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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REVIEW

마법같은 매력적인 홍차, 프리미어스 매직 티완드

2015-08-25 조회수 5,443

안녕하세요~마리아입니다~

세상에 지금 밖에 날씨 보이세요?
아니 지금 8월 맞잖아요?
며칠전까지 얼마나 더웠는데 벌써 이렇게 바람이 막 불고 그래요~~

희한하게
봄에서 여름, 가을에서 겨울은 스르륵 지나가는것 같은데
겨울에서 봄, 여름에서 가을은
유독 계절의 변화가 확 와닿는달까요?

그래서 봄을 탄다, 가을을 탄다 이런 말도 있는가봐요^^

그래서~!
저 마리아는 스산한 가을을 맞으며 티를 타(?)보겠습니다~

실은 이번에 새로 들여온 아이가 있거든요.
먼저 아이들을 보여드릴게요
쨘~!


프리미어스 티라는 인도 회사에서 나온 매직 티완드입니다^^
매직티완드?? 매직??완드?????
이 아이들이 몬지 궁금하시쥬~?
총 10종류가 있는데요~ 일단은 종류마다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1.닐기리



이름부터 뭔가 매력적이지 않나요?
전 사실 이 아이들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닐기리 이 아이에게 완전 빠져서는
향도 맡아보기 전부터 손에 꼭 쥐고 놓질 않았답니다^^
알아보니,
푸른언덕이라는 뜻을 갖고 있었고 그 이름을 갖게된 사연에는 참 길고긴 인고의 시간이 묻어있었어요.

2. 다즐링



홍차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다즐링은 와인과는 또 다른 머스캣향이 난답니다
연한 오렌지 빗깔을 띄면서, 때론 녹차같기도 고소한 보리차 같기도 한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 있지요^^

3. 아쌈



곡물에서 느껴지는 은은하고도 달큰하고, 고소하면서도 드라이한 향을 일컫는 몰트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아쌈은 밀크티의 재료로도 추천드립니다^^
스콘, 머핀, 쿠키와 곁들여 먹기에 아주 훌륭한 티라고 할수 있지요~
(여담이지만 스콘.......정말 맛있어요)

4. 얼그레이



얼 그레이가 어떻게 명명되었는지, 이제 확실히 알것같아요^^
그레이 백작 2세의 이름인 찰스 그레이의 이름을 따서 붙여주었네요~
중국관료가 그레이 백작을 위해 이 가문의 거주지의 물과 잘 어울리는 티로 블렌딩하여 선물한 것이었어요.
석회성분이 많은 물에서도 잘 우러나고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베르가못을 사용했다는데,
석회질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 물로 우려내면 베르가못 향이 더 풍부할 것 같아요~~

5.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영국이 차로 유명한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17세기 초 앤 여왕이 아침마다 홍차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부터 영국인의 아침 식사에 티 한잔이 올라오게 되었어요.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요. 그래서 아침에 멍~ 할때 한 잔 마시면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요^^

홍차 5종류는 보았으니, 이제 허브티로 가볼까요~!!

6. 자스민



알라딘에 나오는 공주님의 이름이 자스민이었죠~?
정말 여성스럽고도 씩씩한 공주님이었는데
알고보니 자스민에는 피부탄력 개선(*0* 띠용!), 산후우울증 완화의 효능이 있어 여성의 차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7. 카모마일



제가 가장 애정하는 카모마일이예요~~~~
예민하고 또 예민한 성격이라 때로는 쉽사리 잠을 못 이룰때가 있는데요, 그땐 꼭 카모마일을 마시곤 한답니다.
통증, 염증을 가라앉히는 진정 작용으로도 유명하다고해요.
따뜻한 걸 마시고 싶은데 늦은 밤이라 카페인이 염려스러울 때나
몸을 따뜻하게 해서 기분까지 릴랙스~가 필요할 땐 카모마일을 드셔보세요^^

2가지 허브티를 만나보았고요, 이젠 가향 홍차를 소개해드릴게요~

8. 민트



개운하고 청량한 향이 매력인 민트는 시중에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허브티예요.
하지만 프리미어스티의 민트티를 드셔보신다면...
아마 부담스럽지 않은 청량감에 한 번 놀라고 부드러운 향에 두 번 놀라실 거예요^^*

9. 셀레브레이션



이름처럼 축복이 가득한 셀레브레이션
망고, 파인애플 등의 천연 열대과일향을 첨가해서 달콤하고 부드럽게 홍차를 즐길 수 있답니다.

