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REVIEW
작업 시간의 단축, 슬링샷 그라인더
2020-09-21
조회수 1,571
사용하고 계신 에스프레소 머신용 전동그라인더를 바꾸고자 할 때가 되었다고 한다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부분들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민해보실건가요??
브랜드 인지도? 성능? 작업동선?
사실 무엇하나 빠지면 안되는 것들 일겁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AS 관련 부분의 신뢰도도 좋다는 것일 것이고,
성능은 커피(원두)를 갈아야 하는 전동 그라인더의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아야 겠지요.
그리고 이 두 가지 못지 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작업 동선입니다.
작업 동선은 바리스타들에게 있어 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혀주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 제가 리뷰하고자 하는 슬링샷 전동그라인더는
성능과 작업 동선을 간소화 할 수 있고, AS또한 함께 겸비하고 있는 그라인더 일 것 입니다.
저와 함께 지금 슬링샷을 살펴보러 가시죠!



슬링샷의 전면에 보여지는 디스플레이창과 표현되는 아이콘 들 입니다.
1. 포터필터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슬링샷 문구가 들어간 부분은 현재 그라인더의 준비 상태를 표기해줍니다.
- 초록색 : 사용 준비 완료
- 빨간색 : 사용불가 혹은 준비중
2. 디지털 타이머 부분으로 모드에 따라 표기되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 Auto Mode : 그라인딩 후 그라인딩 된 커피의 경과 시간
- On Demand : 그라인딩 소요 시간
3. 원두 아이콘으로 그라인더 내 원두 유무를 체크 해줍니다.
- 그라인딩 중 원두가 없을 경우 발간색 아이콘이 노출, 원두가 있을 경우엔 별도 표기 되지 않습니다.
4. 버의 교체 시기를 나태내줍니다.
- 그라인더 버의 교체시기가 임박하였을 경우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알려줍니다.

우측에 보여지는 3가지의 모드는 슬링샷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
디스플레이 아이콘 중 타이머 부분을 설명드리며 살짝 언급 되었듯 슬링샷은 두가지(오토모드, 온디맨드)의 그라인딩 모드를 함께 제공해줍니다.
온디맨드의 경우 일반적인 바텀리스 그라인더처럼 분쇄를 희망할 때 마다 그라인딩이 가능합니다.
오토모드에서는 일반적인 도저 형식의 그라인더들과 같이 챔버에 분쇄된 원두를 남아 놓고 필요시 사용하는 형태이지만, 무언가 다름이 있습니다.
오토모드에서 기존 도저 형식의 그라인더들과 다름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 형식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대개의 도저 형식 그라인더들의 경우 도저 속에 일정 커피량을 그라인딩 한 후 레버를 당기며 포타필터에 도징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능력치에 따라서 도저에 잔량이 다량 남아 원두의 로스율이 발생하거나, 산패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장에서 항상 줄이고자 하는 고민이기도 한데요.


슬링샷의 경우 기존 도저 방식의 원두 로스율을 소형 챔버를 채택함으로서 개선시키고 장점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 처럼 오토모드로 설정할 경우 소형 챔버에 위치한 용량감지센서를 활용하여 상시 최대 30g을 유지하게끔 유지해준다는 것인데요.
( 추출하기 위해 20g의 커피를 사용하였다면 도징된 순간 20g의 커피를 분쇄하여 채워놓습니다.)
도징 후 즉각적인 추가 그라인딩이 되기 때문에 연속적이고 빠른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하지만 이 연속 작업의 매력포인트 중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의문을 제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연속적인 작업의 가능은 좋은데 항상 30g을 챔버에 채우면 원두의 로스율과 산패에 모순이 생기는거 아닌가?! 라구 말이죠.
더군다나 도저가 투명하지 않고 불투명한데 내부에 남겨져있는지 어떻게 알고 판단하기 어려우니깐요.

