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동영상
로스팅챔피언이 답하는
2020-08-25
조회수 1,749
과연 신커피 잘 마시는 사람이 진정한 커잘알일까요?
카페뮤제오 커피가 유독 산미가 높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신의 질문에 ''''''''''''''''로스팅챔피언'''''''''''''''' 황동한님이 답변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나도 커피고수 !!
앞으로 다양한 Q&A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니
댓글로 질문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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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 입맛에 맞는 커피가 좋은겁니다. [기호식품] 이 의미하는걸 생각해보자구요. 2020-08-26 10:03:33
맞습니다 ^^
본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가 제일 맛있고 좋은 커피임에는 틀림없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저도 제가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 부단히 돌아다니니까요. :)
하지만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고객들의 입 맛에 맞는 기호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결과물들이
최근에는 조금 더 세분화 되고 데이터 화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정보]라는 무시무시한 녀석이 부재 했을 때 생기는 안 좋은 결과들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 않게 되는 상황이
[스페셜티 커피]라는 영역이 커지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입으로 들어오는 식품이 원산지가 정확이 어딘지? 어떤 품종인지? 누가 수확했으며 어디서 어떻게 가공이 되었는지
또 어디서 한국으로 수입을 하고 누가 로스팅을 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안전하게 보관 및 출고 되었는지?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더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인력을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커피 업체들이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일매일을 보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커피는 과육이 있는 체리의 씨앗이며 신선할 수록 더 많은 향기와 신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도 산미가 높은 커피들이 지속적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속 로스터의 입장에선 그런 커피들을 잘 해석하고 풀어 내는 것이 역량이자 기술이라고 저는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뮤제오는 참 다양한 커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그 중에는 누군가에겐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는 커피들도 있겠지요.
다만 [틀린(과하게 썩은, 너무 오래된 커피 등 = 판매해서는 안되는 커피]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뮤제오 로스팅 팀은 옳은 커피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커피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어제보다 더 부단히 노력하는 오늘을 보내고 있겠습니다. :) 2020-08-27 16:22:58
회원님들과 다양한 내용으로 소통을 하면서 커피에 대한 오해가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신 커피를 잘 마시는 사람이 커피의 수준이 높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좋은 커피의 기준은 결코 산미만이 아닙니다.
커피는 딱 하나의 품목만 존재하지 않으며 산미, 단맛, 복합성, 무게감, 깨끗함, 촉감 등
여러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그 맛들이 함께 어울어지는 균형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개인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는 커피를 맛있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2020-08-31 17:28:40
맞아요! 고소한 커피를 즐겨 찾던 저로서는,
처음 산미 있는 커피를 맛 보았을 때 그 낯설었다?!고 해야 할까요..
커피에 다양한 맛이 있다고 하지만, 정말 산미만이 입 안 가득 퍼져 잊을 수 없는 기억인데요!
점차 고소한 커피를 떠나- 많은 커피를 접하며,
산미, 묵직한 바디감, 달고, 씁쓸한 맛 등 커피마다 특색을 즐기게 된 거 같아요.
허나 모두가 아는! 커피엔 정답이 없으니, 나에게 맛있는 커피로 하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2020-09-11 16:16:56