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모카포트와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난 토요일날, 택배 아저씨를 통하여 받았습니다^^
몇번 엇갈리는 통에 반송될까봐 완전 걱정하고 있었는데,다행이 토요일도 배달을 해주시더군요~
받자마자 모카포트보다 먼저 열어본 커피-과테말라 안티구아더라구요^^
이벤트로 100g이나 받았는데, 그라인더가 없는 줄 어떻게 아시고 모카포트에 어울리게 갈아서 보내주신 센스ㅋ
작다고는 생각했지만, 크기가 너무 깜찍해서-제 텀블러 보다 작은 느낌^^;-당장 가스렌지 위에 올려봤습니다.
저희 집은 3개짜리를 쓰는데, 그 중 가운데 작은 거에 딱 맞더라구요~어찌나 다행스럽던지..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서 첫 커피 추출..
처음이라 불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지 너무 빠르게 추출되는 통에 깜짝 놀라서 어버버버-하면서 사진 한장 찰칵-
불을 작게 한다고 했는데도 좀 셌던 건지 무려 2분만에 추출이 끝난데다가 약간 탄내까지 나더라구요; 처음에 놀래가지고....;;;
다행이 세척도 하고 길도 들일겸 4번 정도 추출을 하니,어느덧 많이 익숙해졌답니다^^
커피향이 얼마나 고소한지 나갔다 들어오는 식구들이 족족-참기름썼어? 아, 커피향! 이러면서 들어오더니,
모두들 한잔씩- 요구해서 어느덧 받은 원두를 반으로 줄었네요^^
분명 나만 쓸거라 생각해서 2인용을 주문했는데, 조만간 대용량으로 하나더 구매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도깨비방망이 거품날로 슝슝- 거품을 내서 얼럴뚱땅 라떼를 아주아주 서툰 솜씨로 만들어도, 어쩜 그렇게 마블이 예쁘게 생기는지...
온 식구들이 달라붙어서 구경하고, 서로 달라고 하는 통에 두번이나 만들었지만, 전 한입밖에 못먹었네요^^..
모카 임페리아와 과테말라 안티구아~
요 두 녀석 덕분에 아주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고민고민했는데, 정말 사기를 잘한 거 같아요^^
커피 추출을 하다보니 어쩜 이것저것 생각나고 사고 싶은게 많은지
어째 정말로 카페 뮤제오와 더욱 가까워질 일만 남은 거 같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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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님 글에 정겨움이 잔뜩 느껴져요.
임페리아에 대한 애정도 한껏 느끼고 갑니다..
따뜻한 이슬님 후기 잘 읽었어요..
주말을 잘 보내셨군요.
왜 제 기분이 다 따뜻해지는걸까요..^^
2007-11-05 10:42:00
이슬님도 까뮤라는 늪(좋은뜻임돠.....^^)에 빠지시는군요....
제가 비알레띠 모카를 받던날.....그날이 기억나네요.....
그리고......지금은 통장의 잔고가 사정없이 내려가고 있다는^^
그래도 행복하답니다^^
이슬님 글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자꾸 ^^ ..... 2007-11-09 03: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