하지만 이런 의문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토모드에서는 그라인딩을 하게 될 경우엔 그라인딩 후 디스플레이에 숫자의 카운트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라인딩 되어 챔버에 적재된 커피의 경과 시간을 표시하여주기 때문에 현재 챔버에 담겨진 원두가 분쇄한지 얼마나 지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슬링샷의 두가지 모드(오토모드/온디맨드)를 활용한다면 카페에서는 러쉬타임에 걸렸을 경우 오토모드로 딜레이 없이 빠른 사용이 가능하며
러쉬타임이 끝났을 경우엔 온디맨드로 전환하여 그때 그때 그라인딩 하며 원두의 로스를 최소화 하고, 연속성과 합리성을 함께 챙기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포타필터의 도징량 (커피 분쇄양)을 셋팅하는 부분입니다.
포타필터 거치대 밑으로 막대 두개가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라인딩 된 커피를 포타필터에 도징하기 위해 본체쪽으로 밀어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막대의 역할은 도징을 위해 들어오는 포터필터의 위치를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상 막대 양옆으로 +, - 표기를 볼 수가 있는데요.
최대의 도징량을 얻기 위해서는 막대를 +가 표시된 방향으로 돌려 막대를 안쪽으로 넣어주게 됩니다.
반대로 현재 셋팅의 도징량이 너무 많을 경우엔 -가 표기된 방향인 왼쪽으로 돌려주면 막대가 길게 빠지며 도징량을 적게 만들어 줍니다.

좀더 풀어보자면 조절해 놓은 막대의 위치에 따라 토출구의 직경이 막아지면서 바스켓으로 떨어지는 커피의 양이 조절되는 것 입니다.
또, 막대가 두개인 이유는 원샷과 투샷을 별도로 셋팅할 수 있기 때문이며, 싱글 스파웃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스파웃의 위치에 따라 분쇄량 조절 막대는 좌우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슬링샷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폭 넓은 포타필터 사이즈 호환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치대 부분에 별도의 아답터 악세사리를 장착시켜 주면 54~58mm의 바스켓 구경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슬링샷 전동그라인더 분쇄도 조절 부분 입니다.
분쇄도에 관여해보일 법한 위치는 정면과 오른쪽에 위치한 다이얼 쪽으로 서로 다른 방식의 숫가가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에 위치한 부분은 그라인더의 분쇄도를 조절하는 메인 부분 입니다.
분쇄도 조절의 기본 단위는 눈금당 1mm이며, 왼쪽(COARSE)는 분쇄도를 굵게, 오른쪽 (FINE)은 고운 분쇄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추출 테스트를 하였을 때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되어지는 분쇄도 구간은 185~200 정도 일 것 같습니다.
(다만, 머신에 따라 혹은 사용되어지는 커피의 종류에 따라 상이할 수 있기에 양해부탁드립니다. _ _ )


오른쪽 분쇄도 조절 다이얼 외 정면부에 위치한 눈금과 숫자는 셋팅된 그라인더의 0점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되어지는데요.
예를 들어 오른쪽 다이얼을 이용하여 기본 분쇄도 셋팅을 195 포인트에 두었다고 한다면
위 사진 속 1번에 위치한 레버(나사?)를 조절하여 2번의 빨간색 선에 숫자 0이 위치하게끔 하여 셋팅한 분쇄값이 틀어졌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즉, 바빠 육안으로 미처 다 확인하지 못하는 그라인딩의 변화와 추출 시 발생되는 변화를 사전에 육안으로 확인하고 방지 하기 때문에
커피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체크포인트로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표기로 누구든 그라인더 청소를 위해 완전 분해 후 재조립하여 분쇄도 셋팅이 쉽고 빠르다는 것입니다.
(완전 분해후 변경된 그라인더 셋팅을 맞추기 위해 200~300g 소비시키는 것은 이제 안녕~~)

