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알토, 완전 반했어 !
한달 넘게 ''사까마까사까마까사까마까사까마까'' 고민만 하던 슬란치오.
생각보다 세일기간이 길길래, 계속 하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저껜가 D-1 이렇게 돼 있는거예요.
그래서 생각할 틈도 없이 ㅎㅎ
부랴부랴 슬란치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무광 품절. 두둥.
그래서 살펴보니 이제껏 눈에 안들어왔는데 다시 보니 엄청 이쁜 알토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난 맨날 혼자서 딱 한잔만 마시는데 슬란치온 2인용, 알톤 1/2인용.
혼자먹기에 알토가 딱 좋다 싶었지요.
게다가 전 지안니나/슬란치오/키티처럼 둥글거나 잘록한 것보다 딱 떨어지는게 더 좋더라구요(오즈의 마법사 양철로봇도 생각나고 ㅎㅎ)
사실 지안니나의 쓰디 쓰고 진하디 진한 맛에 데이고
키티 오로의 물맛;;;에 데인 터라
아 또 사고 후회하는 것 아닌가 잠시 고민했는데
그냥 질러버렸어요.
집에 온 알토, 아잉♥
반년 전 키티세척의 공포를 다시금 되새기며 포장을 열었는데
이럴 수가 ㅡ !
카뮤에서 한번 씻어서 보낸건 아니죠 ? ? ?
정말 깨끗하고 광나고 ~ 마감 훈늉하고 ~
그래서; 평소 스텐제품 씻을 때와는 달리 , 설렁설렁 씻고 세척커피로 1인용으로 두번 2인용으로 세번 세척 한 후 !
(별로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코스타리카 따라주 포렉스 핸드밀로 곱게곱게 갈아서 추출 !
드디어 만났어요 ㅠㅠ
쏠메모카포트 ㅠㅠ 흑흑
바로 이맛이야 !
지안니나 1/3은 커피가 너어무 많이 들어가서인지 쓴 향이 심하고 맛도 탁하고 진하고
(그래도 지안니나의 원터치?형 걸쇠는 진정 좋아요~ 이게 첫 모카포트라서 전 다른 것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나사형 많이 불편하네요)
키티 (미안. .. .) 물맛에 옅은 향에 실망을 많이 했는데
알토는 딱 그 중간 !
향도 풍부하고 맛도 좋고. 미분이 좀 많아서 마시다가 아작아작 씹히지만, 이건 모카포트의 매력;; 아니겠어요 ? ?
그리고;; 모카포트 소모품 코너에 일사 스트레이너 보고. . . 아니 이걸 누가 잃어버린다고 판 담 ? 생각한게 무색하게;
커피케익 버릴 때마다 스트레이너를 함께 투척 ! -_-;;
세번이나 쓰레기통에서 찾았어요 ㅋㅋㅋㅋㅋ
조만간 스트레이너 주문하지 않을까. . . 불길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디자인.맛.향 다 좋아서 대만족.
좋은 제품 싸게 팔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
참 궁금한게 !
2인용으로 마실 때도 스트레이너 넣어야 하나요 ?
'ㅗ' 이렇게 ? (왠지 묻고 보니. . .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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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이런말 들었다
좋은제품 싸게 팔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말...누가 들으면 ㅎㅎ 부끄럽잖아요..부끄러워요..T^T
ㅋㅋ 2인으로 이용하실때는 스트레이너 안넣으셔도 되욤
빤짝빤짝 일사의 광택은 볼 수록 기분 좋게 해줘요~
한번씩 뭐 확인하려고 장자에서 꺼낼때마다 무슨 명품시계 점원처럼 면장갑 껴야해요 ㅎㅎ
그 빤짝거림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추출도중에 정신줄 놓으시면 안됩니다.
정신 단디 챙기고 추출하세요~ 2009-09-29 21: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