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REVIEW
리스 드립스케일 R10
2021-02-19
조회수 2,003
베이킹, 칵테일, 에스프레소 혹은 커피
위에 언급한 4가지 모두 머릿속에서 구상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량이 필요로 합니다.
특히나 베이킹과 에스프레소를 만들때는 0.1~1g의 작은 차이로도 최종 결과물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계량에 대하여 신경 쓰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계량을 위해 우리는 스케일(저울)이라고 불리우는 용품에 의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스케일(저울)은 스펙(균일함, 정밀함, 빠른 반응 속도)의 향상됨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게 존재하며,
보통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좋다'''' 라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15만원 이상의 값비싼 가격을 치뤄야 합니다.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 저가형으로 라인업을 내리자니 고가형의 스펙들이 눈에 밝혀
레시피를 계량하는 것이 아닌 제품 선택에 대한 저울질을 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의미없는 저울질 하지 않으시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 REIS 리스 드립스케일 - R10 ]



리스 드립스케일의 상품 패키지는 심플한 크라프트 패키지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상품 박스 뒷면으로는 봉인씰의 연장선으로 제품의 간단한 스펙이 나열되어 개봉 전 간단한 스펙 확인이 가능합니다.
(* 사진상의 추가 봉인씰은 최초 입고시 사전 검수 과정이 필요하여 개봉하여야 했기에 추가 작업된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 입고시에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 하였을 때의 모습과 기본 구성품들의 모습입니다.
구 성 품 : 본품 1개, 실리콘 패드 1개, 충전 케이블 1개, 설명서 1개
제품크기 : 175 x 130 x 27 mm, 무게 405g


리스 드립스케일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넓직한 전면부 디스플레이 창 입니다.
디스플레이에 위치해 있는 버튼별 기능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D 디스플레이창에는 총 4가지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버튼별 터치 방식은 정전식을 사용하고 있어 가볍게 터치만 해주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버튼인 ON/OFF은 터치하게 되면 reis라는 브랜드 명이 인트로 문구가 표기되었다가 기본 화면으로 전환 되는데요.
그리고 첫 사용시에는 스케일의 각 버튼들을 터치할 때 마다 ''''삑, 삑삑'''' 과 같은 비프음이 기본 값으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비프음을 무음으로 바꾸고 싶으실 경우엔 TARE (영점 조절)을 3초 동안 길게 눌러주시면 BEEP-OFF 라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무음으로 변경 됩니다.
반대로 무음 상태에서 TARE 버튼을 3초 동안 길게 눌러주시면 BEEP-ON으로 전환되어 비프음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리스 드립스케일에는 재밌는 기능이 몇 가지 더 존재하는데요.

UNIT (무게단위) 기능을 활용하여 3가지 각기 다른 무게 단위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간혹 우리가 레시피를 얻기 위해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를 찾다보면 용량의 표기가 oz로 표기되거나 ml 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특히나 oz의 경우엔 g 으로 무게를 측정하여 별도 계산을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ml 단위가 필요할 경우엔 통상적으로 g 이랑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올바른 적용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불편함을 리스 드립스케일에 UNIT의 단위별 표기 기능을 활용한다면 각 상황에 맞는 레시피의 적용과 계산이 필요없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면 리스 드립스케일은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용량의 범위가 1kg 라는 것 입니다.
한번에 스케일 위로 올린 무게가 1kg을 초과하게 되면 위 사진 처럼 측정 불가 에러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스케일의 트레이 위에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무게가 1kg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ARE (영점조절) 기능을 활용한다면 총 물체의 용량이 1kg 되더라도 추가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Ex1_600g을 올리고 TARE 활용 영점 조절 후 추가로 500g의 물체를 올리면 총 1.1kg의 무게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Ex2_서버 100g 드리퍼 100g, 커피 100g을 트레이에 올리고, TARE을 누른 후 물 900ml을 부어주어도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버튼은 타이머 기능 입니다.
리스 드립스케일의 타이머는 최대 9분59초 까지만 측정 되는데요, 기타 다른 스케일들의 타이머 제공시간과 비교해본다면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브루잉 레시피에서는 10분을 초과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10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리스 드립스케일만의 장점은 2가지가 더 남아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가 내장형 배터리를 이용한 USB 충전식으로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충전용 USB 타입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고 있으며, USB 충전 케이블의 총 길이는 약 80cm 정도 입니다.
충전시에는 디스플레이창 왼쪽 상단에 번개 보양의 아이콘이 활성화 되며, 충전 완료 후에는 아이콘이 사라지게 됩니다.
내장된 배터리의 용량은 아카이아 펄 스케일과 동일한 용량인 500mA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20~30시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충전중에도 저울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갑자기 방전되어도 문제 없습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충전식이기 때문에 드립스케일 바닥면의 마감도는 깔끔한 편입니다.
머신을 이용한 사용이나 브루잉을 이용할 경우 바닥에 물이 건전지 안으로 침수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임의 분해는 절대 하지 마세요!!)
다음은 리스 드립스케일의 가장 큰 장점이자 주목해야 할 부분을 설명 드릴 것인데요.
스케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확도와 빠른 무게 측정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약식이지만 검증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500원 동전을 이용하여 1차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자료를 따르면 500원 동전의 무게는 7.7g 으로 규정되어 있어 테스트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동전을 드립스케일의 상하, 좌우, 가운데 순서로 옮겨가며 무게 측정을 하였습니다.
약식입니다만, 스케일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측정에 취약할 수 있는 부위가 모서리 부분이기 때문에 모서리 위주로 측정하였으며,
모든 부분 균등하게 측정이 가능하였고, 반응 속도 또한 빠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1차 동전을 이용한 테스트만으로는 반응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파악하기 어려운것 같아 추가적인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2차 테스트 진행은 각 스케일간에 동시 테스트 진행시 반응 속도를 보기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였습니다.
첫 추출수가 떨어질 때 무게가 측정되는 반응 속도와 수치의 변화를 참고해주세요.