10. 초콜렛



홍차와 초콜렛이라니,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것 같아요~(저처럼)

어릴때 친구들과 우스갯 소리로
먹으면 치킨 맛이 나는 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랬었는데...(풉)
아니 정말로 초콜렛 향이 나는 티가 있었네요~~~?!

스트레스 받은 날 초콜렛을 잔뜩~먹으면 어쩐지 기분이 풀리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
먹고나서 폭풍 후회를 하곤 해요 흑흑(역시 다이어트랑 공부는 내일부터)
하지만 초콜렛 티가 있다면 그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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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10가지의 매직 티완드 티가 있답니다^^

매직 티완드란?
- 스틱형 티백으로써, 일반적인 펄프와는 다르게 알루미늄으로 만든 티백이예요.
  알루미늄은 녹는 점이 660도라서 차를 우리는 온도인 90~100도정도의 물 온도에서는 녹거나 불순물이 나오지 않으니 안심이예요.

- 티 완드 1개에 2.5g의 잎차가 그대로 들어있답니다.
  일반티백처럼 분쇄된 패닝등급의 티가 아니예요.그냥 잎차. 순수한 잎차 그대로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러난 티의 색깔이 맑고 살아있는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요.

- 몸통을 보시면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데요, 이 구멍은 일반 펀칭방식이 아닌 피어싱 공법으로 뚫어놓아서 타공 찌꺼기가 전혀 남지않아요.


10가지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닐기리로 티를 만들어 볼게요^^


전기포트와 티 완드를 준비해주세요.
(전기포트는 곧 카뮤에 입성할 보나비따라는 아이랍니다. 물을 끓여서 드립포트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드립을 할수있어요. 온도계와 물 온도 유지기능이 있어서 드립매니아라면 꼭 한번 보셔요^^)



상자를 열어보면 티 완드가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있어요.
고급지고 무엇보다 위생적이네요~~!


티 완드 하나를 잔에 넣고 물 240ml를 부어줍니다.
이제 3분동안 기다리기만 하면 되어요.




3분동안 향긋~한 홍차향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3분이 지난 후 티 완드를 살짝 흔들어주니
진한 홍차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것이 보이세요~?

설명서에는 티 완드를 2~3번정도 더 우릴 수 있다고 나와있어요.
한번 더 우려볼게요^^



처음 우린 티와 두번째로 우린 티의 색상이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 않았어요.
향도 물론 처음처럼 풍부했고요~~
아마 세번째 부터는 아주조금 연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여럿이 마실때는 연하게 진하게 취향 존중도 가능하겠는걸요? 히히



이렇게 놓고 보아도 쌍둥이처럼 같네요~

총평 :★★★★☆(사용한 티 완드를 다시 사용하기 전까지 보관할 곳을 따로 마련해야해서 별 네개 반!)
맛:★★★★★
향:★★★★★

그런데 이쯤에서 저는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느데요...
티를 분쇄한 패닝레벨의 홍차가 아닌, 잎차 그!대!로가 들어있다는데 정말일까?
안보이는 알루미늄 티백에 넣어놨으니 확인할 수도 없고 말예요.

네, 그래서 분해해보았지요^^

집도 준비.


싹뚝.



해체.



쨘!
정말 정직하게 순수한 잎차만 들어가 있네요^^
(하긴..만약 분쇄된 잎이라면 타공된 구멍 사이사이로 다 나와서 물이 탁해졌겠네요..기어이 배를 갈라보고나서야 알았..)

순수한 잎차라면 우유로 밀크티를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밀크티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배도 갈랐는데 못할게 뭐가 있나요 ㅋㅋ)



우유를 데울 마메종 밀크팬프리미어스 티 닐기리를 준비해주세요~(밀크팬은 클릭하면 이동합니당)
우유는 한 잔 기준으로 250ml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눌러붙지 않게 잘 저어주셔야 하는 거 알고 계시쥬?
이번엔 젓는 스푼이 필요없어요~
티 완드로 밀크티를 만들거니까요~~



이렇게 티완드로 휘휘 저어주면 된답니다^^
신기하게도 티완드가 전혀 달궈지지 않았어요~
뜨거워지면 어떡하지...했는데 이게 왠걸~ 편안하게 잡고 살살 저을 수 있었답니다.