그리고 이 부분은 슬링샷이 연속 작업 속도를 얼마나 높혀줄 수 있는지를 잘 나타내주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의 그라인더들은 그라인딩하여 도징을 받았을 때 위와 같이 바스켓 안에 커피들이 투박하게 쌓여 평평하게 레벨링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쁘고 깔끔하게 담기는 그라인더들도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슬링샷은 도징을 위해 포타필터를 밀어 넣고 빼낼때 그라인더 본체에서 바스켓에 담긴 커피의 윗면을 깍아내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레벨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그라인딩 후 무게 측정, 레벨링 작업의 순서들을 줄이면서 최소 5~7초 정도의 시간 단축이 가능해집니다.
매장이 한창 바쁠 러쉬타임에 걸릴 경우 오토 모드의 연속 작업과 더불어 자체 레벨링을 통한 시간 단축으로 메뉴 만들기가 빨라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 있는 특징으로는 그라인더의 길이가 길고, 뒤쪽으로 빠져있는 외관 인데요.


기존 그라인더들의 경우엔 다이렉트 드라이브 시스템(Direct Drive System)을 채택하고 있어 그라인더 버와 모터가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있었다면
슬링샷은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Belt Driven System)을 이용하여 모터와 그라인더 버 간의 거리를 두었으며,
벨트를 활용한 그라인딩 속도를 제어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대형 쿨링팬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라인딩시 발생되는 모터 혹은 기타 발열에 의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여 발열에 대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라인더의 모드와 분쇄도 조절 그리고 쿨링 부분까지...
기존 그라인더들의 단점은 보완하고, 더 편리하게 변화를 준 슬링샷 전동그라인더를 살펴보았는데요.
리뷰를 작성하며 경험을 하고 보니 슬링샷의 타켓층 (신속하고 정확함이 필요한 매장)이
얼마나 명확하게 잡고 있고 그라인더에 반영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 혹은 그라인더를 새로 장만하셔야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러쉬타임이 자주 걸려 빠르게 100~200잔의 커피 메뉴를 소화해야 하는 분
2. 작업 공간이 협소하여 최소한의 작업이 필요하신 분
3. 레벨링, 도징량 체크 등 귀찮다! 간결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
4. 그라인딩 되며 버려지는 원두의 양이 아깝다, 로스율을 최소화로 하고 싶다 하시는 분
그럼 이 외 많은 분들께서도 더이상 브랜드에만 국한되지 않으시고
여러 항목을 검토하시는데 도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다른 새로운 상품과 리뷰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부분들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민해보실건가요??
브랜드 인지도? 성능? 작업동선?
사실 무엇하나 빠지면 안되는 것들 일겁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AS 관련 부분의 신뢰도도 좋다는 것일 것이고,
성능은 커피(원두)를 갈아야 하는 전동 그라인더의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아야 겠지요.
그리고 이 두 가지 못지 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작업 동선입니다.
작업 동선은 바리스타들에게 있어 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혀주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 제가 리뷰하고자 하는 슬링샷 전동그라인더는
성능과 작업 동선을 간소화 할 수 있고, AS또한 함께 겸비하고 있는 그라인더 일 것 입니다.
저와 함께 지금 슬링샷을 살펴보러 가시죠!



슬링샷의 전면에 보여지는 디스플레이창과 표현되는 아이콘 들 입니다.
1. 포터필터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슬링샷 문구가 들어간 부분은 현재 그라인더의 준비 상태를 표기해줍니다.
- 초록색 : 사용 준비 완료
- 빨간색 : 사용불가 혹은 준비중
2. 디지털 타이머 부분으로 모드에 따라 표기되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 Auto Mode : 그라인딩 후 그라인딩 된 커피의 경과 시간
- On Demand : 그라인딩 소요 시간
3. 원두 아이콘으로 그라인더 내 원두 유무를 체크 해줍니다.
- 그라인딩 중 원두가 없을 경우 발간색 아이콘이 노출, 원두가 있을 경우엔 별도 표기 되지 않습니다.
4. 버의 교체 시기를 나태내줍니다.
- 그라인더 버의 교체시기가 임박하였을 경우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알려줍니다.