첫번째 비교 대상은 하리오 드립스케일 입니다.
추출시 무게가 처음 측정되어진 구간에서 리스는 0.7g, 하리오는 2.5g 부터 무게 측정이 시작되었으며,
무게가 증가하는 구간의 반응에서도 리스 드립스케일의 변화가 빠르고 세밀하였습니다.
두번째 비교 대상은 가혹할 수 있지만 하이엔드급 스케일인 아카이아 펄 과의 비교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아카이아 펄의 기본적인 가격대에서부터 차이가 많은 만큼 리스 드립스케일이 아카이아를 상대로 얼마나 선방을 해줄지가 궁금하였는데요.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숫자를 표기하고 있는 가시성 부분이었습니다.
숫자는 동일한 흰색 라이트를 사용하였지만 리스의 경우엔 배경을 블랙으로 하였기 때문에 아카이아 보다 좀 더 명확한 디스플레이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추출이 시작되었을 때 무게 반응 시작은 아카이아가 0.6g, 리스 드립스케일이 0.7g 으로 비슷한 수준의 반응 속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비슷한 반응 속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이아 펄의 무게 반응 속도가 더 빨라보였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아래의 표를 보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표에서 사용한 용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측정 추세 : 드립스케일에 무게가 가해지면서 증가되는 무게(g)의 변화
증가 폭 : 측정 추세를 보았을 때 변화되는 무게의 변화 폭
위 용어들을 보며 표를 해석해보자면 드립 스케일의 반응 속도가 빠르다 라고 판단했던 기준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첫 무게 시작에 대한 측정 반응 속도, 그리고 측정되는 수치 증가 폭의 변화에 따라 빠르기를 판단하게 됩니다.
증가 폭의 숫자 간격이 좁으면 좁을수록 우리는 실시간으로 측정된다는 인식을 주기 때문에 반응 속도가 빠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하리오 드립스케일의 경우엔 증가폭이 1g 단위로 표기되고, 아카이아는 0.1g으로 변환됩니다.
리스 드립스케일 R10의 경우엔 0.4g 씩 증가폭이 형성되니 위치상으로는 세가지 중 절충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적인 접근으로 본다면 현재 뮤제오 판매가 기준 세가지 중 가장 저렴하니 극강의 가성비 이지 않을까 합니다.
3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반응 속도와 정밀성은 10만원대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드립 스케일
제품의 대한 판단은 이 리뷰를 보고 계신 여러분들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 리스 드립스케일 R10 과 커피 용품들간의 캐미를 사진으로 남겨드리며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_ _)



위에 언급한 4가지 모두 머릿속에서 구상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량이 필요로 합니다.
특히나 베이킹과 에스프레소를 만들때는 0.1~1g의 작은 차이로도 최종 결과물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계량에 대하여 신경 쓰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계량을 위해 우리는 스케일(저울)이라고 불리우는 용품에 의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스케일(저울)은 스펙(균일함, 정밀함, 빠른 반응 속도)의 향상됨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게 존재하며,
보통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좋다'''' 라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15만원 이상의 값비싼 가격을 치뤄야 합니다.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 저가형으로 라인업을 내리자니 고가형의 스펙들이 눈에 밝혀
레시피를 계량하는 것이 아닌 제품 선택에 대한 저울질을 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의미없는 저울질 하지 않으시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 REIS 리스 드립스케일 - R10 ]



