? -.-;;)의 친구분이 그런 경우신가봐요
전 까뮤인이면서 부끄럽게도 요즘 제가 만드는 커피맛엔 시큰둥~한 맛이 납니다. ㅠㅠ
맛난 커피를 너무 마셔서 그런가 @.@ 스타님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보고나믄 연마할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커피탐구생활 오늘도 잘봤습니당~ 히힛 2013-06-18 15:28:32
아무 무늬도 없는잔... 백색 안캅이면 배로나? 토리노? 카푸잔일듯??? 리노님이 알려주시겠죠!
^^ 바끼스타님 이번엔 에어로로!!!
저도 에어로프레스로 내린 커피 특히 에티오피아 커피를 마실때면 곧잘 에어로 프레스를 사용해곤 했어요
드립분쇄보다 고운 머신용 분쇄로 숫자 2까지 넣고 .. 물 붙고 살살저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추출해서 마셨지요 ~
그러면 모카포트와 드립 커피의 중간정도의 진하기로 커피가 진~하게 추출이 되죠 ㅎ
향도 강하고 맛도 강해 꼭 물을 섞어 마신답니다 ^^
워~~~낙 에어로프레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하고 또 매년 열리는 에어로프레스 대회때마다
수상자들의 레시피또한 서로 달라서 딱히 ..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입맛에 따른 다양한 커피 스타일이 가능한것같아요^^
이번엔 에어로스타! 어때요 !!
왠지 입에 척척붙는게 .. ㅋ 재미진데요? ㅎㅎ
2013-06-16 22:59:51
바끼스타님, 바끼는 지금껏 너무 열심히 달려와서 잠시 휴식인가요~?
에티오피아 하치라, 며칠전 ''이게 하치라에요'' 하며 건네주신 맑은 커피
그 향과 맛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커피향과 맛.
그렇지만 싫지 않은, 자꾸 여운이 남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저역시 커피 초보인지라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커피가 아니라 커피주스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2013-06-17 13: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