우측에 보여지는 3가지의 모드는 슬링샷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
디스플레이 아이콘 중 타이머 부분을 설명드리며 살짝 언급 되었듯 슬링샷은 두가지(오토모드, 온디맨드)의 그라인딩 모드를 함께 제공해줍니다.
온디맨드의 경우 일반적인 바텀리스 그라인더처럼 분쇄를 희망할 때 마다 그라인딩이 가능합니다.
오토모드에서는 일반적인 도저 형식의 그라인더들과 같이 챔버에 분쇄된 원두를 남아 놓고 필요시 사용하는 형태이지만, 무언가 다름이 있습니다.
오토모드에서 기존 도저 형식의 그라인더들과 다름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 형식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대개의 도저 형식 그라인더들의 경우 도저 속에 일정 커피량을 그라인딩 한 후 레버를 당기며 포타필터에 도징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능력치에 따라서 도저에 잔량이 다량 남아 원두의 로스율이 발생하거나, 산패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장에서 항상 줄이고자 하는 고민이기도 한데요.


슬링샷의 경우 기존 도저 방식의 원두 로스율을 소형 챔버를 채택함으로서 개선시키고 장점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 처럼 오토모드로 설정할 경우 소형 챔버에 위치한 용량감지센서를 활용하여 상시 최대 30g을 유지하게끔 유지해준다는 것인데요.
( 추출하기 위해 20g의 커피를 사용하였다면 도징된 순간 20g의 커피를 분쇄하여 채워놓습니다.)
도징 후 즉각적인 추가 그라인딩이 되기 때문에 연속적이고 빠른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하지만 이 연속 작업의 매력포인트 중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의문을 제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연속적인 작업의 가능은 좋은데 항상 30g을 챔버에 채우면 원두의 로스율과 산패에 모순이 생기는거 아닌가?! 라구 말이죠.
더군다나 도저가 투명하지 않고 불투명한데 내부에 남겨져있는지 어떻게 알고 판단하기 어려우니깐요.

하지만 이런 의문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토모드에서는 그라인딩을 하게 될 경우엔 그라인딩 후 디스플레이에 숫자의 카운트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라인딩 되어 챔버에 적재된 커피의 경과 시간을 표시하여주기 때문에 현재 챔버에 담겨진 원두가 분쇄한지 얼마나 지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슬링샷의 두가지 모드(오토모드/온디맨드)를 활용한다면 카페에서는 러쉬타임에 걸렸을 경우 오토모드로 딜레이 없이 빠른 사용이 가능하며
러쉬타임이 끝났을 경우엔 온디맨드로 전환하여 그때 그때 그라인딩 하며 원두의 로스를 최소화 하고, 연속성과 합리성을 함께 챙기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포타필터의 도징량 (커피 분쇄양)을 셋팅하는 부분입니다.
포타필터 거치대 밑으로 막대 두개가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라인딩 된 커피를 포타필터에 도징하기 위해 본체쪽으로 밀어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막대의 역할은 도징을 위해 들어오는 포터필터의 위치를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상 막대 양옆으로 +, - 표기를 볼 수가 있는데요.
최대의 도징량을 얻기 위해서는 막대를 +가 표시된 방향으로 돌려 막대를 안쪽으로 넣어주게 됩니다.
반대로 현재 셋팅의 도징량이 너무 많을 경우엔 -가 표기된 방향인 왼쪽으로 돌려주면 막대가 길게 빠지며 도징량을 적게 만들어 줍니다.

좀더 풀어보자면 조절해 놓은 막대의 위치에 따라 토출구의 직경이 막아지면서 바스켓으로 떨어지는 커피의 양이 조절되는 것 입니다.
또, 막대가 두개인 이유는 원샷과 투샷을 별도로 셋팅할 수 있기 때문이며, 싱글 스파웃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스파웃의 위치에 따라 분쇄량 조절 막대는 좌우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슬링샷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폭 넓은 포타필터 사이즈 호환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치대 부분에 별도의 아답터 악세사리를 장착시켜 주면 54~58mm의 바스켓 구경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슬링샷 전동그라인더 분쇄도 조절 부분 입니다.
분쇄도에 관여해보일 법한 위치는 정면과 오른쪽에 위치한 다이얼 쪽으로 서로 다른 방식의 숫가가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에 위치한 부분은 그라인더의 분쇄도를 조절하는 메인 부분 입니다.
분쇄도 조절의 기본 단위는 눈금당 1mm이며, 왼쪽(COARSE)는 분쇄도를 굵게, 오른쪽 (FINE)은 고운 분쇄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추출 테스트를 하였을 때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되어지는 분쇄도 구간은 185~200 정도 일 것 같습니다.
(다만, 머신에 따라 혹은 사용되어지는 커피의 종류에 따라 상이할 수 있기에 양해부탁드립니다. _ _ )