리스 드립스케일의 상품 패키지는 심플한 크라프트 패키지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상품 박스 뒷면으로는 봉인씰의 연장선으로 제품의 간단한 스펙이 나열되어 개봉 전 간단한 스펙 확인이 가능합니다.
(* 사진상의 추가 봉인씰은 최초 입고시 사전 검수 과정이 필요하여 개봉하여야 했기에 추가 작업된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 입고시에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 하였을 때의 모습과 기본 구성품들의 모습입니다.
구 성 품 : 본품 1개, 실리콘 패드 1개, 충전 케이블 1개, 설명서 1개
제품크기 : 175 x 130 x 27 mm, 무게 405g


리스 드립스케일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넓직한 전면부 디스플레이 창 입니다.
디스플레이에 위치해 있는 버튼별 기능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D 디스플레이창에는 총 4가지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버튼별 터치 방식은 정전식을 사용하고 있어 가볍게 터치만 해주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버튼인 ON/OFF은 터치하게 되면 reis라는 브랜드 명이 인트로 문구가 표기되었다가 기본 화면으로 전환 되는데요.
그리고 첫 사용시에는 스케일의 각 버튼들을 터치할 때 마다 ''''삑, 삑삑'''' 과 같은 비프음이 기본 값으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비프음을 무음으로 바꾸고 싶으실 경우엔 TARE (영점 조절)을 3초 동안 길게 눌러주시면 BEEP-OFF 라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무음으로 변경 됩니다.
반대로 무음 상태에서 TARE 버튼을 3초 동안 길게 눌러주시면 BEEP-ON으로 전환되어 비프음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리스 드립스케일에는 재밌는 기능이 몇 가지 더 존재하는데요.

UNIT (무게단위) 기능을 활용하여 3가지 각기 다른 무게 단위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간혹 우리가 레시피를 얻기 위해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를 찾다보면 용량의 표기가 oz로 표기되거나 ml 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특히나 oz의 경우엔 g 으로 무게를 측정하여 별도 계산을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ml 단위가 필요할 경우엔 통상적으로 g 이랑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올바른 적용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불편함을 리스 드립스케일에 UNIT의 단위별 표기 기능을 활용한다면 각 상황에 맞는 레시피의 적용과 계산이 필요없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면 리스 드립스케일은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용량의 범위가 1kg 라는 것 입니다.
한번에 스케일 위로 올린 무게가 1kg을 초과하게 되면 위 사진 처럼 측정 불가 에러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스케일의 트레이 위에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무게가 1kg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ARE (영점조절) 기능을 활용한다면 총 물체의 용량이 1kg 되더라도 추가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Ex1_600g을 올리고 TARE 활용 영점 조절 후 추가로 500g의 물체를 올리면 총 1.1kg의 무게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Ex2_서버 100g 드리퍼 100g, 커피 100g을 트레이에 올리고, TARE을 누른 후 물 900ml을 부어주어도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버튼은 타이머 기능 입니다.
리스 드립스케일의 타이머는 최대 9분59초 까지만 측정 되는데요, 기타 다른 스케일들의 타이머 제공시간과 비교해본다면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브루잉 레시피에서는 10분을 초과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10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리스 드립스케일만의 장점은 2가지가 더 남아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가 내장형 배터리를 이용한 USB 충전식으로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충전용 USB 타입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고 있으며, USB 충전 케이블의 총 길이는 약 80cm 정도 입니다.
충전시에는 디스플레이창 왼쪽 상단에 번개 보양의 아이콘이 활성화 되며, 충전 완료 후에는 아이콘이 사라지게 됩니다.
내장된 배터리의 용량은 아카이아 펄 스케일과 동일한 용량인 500mA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20~30시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충전중에도 저울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갑자기 방전되어도 문제 없습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충전식이기 때문에 드립스케일 바닥면의 마감도는 깔끔한 편입니다.
머신을 이용한 사용이나 브루잉을 이용할 경우 바닥에 물이 건전지 안으로 침수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임의 분해는 절대 하지 마세요!!)
다음은 리스 드립스케일의 가장 큰 장점이자 주목해야 할 부분을 설명 드릴 것인데요.
스케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확도와 빠른 무게 측정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약식이지만 검증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500원 동전을 이용하여 1차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자료를 따르면 500원 동전의 무게는 7.7g 으로 규정되어 있어 테스트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동전을 드립스케일의 상하, 좌우, 가운데 순서로 옮겨가며 무게 측정을 하였습니다.
약식입니다만, 스케일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측정에 취약할 수 있는 부위가 모서리 부분이기 때문에 모서리 위주로 측정하였으며,
모든 부분 균등하게 측정이 가능하였고, 반응 속도 또한 빠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1차 동전을 이용한 테스트만으로는 반응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파악하기 어려운것 같아 추가적인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2차 테스트 진행은 각 스케일간에 동시 테스트 진행시 반응 속도를 보기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였습니다.
첫 추출수가 떨어질 때 무게가 측정되는 반응 속도와 수치의 변화를 참고해주세요.