팔팔 끓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주세요. 2~3분정도 센 불에서 달군 후 약한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주시면 OK!




자 이제 머그잔에 따라 볼까요?
사진 상에서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우유의 색깔이 우러난 홍차로 살짝 진해졌답니다.
아무래도 잎차를 바로 풀어서 끓이는게 아니다보니 색깔을 그렇게 진하지 않아요^^
하지만 향은 베뤼굿~~



머그잔에 따라놓았더니 점점 색깔이 진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확실히 약식으로 우려내는 밀크티이다 보니, 잎차를 끓였을 보다 우유의 고소함이 살아있고
홍차의 씁쓸한 맛은 조금 덜했어요.


모든 입맛은 개인의 취향이니,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선택하면 될것 같아요^^

설거지는 귀찮은데 따끈한 밀크티가 필요할땐 티 완드로
아무리 귀찮아도 나를 위한 선물이 필요할 땐 잎차를 끓여서 정석대로~~!



포토그래퍼 스카이님의 의견에 따라
라뻬르쉐 두 알을 넣어보았어요.

단 맛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에게도 어머 세상에 이 맛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여러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스 티 매직 티 완드와 함께 우아한 티 타임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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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티완드는 현재 선물세트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단품으로는 곧 선보여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 프리미어스티 매직 티완드 8종 세트(사진 클릭!)


2. 프리미어스티 매직 티완드&더블월 글라스 세트(사진 클릭!)





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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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

    a-yo님
    선물로 딱이겠다고 한 a-yo님의 예언(?)이 맞았나봐요 ㅎㅎㅎ
    제 주변에서도, 이 글을 본 다른 지인분들이 이 선물세트를 많이 찾으셔서 결국 품절 ^^;;
    낼모레 다시 들어오게되었답니다 ㅎㅎ
    a-yo님은 쪽집게!우후훗~!

    스카이님
    얼른 하나 겟하셔야겠어여~
    품절났어여 리미티드에디션

    alro님
    날씨가 참 희한하죠?
    여름에는 그렇게 맛있던 콩국수였는데, 단지 날씨 하나 달라졌을 뿐인데 그 맛이 아닌거 같고.
    여름엔 그렇게 블링블링하던 옷차림이 어느새 초라해보이고 말예요.
    통통하다는 표현이 딱인것 같아요^^
    저도 배를 갈라보고나서 건강한 찻잎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기분 좋았어요.헤헤
    이번 F/W시즌에는 매직 티완드를 꼭 드셔보세요^^
    서늘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을거예요>_
    2015-09-14 17:53:22

  • alro

    요즘 날씨에는 따끈한 티가 참 생각나는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마음에 듭니다 ㅋㅋ 해부학실험같은 티백가르기...
    통통한 차잎보니 막 뽐뿌되는데요?
    2015-09-11 21:29:28

  • 스카이

    요거요거 맛도 있고 모양도 예쁘고 선물용으로 제격인데요?
    차를 선물하는 것은 음식을 대접하는 것과는 또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여유를 선물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ㅎㅎ

    마리아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쭈욱 내려보다가
    집도, 참수, 해체에서 빵터져서 혼자 실실 웃었어요. ㅋㅋㅋ 글이 너무 재밌어요~~
    특히 함께 촬영하면서 맛본 매직티완드 닐기리 밀크티는 정말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그 밀크티의 향!!!!
    오늘 점심 먹고 또 한 번 해먹으려고요..♡

    올 추석엔 저도 매직티완드로 친척들 선물 대신해볼까봐요 ㅎㅎ
    완존 마음에 들어요!!!!!!!!
    2015-08-26 11:40:29

  • a-yo

    오... 선물로 딱이겠다..  간편하게 딱 마시기 좋을꺼 같아요~ 2015-08-26 09:29:39

  • 배성희

    저 얼마전에 투썸플레이스 가서 캐모마일 마셨는데
    이 브랜드가 나왔어요!

    반갑!!
    2016-08-25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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