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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첫 스댕 모카포트 비알레띠 2020 뉴비너스 강추합니다

이수권 2020-12-02 조회수 1,162
기존에 알루미늄으로 만든 모카를 사용하다 부식이 시작된 것 같아서 관리가 용이한 스탠 모카포트를 구입했습니다.
여러 종류 많았지만 익숙한 비알레띠의 2020 뉴 비너스 2컵으로 구매했네요.

기존 모카가 아마 3컵짜리인걸로 기억하는데 비너스 2컵은 그보다 많이 얇고 작습니다.
핸드크림과 그 크기가 비슷합니다.
처음 개봉할 때 작고 반짝거려서 외관은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알미늄 모카보다는 에스프레소가 조용하게 추출되고 농도도 조금 옅어 맑아보입니다.
실제로 맛도 알미늄 모카보다 바디감이 적다고 해야될까 나쁜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맑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분은 스탠 모카포트의 맛 자체가 떨어진다는데 저는 바디감만 조금 차이있을 뿐 맛이나 향 자체가 크게 차이나는 걸 모르겠습니다.

이건 에스프레소가 다 추출된 상태인데 컵의 1/3 지점까지 차는 것 같습니다.
물 양을 조금씩 다르게 해봤는데 보일러 나사의 0.5cm 아래지점까지 채우는게 저한테는 가장 맞았습니다.
원두도 굳이 탬핑을 하지 않아도 맛이 잘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세척용 원두로 4번 정도 세척을 해봤는데 그 때마다 압력밸브에서 물이 새서 처음엔 불량인 줄 알았습니다.
현재 모카용으로 카페에서 갈아온 원두를 사용할 때는 밸브에서 물이 새지 않습니다.
세척용원두가 머신용처럼 고운 이유도 있고 템핑을 조금 세게하면 그렇게 물이 새는 것 같네요.
원두 분쇄도는 흑설탕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좀 굵게 해야 적당합니다. 너무 곱게하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압력이 너무 세지더군요.

기존 알미늄 모카 3컵은 저 473ml 잔을 가득 채워야 되었는데 
비너스 2컵은 얼음포함 물, 우유가 300ml가 적당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하루 한 잔씩 집에서 마시고 있네요.
스탠 모카포트가 알미늄을 못 따라간다고 하는 분들 때문에 망설였는데
오히려 알미늄 특유의 쇳내, 탄내가 안나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혼자 커피 즐기시는 분들에게 아주 추천드립니다.
 
총 댓글 1 추천 : 0 추천하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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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시♡

    반짝 거리는  스텐 모카포트는  알루미늄 모카포트와 또 따른 커피 맛에 매력적이지요~
    저도 알루미늄과 스텐모카포트 번갈아가며 사용해요~ :D
    정확히 라떼의 레시피 까지 찾으셨다니~  👍👍👍
    스텐모카포트도 완전 적응 하셨군요~!!
    하루 한잔의 커피의 즐거움이  이수권님과 늘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2020-12-04 1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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