오른쪽 분쇄도 조절 다이얼 외 정면부에 위치한 눈금과 숫자는 셋팅된 그라인더의 0점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되어지는데요.
예를 들어 오른쪽 다이얼을 이용하여 기본 분쇄도 셋팅을 195 포인트에 두었다고 한다면
위 사진 속 1번에 위치한 레버(나사?)를 조절하여 2번의 빨간색 선에 숫자 0이 위치하게끔 하여 셋팅한 분쇄값이 틀어졌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즉, 바빠 육안으로 미처 다 확인하지 못하는 그라인딩의 변화와 추출 시 발생되는 변화를 사전에 육안으로 확인하고 방지 하기 때문에
커피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체크포인트로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표기로 누구든 그라인더 청소를 위해 완전 분해 후 재조립하여 분쇄도 셋팅이 쉽고 빠르다는 것입니다.
(완전 분해후 변경된 그라인더 셋팅을 맞추기 위해 200~300g 소비시키는 것은 이제 안녕~~)

그리고 이 부분은 슬링샷이 연속 작업 속도를 얼마나 높혀줄 수 있는지를 잘 나타내주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의 그라인더들은 그라인딩하여 도징을 받았을 때 위와 같이 바스켓 안에 커피들이 투박하게 쌓여 평평하게 레벨링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쁘고 깔끔하게 담기는 그라인더들도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슬링샷은 도징을 위해 포타필터를 밀어 넣고 빼낼때 그라인더 본체에서 바스켓에 담긴 커피의 윗면을 깍아내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레벨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그라인딩 후 무게 측정, 레벨링 작업의 순서들을 줄이면서 최소 5~7초 정도의 시간 단축이 가능해집니다.
매장이 한창 바쁠 러쉬타임에 걸릴 경우 오토 모드의 연속 작업과 더불어 자체 레벨링을 통한 시간 단축으로 메뉴 만들기가 빨라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 있는 특징으로는 그라인더의 길이가 길고, 뒤쪽으로 빠져있는 외관 인데요.


기존 그라인더들의 경우엔 다이렉트 드라이브 시스템(Direct Drive System)을 채택하고 있어 그라인더 버와 모터가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있었다면
슬링샷은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Belt Driven System)을 이용하여 모터와 그라인더 버 간의 거리를 두었으며,
벨트를 활용한 그라인딩 속도를 제어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대형 쿨링팬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라인딩시 발생되는 모터 혹은 기타 발열에 의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여 발열에 대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라인더의 모드와 분쇄도 조절 그리고 쿨링 부분까지...
기존 그라인더들의 단점은 보완하고, 더 편리하게 변화를 준 슬링샷 전동그라인더를 살펴보았는데요.
리뷰를 작성하며 경험을 하고 보니 슬링샷의 타켓층 (신속하고 정확함이 필요한 매장)이
얼마나 명확하게 잡고 있고 그라인더에 반영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 혹은 그라인더를 새로 장만하셔야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러쉬타임이 자주 걸려 빠르게 100~200잔의 커피 메뉴를 소화해야 하는 분
2. 작업 공간이 협소하여 최소한의 작업이 필요하신 분
3. 레벨링, 도징량 체크 등 귀찮다! 간결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
4. 그라인딩 되며 버려지는 원두의 양이 아깝다, 로스율을 최소화로 하고 싶다 하시는 분
그럼 이 외 많은 분들께서도 더이상 브랜드에만 국한되지 않으시고
여러 항목을 검토하시는데 도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다른 새로운 상품과 리뷰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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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기하네요. 2020-09-22 14: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