첫번째 비교 대상은 하리오 드립스케일 입니다.
추출시 무게가 처음 측정되어진 구간에서 리스는 0.7g, 하리오는 2.5g 부터 무게 측정이 시작되었으며,
무게가 증가하는 구간의 반응에서도 리스 드립스케일의 변화가 빠르고 세밀하였습니다.
두번째 비교 대상은 가혹할 수 있지만 하이엔드급 스케일인 아카이아 펄 과의 비교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아카이아 펄의 기본적인 가격대에서부터 차이가 많은 만큼 리스 드립스케일이 아카이아를 상대로 얼마나 선방을 해줄지가 궁금하였는데요.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숫자를 표기하고 있는 가시성 부분이었습니다.
숫자는 동일한 흰색 라이트를 사용하였지만 리스의 경우엔 배경을 블랙으로 하였기 때문에 아카이아 보다 좀 더 명확한 디스플레이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추출이 시작되었을 때 무게 반응 시작은 아카이아가 0.6g, 리스 드립스케일이 0.7g 으로 비슷한 수준의 반응 속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비슷한 반응 속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이아 펄의 무게 반응 속도가 더 빨라보였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아래의 표를 보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표에서 사용한 용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측정 추세 : 드립스케일에 무게가 가해지면서 증가되는 무게(g)의 변화
증가 폭 : 측정 추세를 보았을 때 변화되는 무게의 변화 폭
위 용어들을 보며 표를 해석해보자면 드립 스케일의 반응 속도가 빠르다 라고 판단했던 기준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첫 무게 시작에 대한 측정 반응 속도, 그리고 측정되는 수치 증가 폭의 변화에 따라 빠르기를 판단하게 됩니다.
증가 폭의 숫자 간격이 좁으면 좁을수록 우리는 실시간으로 측정된다는 인식을 주기 때문에 반응 속도가 빠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하리오 드립스케일의 경우엔 증가폭이 1g 단위로 표기되고, 아카이아는 0.1g으로 변환됩니다.
리스 드립스케일 R10의 경우엔 0.4g 씩 증가폭이 형성되니 위치상으로는 세가지 중 절충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적인 접근으로 본다면 현재 뮤제오 판매가 기준 세가지 중 가장 저렴하니 극강의 가성비 이지 않을까 합니다.
3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반응 속도와 정밀성은 10만원대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드립 스케일
제품의 대한 판단은 이 리뷰를 보고 계신 여러분들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 리스 드립스케일 R10 과 커피 용품들간의 캐미를 사진으로 남겨드리며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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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님
네..제 하리오 스케일도 잠깐씩 속도차가 발생하는데요
머신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중에 뒤늦게 영점 틀어지는것이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향후엔 머신용으로도 개발 계획이 있다고 하니 빨리 기다려봅니당~! 2021-02-26 16:59:03
리스... 정말 대박 아이템! 디자인도 맘에 쏙 드네요 ^^
하리오 스케일 쓰고 있는데요. 리스를 또 사고 싶네요. ㅋㅋ..
하리오 스케일은 복불복인 듯 해요. 제꺼는 빠른 편인데요.
회사 동호회 스케일은 같은 제품인데 반응이 느리네요 ^^; 2021-02-26 11:20:48
하리오 저울이 반응이 느린 이유를 알게돼서 좋구요....전 리스도 구매했는데 진짜 굿입니다.^^ 2021-02-21 17:53:40
@레이나님 언제 사셨어요?? 여윽시 좋은 상품을 알아보시는 안목!
저도 사실 할이오 저울이...반응속도가 넘 느린데 아카2아는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났는데
가성비이렇게 최고인 드립스케일이 나올지 몰랐어요! 존버는승리한다!~ 아주 신났지말입니다!
디자인도 기능도 가격도 모두 만족하는 드립스케일 리스!
적극 추천할만한 상품이에요~👍👍👍 2021-02-22 17:10:00
좋죠? 좋죠?! 안그래도 집에있던 스케일의 반응속도가 느려서 커피를 내리기 위한 계량이 힘들던 찰나였는데요.
제법 빠른 반응 속도에 이제는 머신 계량할때 속터지지 않고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ㅋㅋ 2021-02-22 16:12:01
아웃렛 때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불편함 거의 없었구요.
고무 재질의 덮개(?)가 있어서, 플라스틱과 유리가 닿을 때 느끼는 꺼리낌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2022-05-04 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